(스포)길복순 봤습니다 ㅋ 애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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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흥민
작성일23-06-0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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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감독이 예전에 일베논란이 된 놈인지도 몰랐고 그런거에 관심도 없지만 하도 말이 많아서 안볼려다가 볼것도 없고 궁금해서 봤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10만원권 인물후보의 위인들 공통점에 '다들 사람을 죽였잖아'
아.. 솔찍히 이게 영화를 다보고 나서 생각하면 이정도까지 논란이 될것인가 싶었어요.
분명히 대단한 위인들이신건 사실이지만 전도현이 킬러이고 그의 딸이 일반인과는 생각자체가 다르기에 그런결론을 말할수도 있지 않았을까 해요.
마지막에 제대로된 결말을 안보여주는데 제가 생각한 결말은 설경구가 보낸 사람이 엄마가 킬러인걸 알려줬고 딸은 그걸 온전히 받아들인 느낌이 약간 들더라구요.
사람을 죽였다는 공통점이 있다는 이것만 짜집기하면 당연히 영화 안본사람은 욕할만함.
뭐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 욕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을 보면
존윅에서 회사원으로 갔다가 닥터스트레인지가 생각나고 마이네임도 생각나고, 퀸스겜빗도 잠깐 생각나고 ㅡㅡ.
위에 언급한 영화를 전부다 안보셨다면 괜찮았을수도 있을지 모르겟지만 저는 배우들 연기만 보면 되겠다 정도입니다.
그리고 액션에 타격감도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아무튼 그냥 시간때우고 싶다면 한번쯤 볼만한 영화입니다. 2번은 생각안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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