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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이자카야 일본식 오픈 노래방 [원테이블 원탁 가라오케] 강남뮤직타운 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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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enecia
작성일25-06-17 05:53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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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26월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2일 월요일 ​우리집 와 있는 원두는 팔자 좋아 보인다. ...편하게 잘 있으니 좋은거지 뭐... ...원두는 출근 안 해서 좋겠다...헉!!개꿀 하러 가야겠다 얼른!!! 6월 이라길래 약간 넋 놓고 있었더니 완전 임박했네!!!;;;당장 이번 주말 예약해야지... ​요샌 다시 식단을 잘 먹으려 하고 있다. 꾸준히 하면 뭔가 좋긴 하겠지... 수소 저녁도 건강한걸로 차려줌. 풀, 닭고기. 월요일 식단 시작이 좋다. ​​202506036월 3일 화요일 ​오늘 대선이라 나는 출근 안하지롱...!!! 수소는 출근하지롱!!! ㅋㅋㅋㅋㅋㅋ ​하 근데 아침에 일어나니 원두가 침대에 똥 싸놨더라... ㅠㅠ................ ​이후로 발매트에 오줌도 쌈.. ... ​원두 코에 배게 깃털 붙어 있어.. ㅋㅋㅋ 웃경 ㅋㅋㅋ왜 안 날리고 저러고 올려놓고 있는거야 ㅋㅋㅋ ​일단 오늘의 미션 하고 옴. ​그리고 오늘 엄마가 집에 오신대서 부랴부랴 청소를 열심히 했다. 화장실 청소 하고 설거지 하고 진공 하고 바닥 걸레질 하고 나가서 분리수거 하고 오고 분리수거 통 닦고 원두 배변판도 닦고 식탁 치우고 닦고 이것저것 잡동사니들 좀 정리하고.... 엄청 열심히 치움... ​그렇게 열심히 치웠는데 엄마 오시니까원두가 화장실 발 매트에 오줌 싸고... .............ㅠㅠ............. 원두 오늘 왜 이러는거야.....​엄마가 또 막 수박도 사다 주시고 참외도 갖다 주셨다.엄마랑은 샐러드 배달 시켜 먹었다. 그래도 식단에 준하는 메뉴로 나름 잘 선정한듯. 엄마는 포케 드셨다. 아보카도 샌드위치 하나 사서 반은 남기고 반을 또 반 갈라 엄마랑 각각 1/4 조각씩 먹었다. ​엄마 오셔서 신난 원두 엄마랑 산책도 갔다 오고 엄마 가시고 나서는오후에 뻗어서 자더라. 원두 귀여엉... ​12시 좀 넘기고 한시 정도까지 웹서핑이며 뭐 이거저거 하면서 개표 현황 보다 잠들었다. ​​202506046월 4일 수요일 ​아침에 일어나보니 그렇고 그렇게 되어 있었다. ​딱 10년전 오늘도 투표를 했구나. 근데 내 손 피아노 못 치는 손 같이 생겼는데... ㅠㅠ..... 원두야 굿모닝이다. 물 좀 먹어라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이 사람들아. ​난 아침부터 고구마를 먹어버렸어... 한두조각 먹어보니 너무 맛있더라.... 실물 티켓 받기 전에 취소 했어야 했는데 고민하다보니 티켓이 발송 되어 버렸다. 취소 수수료도 물고 등기 비용도 들게 생겼다.뀨가 팜트리 들어가고 처음 하는 팜트리 갈라 콘서트인데다가 김소현 노래 불는것도 전부터 많이 보고 싶었는데... 돈도 없는데다가 수소랑 같이 보러 가지도 못하고 하니 그냥 취소 하기로 했다. 유튜브에 많이 올라오길... ㅠㅠ등기 부치러 가는 길에 본 ... 밥집? 술집??생골뱅이, 등뼈찜 이런게 써 있는거 봐서 술집인가 싶고 아래엔 한잔할까? 라는 문구도 써 있어서 더더욱 술집 같은데 가게 이름이 무슨 채소 가게 같은 이름이네. The 상추 라니. 암튼 오늘도 식단. 퇴근하고 저녁에 exp로 수소 곱창 먹여주로 갔다. ​나는 종류 별로 2점씩 먹은듯... 이렇게 말하면 진짜 엄청 적게 먹은거 같은데 야채곱창 2점, 구이 곱창 2점, 대창 2점, 양 2점 해서 8점 먹었다. 그리고 계란찜 몇숟갈에 주먹밥 1개... 제공 내역은 3만원 식사권이었는데 6만2천원 나왔다. ㅋㅋㅋㅋㅋㅋ 수소가 잘 먹었으니 됐다... ​곱창 잘 먹고 집 오니 원두가 방바닥에 오줌을 싸 놨다... ㅠㅠ.............왜 이러는거야 ... ㅠㅠㅠㅠㅠ 엄마가 도착주소지 우리집으로 해서 사 주신 로우키 원두. 엄마 덕분에 내돈내산 절대 안 할 비싼 원두를 먹네... 히잉구...​202506056월 5일 목요일 ​일단 식단 열심히는 먹는다. ​넬 갑자기 너무 열일해 .... 넬 너무 많이 나와... 다 챙겨 보면서 댕길 수가 없어.... 덕질 하는 사람들은 정말 대단해... 아이돌에 비하면 넬은 스케줄 별로 없는걸텐데.... ....덕후들은 정말 대단해... 시간이나 돈이나 체력이나 이거저거 다 챙길 정신머리나그 열정이나... 모든게다시 보니 대단해.... 오늘의 커피 승제쌤이 그렇게 맛있어하는 킨더 부에노를 사 먹었다. 그냥.. 초코렛 뭐 그런거 좀 먹고 싶었는데 승제쌤이 킨더 부에노 얘기 하는 숏츠가 생각나서 이걸로 집었다. 확실히 맛있었다.... 월급날인데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급여 명세서가 안열려... 안열리면 안열리는거지 이건 또 뭐야.. 무섭게시리...​(창 닫고 다시 해 보니 잘 되었다 ㅋㅋ) 스테이크 솔트 다 먹고 집에 이제 시즈닝 된 소금은 없어서 몬트리얼 스테이크 시즈닝하고 허브 솔트 하나씩 샀다. 스테이크 시즈닝은 허브솔트 종류에 비하면 살짝 비싸긴 한데 계란 후라이에 뿌려도 존맛이 되니 사먹을만한듯. 우리는 콜라 중독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헉 원두가 이불을 쓰고 걸어 다닌다! 히히 귀여워 이불이 용케도 원두 하반신에서 잘 걸쳐져 있다. 진짜 잘 잔다.쿨...​​202506066월 6일 금요일 ​일단 식단을 먹고. 내가 맛있어하는 돼지고기 + 밥 식단이다 히힛! exp로 카페 갔는데 방학역 근처길래 산책도 할 겸 걸어서 갔는데 대낮에 걷는게 수소는 좀 힘들었던듯.. 난 밝고 햇볕 에너지가 넘쳐서 좋던데 &lt..암튼 ... 갔는데 제공내역이 2인 기준 음료 2잔, 디저트 2개 였는데 컵빙수를 고를랬더니 컵빙수는 안된다고 하고 디저트 중에서는 샌드위치 되냐고 물어보니 샌드위치도 안된다고 함...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하고 망고 요거트 스무디 고르고 디저트는 티라미수와 곰돌이 마들렌 골랐는데 어째 기분이 좀 거시기 하긴 했다. 사실 애초에 음료 2잔, 디저트 2개 해서 제공 내역이 많은것도 아녔는데 거기서도 제한이 있다는게... 그리고 컵빙수는 지금 한창 여름이고 메가커피, 컴포즈커피 등 메이저 브랜드에서도 올여름 제일 핫한 메뉴라서 내가 사장이라면 오히려 컵빙수를 홍보 하고 싶을것 같은데.샌드위치도 사진으로 봤을때 내용물이 실하고 맛있어보여서 잘 만드시는거 같길래 장점이 잘 어필 될 수 있겠다 싶어서 골라본건데...컵빙수와 샌드위치는 왜 안된다고 제한을 두시는건지 원 ... 가격 차이도 사실 별로 안 났다. 컵빙수가 4800원이고 요거트 스무디가 4200원이었는데그리고 사실 2잔 중 한잔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라서 음료 2잔 총액으로 보면 6200원 뿐이었는데..​음료는 그냥저냥 평범했고 디저트는 그래도 직접 만드시는 수제라 잘 먹긴 했는데 뭐 그렇게 기분 좋은 exp는 아녔던듯 ㅠ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그래서 기분전환도 좀 할 겸 그 핫하다는 메가커피 팥빙 젤라또 프라페 인가 그거 우리도 먹어볼 겸 바로 근처에 메가커피 가서 아아메 1잔 하고 그거 시켰는데 (그 와중에 인절미 젤라또는 품절이라 초코 젤라또로 함) 20분 넘게 있다 나왔다. 직원 둘이서 미치게 바빠보였고 바에는 빈 잔들이 수북... 내가 들어가서 설거지 해 주고 싶은 심정이었다... ㅠㅠ ​날이 더워서 집에는 버스 타고 왔고 수소는 집 와서 낮잠. ​한참을 자더니 오늘 아프고 피곤해서 넬 나오는 메모리얼 페스타를 못 가겠다고 했다. ㅠㅠ ㅠㅠ............이거 가려고 미리 예매도 다 해놓고 이거는 무료인데 갈만하겠냐고 미리 다 물어보고 오히려 막 가자고 좋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당일에 gg를 치다니..............난 오히려 점심 즈음부터 일찍 가서 다른 뮤지션들도 보고 페스티벌 구경 하고 놀까도 생각했는데 피곤해하길래 그럼 넬 나오는 시간에만 맞춰서 가서 넬만이라도 보고 오자 했는데 그것도 거부당하다니... ㅠㅠ나 혼자라도 가서 보고 오라고 했는데 혼자라도 가서 보고 올 기분도 아녔고 기운도 안났다. 우울해하면서 혼자 나가서 필요한거 장 보고 왔다. 원래 오이가 필요해서 오이만 사러 간건데 갔다가 괜히 열라면 순두부 레시피 본 게 자꾸 생각나서 수소한테 그거 해줄까 싶어 열라면과 순두부를 사다 보니 고기도 사고 고춧가루도 사고 계란도 샀다. 고춧가루 그렇게 비싼줄 첨 알았다. 뭐 어디어디에서 나서 어떻게 어떻게 제조 한 국내산 고오오오급 고춧가루이런거야 당연히 비싸겠지생각했는데 그냥 대기업, 중견기업 식품회사 공장에서 나오는것들은 싸겠지 하는 막연한 생각을 했던것 같다. 그리고 며칠 전에 오뚜기 쫄면 먹고 싶단 얘기도 했어서 진쫄면으로 이름 바뀐 진짜쫄면도 사왔다. 오늘 공연 보러 가기로 한 것도 당일 파토 냈는데 뭐 이쁘다고 이렇게 맥일걸 사왔대 ㅡㅡ 그리고 정작 해줄라고 사왔는데 계속 잠만 자길래 걍 다 넣어둠. 어케 저렇게 잠을 많이 자는지 신기하다. 진짜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뭐 어디 한두군데 단단히 고장나서 아픈거 아닌가 걱정되고. ​암튼 오이 한두개 사러 2천원쯤 쓰고 오겠지 생각하고 나갔다가 4만원 쓰고 왔다. ​밤에 혼자 냉동 핫도그 하나 데워 먹었다. 피클 갈린게 들어가있어서 데운 다음에 포크로 박박 긁어 내고 먹었다. 그럭저럭 먹을만했다. ​​202506076월 7일 토요일 ​어제 못 한 열라면 순두부를 오늘 해 봤다. (레시피가 라면 3개 기준 이었어서 라면 3개나 넣음....)간단한거 같으면서도 손이 좀 많이 가는 레시피였다. 파, 마늘, 고기, 고춧가루 넣고 열심히 볶고 라면 끓이고 순두부랑 계란 넣는건데 주방에서 제법 복닥복닥 하게 됨... 수소 말로는 순두부찌개의 맛이 난다고 했다. 라면에 순두부를 넣은 정도가 아니고 순두부찌개에 라면 사리를 넣은거 같다고 했다. 맛은 있다는데 자기는 순두부찌개 보다 라면을 더 좋아한다고 했다. 흐엉. ​나는 내 식단 먹었는데 오늘 콜리플라워 라이스랑 순살 양념 닭가슴살을 같이 볶아 먹었는데 볶음밥 같고 맛있었다. 이렇게 먹으면 아주 좋구나....!!!! 나중에도 애용할 레시피!! 방탈출 하러 강남 가면서 메가커피 들러서 커피 한잔씩 사갔다. 나는 원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려고 한건데... 수소가 코코넛 커피 시키는거 보고 괜하 나도 뭔가 달고 특별한(?)걸 시키고 싶어져셔 할미숫커피 시킴... 몇달 만에 먹어보네 이거... 역시 맛있긴 해... 개꿀이스케이프 시즌 종료 하고 리뉴얼 된다고 해서부랴부랴 종료 이틀 전에 와서 3연방 했다. 졸업선물인 졸업테마는 예약을 못 해서 못함... ㅠㅠ그래도 졸업테마는 완전히 없어지는게 아니고 시즌2에서 일반테마로 운영 된다고 하니 다행.. 시즌2 되면 걍 돈 내고 하면 되지 뭐. 3방 중에 힌트 3개나 쓴건 좀 아쉽네. 머리에서 창의력이 좀 더 쌩쌩 돌아가야 할듯...ㅋㅋㅋㅋ방탈 하고 나와서 오늘 수소가 버거에 꽂혔는지 버거버거 노래를 불러대서 결국 수제버거 먹으러 갔다. 검색 살짝 해 보고 어반버거 라는 안가본 곳이 있길래 가봤는데 맛이 깨끗 깔끔한 느낌? 맛있고.. 버거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치고 건강한 맛 느낌.... 그래서 뭔가 .. 맛있게 잘 먹긴 했는데 평소에 버거 (특히 되게 막 greasy한 미국 스탈 수제 버거...) 먹을때 느끼는 그런 길티 플레져 이런게 좀 안느껴졌다는... 근데 지금 내가 먹기엔 좋은 버거 같았다... 야채 싱싱하게 잘 들어가 있고 패티 덜 기름지고 버거 크기 별로 안 크고... 후 세상엔 맛있는거 사먹을게 참 많은데 건강하려면 참으로 안 먹어야 하는구나. ​드래곤 길들이기 실사가 개봉 해서 4dx로 냉큼 보고 왔다. 얼마 전에 미션 임파서블 4dx 보고는 아 역시 난 4dx 별로... 했는데 이건 예전에 드래곤 길들이기 1편 4dx 너무 잘 본게 생각나서 꼭 4dx로 봐야지 맘 먹었었고 잘 본듯하다. 역시 비행장면 엄청남... 풍경도 너무 좋아서 촬영지 어디인지도 알아봤는데 아이슬란드 더라. 영화 보고 나니 4dx도 좋았는데 아이맥스나 스크린엑스로도 엄청 좋을듯. 그리고 여태 본 애니메이션 원작 실사화 영화 중에 정말로 최고로 좋았다. 원작에 최대한 충실해서 원작처럼 아주 재밌었고 CG도 좋았다. 아이맥스나 스크린엑스로 한번은 또 보고도 싶네. ​​202506086월 8일 일요일 exp로 만화카페 가러 홍대 가는 날. 노원역 앞 백억커피에서 모닝 커피! 몇년 전에 수소랑 갔던 라이즈 어쩌고 하는 호텔 지나는데 1층에 블루보틀이 들어와있다. 나 여태 블루보틀 한번도 안 가봤는데 오늘 여기서 함 가볼까나....노래방 이름이 이상해 ㅋㅋㅋㅋㅋ간판은 되게 튀고 또 대로변에 있고 막 ㅋㅋㅋㅋㅋ 플러팅 룸 가라오케! 첨 보는 베이글 집이 있네. 캐나다가 베이글로 유명 한가? 아님 걍 컨셉인가? 흠 암튼 지나가면서 보는데 베이글 샌드위치 종류들이 맛있어보인다. 식단 열심히 해야 하는데 가보고 싶은 곳들 많구만 ㅠㅠ 아주 옛날부터 가보고 싶었으면서 여태 못 가본 934 킹스크로스 카페... 아직도 못 가봄... 근데 옛날에 비해선 덜 가보고 싶어진건 맞는것 같다. 그렇게까지 해덕을 위한 장소는 아닌거 같았다.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그래도 뭐 나중에라도 기회 되면 한 번..? 오늘은 아니구. exp로 간 카툰플러스 홍대점. 여기 걍 exp 돼서 별 생각 없이 간건데 생각보다 되게 괜찮았다. 일단 24시간 운영해서 밤늦게까지나 새벽에도 있을수 있고 밤샘도 가능하고 자리가 여기저기 많은것도 좋고 테이블 자리도 많고 플스랑 닌텐도도 있어서 게임 찍먹도 가능하고 일단 만화책들이 정말 많았다. 요새 만화카페라면서 정작 만화책이 별로 안 많고 관리는 잘 안 되어 있는곳들이 많은데 여기는 만화책이 제대로인듯. 음료는 망고 요거트 스무디, 딸기 요거트 스무디. 일단 내가 먼저 도착해서 2잔 미리 시켜 놓고 수소가 교회 끝나고 호다닥 옴. 오랜만에 키드갱 봤는데 옛날에 보던 것처럼 재밌었다. 단행본을 옛날에 다 잘 사놨어야 했는데........ 여기는 특이하게 음식들 파는거 메뉴는 다양한데 카페 음료 빼고는 전부 손님이 직접 셀프로 조리해 먹는거였다. 라면, 떡볶이는 한강에서 파는 즉석라면 처럼 끓여지는 기계가 있어서 그렇게 만들고 만두, 치킨 등 냉동식품들은 전자레인지 돌려서... 아이스크림, 음료수. 과자 같은거야 완제품이니까 뭐. 기런게 좀 귀찮긴 했는데 (그리고 귀찮으면 그만큼 가격도 더 싸져야 하는거 아닌가 싶은데 딱히 그렇지도 않음...._ 그래도 장소 자체는 괜찮은듯... 나중에 기회 봐서 진짜 오래 눌러 앉아 있는 데이트를 여기서 해도 될 듯. 오늘은 한 4시간 정도? 만화 보면서 논 듯. 만화책 보고 하느라 플스나 닌텐도 같은건 못 해봤고 (아쉽...) 안마의자도 못 써봤다. (이것도 아쉽... ㅠㅠ) 나와서 소프트 아이스크림 콘 파는 곳으로 수소를 유인 했더니 역시나 사먹게 됐다. 나는 초코, 바닐라 혼합수소는 딸기, 녹차 혼합.. 근데 이거 그냥 봤을 때는 우와 아이스크림을 저렇게 많이~! 짱이다~! 했는데 먹다 보니 아무리 신경 써서 요령껏 먹어도 줄줄 흐르는걸 막을 수가 없었다. 손으로까지 줄줄 흐르고... 설상가상으로 오늘 바람도 좀 불어서 녹아 흘러 내리는 아슈킴이 측면으로 강남노래방 강남가라오케 튀기까지... .... ㅠㅠ 나름 소프트 아이스크림 많이 먹어봤다 생각 하고 이 정도는 요래조래 잘 커버 하면서 먹을 수 있지! 했는데 전혀 감당이 안됐다... 앞으로 적당한 크기로만 사 먹는걸로....ㅠㅠ ​오늘 식단은 그냥 물 건너 갔겠다 집 와서 카페에서 이것저것 시켜 먹기까지 했다. 치즈 베이글, 소금빵, 쫀득쿠키, 스콘, 두바이 초콜릿.. 아주 신났네 나... ㅠㅠ 한 때 그렇게나 핫했던 두바이 초콜릿은특이하고 맛있긴 했는데재료 때문인지 너무 비싸긴 하더라. 맛이 좀 부담스러워서 맛있어도 많이는 못 먹겠는게 다행인가... 밥 잘 먹는 원두. 오늘 밤에 집 가는구나. exp로 생긴 국수. 건강하고 맛있을거 같은 국수다.집에 한 봉지 남아 있는 동치미 냉면 육수랑 한 그릇 말아야겠다. 오리혜가 파리 갔다 오면서 사와준 이것저것들. 내가 맂트 밀크가 맛있더라고 하니 린트 밀크만 3개 사옴. (굿....) 그 외 이것저것 간식들, 밤 쨈, 유리아주 립밤. 나 오늘 맛있는거 한 번 뽀지게 제대로 먹고 낼부터 다시 식단 잘 할거야&quot라고 하고 먹고 싶은게 고기류 여서 족발과 보쌈으로 골라서 진짜 큰 맘 먹고 족발 + 보쌈 세트 대짜로 시켰다. 근데 정말 너무 실망스러웠다. 족발과 보쌈은 별로 맛있지도 않으면서 고기는 퍽퍽했고 족발 껍질은 너무 달았고 그냥 맛만 없었으면 모르겠는데 뭔가 재료의 질이 별로인가 싶은 그런 수상한 냄새와 맛이 좀 났다. 그러면서 막국수도 맛없었고 주먹밥도 맛없었고 쌈무와 청양고추 같은 반찬들도 별로였고 (일부 반찬만 따로 빼 드릴수 없다는 설명 보니 반찬 트레이는 미리 담아서 밀폐 포장 해 놓는다함.....) 그나마 배추김치가 정상적인 맛이었다. ​하... 진짜 큰 맘 먹고 돈 6만원 써서 시킨 나의 야심찬 족발 보쌈 식사가 이따구로 끝나 버리다니...너무 원통하다........하아........이럴순 없다 정말... ㅠㅠ...........너무 돈 아깝고 속상함...폭식 하려 한 댓가인가 싶고.......에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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