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를 나르는 수레, 오지에서 끌다 - 오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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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오시환 : 롯데 자이언츠'미완의 유망주'롯데 윤성빈이 오랜만에 1군 마인드에 올랐다.팬들은 윤성빈의 1군 복귀 소식에 '이번엔 다르려나'기대 반 걱정 반으로 경기를 지켜보았는데,그는 이번 경기로 '미완의 유망주'꼬리표를 뗄 수 있었을까?함께 보면 좋은 글LG트윈스 팬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팀의 핵심 리드오프 홍창기가 부상으로 올 시즌 내 복귀가...출처 : 롯데 자이언츠1차 지명 '만년 유망주'#롯데윤성빈 #미완의유망주윤성빈은 1999년생 우완 투수로, 부산고 시절부터 최고 오시환 150km 중반대의 강속구를 선보이며 전국구 특급 유망주로 주목 받았다.고등학생 시절부터 에이스로 활약했고, 청소년 대표팀에도 선발되는 등 아마추어 시절부터 높은 잠재력을 지녔다.2017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롯데 자이언츠는 2017년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윤성빈을 1차 지명했고, 계약금 4억5천만원에 입단을 하게 되었다.당시 윤성빈에게 관심을 갖는 메이저리그 구단도 있었지만, 한국에서 성장하겠다는 의지로 롯데에 입단했다.잦은 부상과 제구력 불안...하지만 프로 입단 후 팔꿈치 수술 등 오시환 잦은 부상에 시달렸고, 강속구에 비해 제구력 불안이 고질적으로 따라 다녔다.롯데 구단은 해외 유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성장을 지원했으나, 여전히 1군에서 자리 잡지 못하고 기복있는 모습을 보였다.벌써 입단 9년차를 맞이하면서 윤성빈은 롯데의 '미완의 유망주', '아픈 손가락'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출처 : 윤성빈 인스타그램294일만의 1군 복귀전#윤성빈복귀 #롯데자이언츠경기이번 시즌 윤성빈은 퓨처스리그에서 성장한 모습을 확실히 보였다.올 시즌 퓨처스리그 6경기에 등판하여 최고 오시환 156~157km의 강속구와 40개의 삼진을 기록해냈다. 2승 무패 ERA(평균자책점) 2.11로 호투를 하며 김태형 감독의 눈도장을 받게 되었다.특히, 선발진이 불안한 롯데에서 새로운 희망이라는 기대를 받기도 했다.출처 : 롯데 자이언츠2이닝도 채우지 못한채 조기강판...#윤성빈조기강판이날 1회와 2회를 합쳐 1이닝 4피안타 2탈삼진 7사사구(6볼넷 1사구) 9실점이라는 충격적인 기록을 남긴채 조기강판되었다.윤성빈은 1회초 2사 2루상황에서 급격하게 흔들렸다.문보경에게 볼넷을 내주더니, 에게 사구 허용, 송찬의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오시환 내주며 실점을 하기 시작했다. 2회에서도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연속 볼넷과 밀어내기 볼넷, 적시타로 실점만 늘어났다.감독과 구단의 평가실점 유무보다 마운드에서 타자와 승부하려는 자세를 보기 바란다. 볼이 많아지면 힘들 것김태형 감독은 이번 복귀전에서 볼넷이 주요 포인트라고 언급했으나, 결국 제구 불안을 극복하지 못한채 내려갔다.경기 후 팬들은 '구속과 구위는 좋지만, 제구와 멘탈에서는 1군에서 통할 만한 완성도를 보여주지 못했다'며 아쉬운 오시환 평을 남겼다.출처 : 롯데 자이언츠1군 마지막 경기가 될까..?#퓨처스리그 #윤성빈1군9구까지는 아름다웠다!윤성빈은 1회 LG 선두타자 박해민을 상대로 157km/h, 156km/h, 157km/h의 강속구를 연달아 던지며 3구 삼진으로 돌려세웠다.비록 다음 타자 문성주에게 안타를 내주긴 했지만, 패스트볼과 커브로 0-2 유리한 볼카운트를 만들어냈다.이어 김현수 상대로도 초구 스트라이크, 연속 포크볼로 헛스윙 삼진을 만들어냈다.이 시점까지는 구위와 제구 모두 안정적이었고, 엄청난 임팩트를 보였다.당분간의 기회는 없을 듯...하지만 오시환 피치컴 문제로 분위기가 어수선해지자 급격하게 흔들리면서 조기강판이라는 결과를 맞이했다.퓨처스리그에서 발전 가능성을 보여주며 1군 선발 기회를 얻었지만, 오랜기간 기다려온 팬들에게 오늘 경기는 '최악의 경기'였다.1이닝 7개의 사사구(6볼넷,1사구)는 충격 그 자체였고, 당장 추가 기회를 받는 것은 어려울 것이다. 감보아 투입 전까지는 한현희를 기용할 것으로 예상된다.출처 : 롯데 자이언츠오늘 경기로 많은 팬들은 '이제 더 이상 지켜볼 필요 없이 방출이 맞을 오시환 것 같다.'고 실망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입장에서는 윤성빈의 구속, 구위를 쉽게 포기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지금까지 공들인 유망주를 다른 구단으로 방출하는 것도 달갑지 않을 뿐더러 2군에서는 확실하게 보여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당분간은 퓨처스리그에서 윤성빈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한다.롯데 입장에서는 고민이 깊어지는 순간이다.9구까지의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 멘탈과 제구력만 갖추면 되는데, 롯데의 기약없는 기다림은 또 시작이 오시환 된 것 같다...출처 : 롯데 자이언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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