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메일 사용법 4가지 ( 예약 전송, 발송 취소, 예약취소, 수신 확인 )
페이지 정보
작성자 Coco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메일전송취소 소라윙즈입니다.오늘은 제가 20년 넘게 쓰고 있는 네이버메일에서 상대방이 읽었는지 체크할 수 있는 '수신확인'과 실수로 파일을 빼먹고 보냈거나 다른 사람에게 전송해서 발송취소를 하고 싶을 때, 그리고 기본 용량이 부족할 때 어떻게 늘리면 되는지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먼저 네이버메일 수신확인 방법입니다. PC와 모바일 모두 똑같이 메일전송취소 사용할 수 있으니 PC 기준으로 알려드리겠습니다.먼저 메일함으로 접속 후 좌측 사이드 메뉴 '보낸메일함'우측에 있는 '수신확인'버튼을 클릭합니다.그러면 각 내역별로 오른쪽에 내가 언제 발송했고, 상대가 읽었는지, 안읽었는지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읽었을 경우 몇월 몇시 몇분에 봤는지까지 알 수 있습니다.다만 100% 정확한 건 아닙니다.상대가 메일전송취소 이미지 차단을 설정했을 때.실제로 열지 않고 '읽음'표시만 했을 때TEXT 모드로 발송을 했을 때SMTP로 발송한 경우3년 이상 지난 후 위와 같은 조건에서는 봤는지 안 봤는지 체크가 어렵거든요. 주로 상대가 타 플랫폼 이용자이거나 기업, 학교, 기관 등으로 보냈을 때 볼 수 있는 케이스들입니다.반대로 메일전송취소 아웃룩 연동을 해둔 주소로 보내면 수신만 해도 읽었다고 표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그리고 네이버메일 발송취소 역시 수신확인 메뉴에서 하게 되는데요. 적용 가능한 내역에 한해 오른쪽 끝에 버튼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해당 버튼을 누르면 진짜 캔슬할 것인지 물어보는 팝업이 뜨고 '확인'을 선택하면 상대방의 메일전송취소 목록에서 사라지게 됩니다.단 상대도 똑같이 NAVER 이용자일 때만 쓸 수 있는 기능으로, 다른 플랫폼을 쓰고 있거나 받은 사람이 내가 보낸 e-Mail을 영구 삭제 혹은 차단을 했다면 발송취소가 불가능합니다.또한 수신 알림도 함께 지워지긴 하지만 보낸 순간에 뜨는 알림은 어쩔 수 없기에, 캔슬 메일전송취소 내역과는 별개로 상대가 내가 뭔가 보냈다가 캔슬했다는 내역을 알게 될 수도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용량 늘리기 방법입니다.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인 MYBOX에서 끌어오는 방식으로, 최대 25GB까지 가져와서 쓸 수 있어요.좌측 사이드 메뉴 하단 '메일용량'을 누르고 '현재 사용량'그래프 우측에 있는 '설정'버튼을 클릭합니다.이어서 용량 관리 버튼을 메일전송취소 눌러줍니다. 팝업이 뜨면 가운데 바를 좌우로 이동시켜 최소 0GB ~ 최대 25GB 중 사용하고 싶은 크기에 맞춰 바를 설정 후 팝업을 닫아주면 됩니다.저는 플러스 멤버십을 통해 80GB로 확장해서 쓰고 있는 중이라 최대치인 25GB까지 확장해서 쓰고 있습니다.처음에는 기본 5GB에 +25GB를 해서 총 메일전송취소 30GB로 늘어난 공간이 굉장히 널널하다 생각했는데, 금새 사용 중인 공간이 21GB를 넘어가는 걸 보니까 조금만 더 늘릴 수 있게 업그레이드 되었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오늘 팁은 여기까지 입니다. 하시는 일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다음에 또 좋은 팁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