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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과학계 죽어간다" 울분에 대선 캠프 "투자 늘릴 것" 한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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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선한
작성일25-05-30 06:22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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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lawyerguide.co.kr/drugcase/"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마약전문변호사" class="seo-link good-link">마약전문변호사</a> 공약 발표 후 질의 응답 시간에 유인권 부산대 물리학과 교수는 "정부의 R&D 예산 삭감으로 과제수가 대폭 줄어 전체 연구실의 4분의 1이 문을 닫을 만큼 기초과학계가 어려운 상태라 당장 기초과학 연구 과제 수부터 증가돼야 한다"며 "올해 R&D 예산을 복원했다고 하지만 증가한 예산이 특정 국가전략기술 R&D에 몰려 있다"고 울분을 토했다.

이어 유 교수는 "AI 선진국은 기초과학이 튼튼하다. AI 학과가 많이 생기면서 전국 물리학과가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며 "현재 과학과 기술이 섞여 정책이 이뤄지며 둘다 발전하지 못하고 있다"며 각 대선캠프에 기초과학계를 살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요청했다.

유 교수의 의견에 동의한다는 황 위원장은 "이재명 후보가 당선된다면 과학자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예산을 기반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보하겠다"며 "현장연구자 중심으로 R&D 정책을 만들고 기초과학 R&D 예산을 늘리면 과제수도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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