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월 아기 이유식 비타민 채소 알러지로 소아과 진료 본 후기 (히드로코르티손 로션, 두드리진 시럽)
페이지 정보
작성자 Malissa관련링크
본문
3월의 두드리진시럽 어느 주말. 아이들은 친정에 맡겨두고 기차를 타고 창원중앙역으로 갔다. 장례식장에 가야 했다. 창원중앙역에서 스타벅스로. 1시간을 기다려서 남편을 만났다. 그렇게 밤늦게 돌아왔다. 이날, 추웠던가.......엄마랑 마트 갔다가 사 온 황금메밀칩. 맛있어서 자꾸 생각난다. 일요일. 우리 딸 팔에 올라온 건, 뭘까. 월요일 아침. 병원 접수에 실패했다. 하원하고 가야지......하원하고 집 앞 소아과.알레르기 같다고 두드리진 시럽을 처방받아왔다. 화요일. 온몸이 피곤하단 말이야. 청소 좀... 부탁해. 하루 종일 쉬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하지? 저녁은 간단히 냉동 고등어 데워서 햇반이랑 먹었다. 두드리진시럽 밥할 컨디션이 아니었음. 인스타 지수테이블에서 구입한 고등어. 가시 제거 연구소 제품. 전자레인지 돌려먹으면 끝. 비린내 없이 가시 없어 아주 최고다. 3세트 구입해서 냉동실에 채워둠. 급할 때 간단히 먹기 좋은데.... 순식간에 사라진다. 피곤이 안 풀리고 힘들어서 티라미수가 먹고 싶어졌다. 밤이니까 커피 대신 딸기라떼. 주문. 서비스가 아이스 아메리카도 라니!!!!!!!!다 흔들려서 왔지만 맛은 있었다. 아 이걸 먹어도 되는 게 아니라니......... 음력 2월 13일. 양력 3월 12일. 아빠 없는... 아빠의 생일. 아빠가 보고 싶었다. 아빠한테 가고 두드리진시럽 싶었다. 작년엔 엄마가 아침에 생일상을 혼자 차렸더라고....올해도 생일상 차릴 건지 물어봤더니 올해는 안 한다고 했다. 분명 그랬잖아유.... ㅠ막내까지 등원시켜놓고 버스를 타고 택시를 타고 아빠한테 갔다. 여전히... 슬픈 나. 우리 아빠는 조화를 안 좋아한다. 그래서 늘 생화를 사 간다. 시들면.... 봉안당에서 처리를 하지만, 그래도 갈 땐, 예쁜 꽃을 사 간다. 요즘 후리지아 향이 좋아서 후리지아를 사고 스타벅스에서 티라미수를 포장해서 아빠한테 갔다. 아빠, 보고 싶다. 우리 아빠. 바다 보이는 곳에서, 우리 아빠........ 컨디션이 좋지 두드리진시럽 않아 바로 집에 가려다가...엄마도 보고 싶어서 친정으로 향했다. 미역국도 끓여져있고, 전도 해놨고 나물도 했고....ㅠㅠㅠㅠ또 눈물이 펑펑 ......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 올 때까지 낮잠을 잤다. 엄마가 갈치도 구워주고...... 점심 차려줘서 목이 메였지만 다 먹었다! 아침부터 엄마가 또 음식 했을 생각하니 슬펐단 말이지.......점심 맛있게 먹고 집에 왔더니 우리 딸, 손가락까지 올라왔다. 다음 날, 집 앞 소아과가 아닌 피부과로 갔다. 네.................................. 만 4세 어린이가... 대상포진이라네? ㅠㅠㅠㅠㅠㅠㅠㅠ피부과에서는 어린이 약이 없어서 소아과로 가라고 하셨다. 다니던 소아과로 급 갔더니... 어린이는 약이 두드리진시럽 없단다.ㅠㅠ 열도 없고 아프다고 안 해서 일단 지켜보자고 했다. (3주가 지난 지금 아직 팔에 남아있음)열이 나면 바로 오라고 하셨지만.... 열도 안 났다. 학원 가야 하는 첫째. 반찬을 못해서 냉장고를 털어 김밥을 싼다. 밥이 모자라서 이건 내 거. 아, 나 몸살인가 보다. 목이 아파서.... 메가커피에서 메가베리 아사이볼을 배달시켰다. 맛있잖아? 시원하게 상큼하게 맛있었다. 금요일 아침. 목이 아프니까 병원을 갔다. 코와 목과 귀가 헐어 있었다. 감기가 아니라.......... 잠을 못 자서였다. 잠을 못 잤냐고 물어보던 의사선생님. 두드리진시럽 네............. 일요일부터 하루에 3-4시간 정도 잤어요..... 약 먹으면 잘 자겠지만 무기력함이 계속되니 다음날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버틴다.토요일. 코스트고 가서 와인을 사려고 언니 집 갔다.카사리토 모스카토 다스티. 포지오 마시다가 이걸 마셨는데 이 와인이 더 맛이 있어서 몇 병 사 옴. 코스트코 가서 와인만 사서 오기. 오후부턴 목소리도 안 나왔다. 피곤했다. 언니 집 가서 꿀잠 자고 옴. 다음날 좀 살아났다. 부산 가덕도에 있는 카페도 갔다. 오픈런 해야 자리가 있다고 해서..... 오픈런 해본다. 부산광역시 두드리진시럽 강서구 가덕해안로 560 세븐아일랜드이런 곳에 카페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주변에 카페만 많다. 거의 오픈 시간에 갔는데 사람이..... 많다.빵 종류도 많았다. 음료보다 비싼 빵이었지만 맛이 있었다. 점점 흐려지는 날씨. 근처 항구 가서 산책하려고 갔는데... 비가 왔다.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다. 집에 와서 3일을 ... 누워만 있었다. 목소리도 안 나오고 몸이 아픈데....... 나에겐 삼남매가 있다. 밥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다 했다. 님아, 뭐하고 있었니..... 목소리도 안 나오고 아픈데....... 안 도와주고 뭐 했냐고!!!!!!!!!!!!!!!!!!!!!!!정말 집에 먹을 두드리진시럽 게 없어서 마트를 간다. 마트 오픈전이라 옆 카페에서 기다린다. 먹을 게 없어서 반찬 좀 하려고 장 보러 갔는데 오렌지 30개와 과일만 샀더라ㅎㅎ 반찬 재료는...... 안샀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을 차려보고자 링티를 마셨다. 나 링티 마시고 살아났네. 아니다, 항생제 먹은 5일 동안... 죽을뻔했다. 항생제 다 먹고 나니 살아났다. 가래가 아직 있고 콧물도 나서 다시 병원을 갈까 했는데...항생제 무서워서 병원 안 가고 버팀. 살만해서 안갔............................아프고 나니.... 봄이 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