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동 누수탐지 성북동 욕실 누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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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ikayla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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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성북동누수탐지 사냥놀이하는 우리 솔이 너무 귀여워 죽음ㅋ잡으면 좀 잡히는 TV가 나왔으면 8 _8우리 솔이 일어서면 뒤태 왜케 귀여운지ㅋㅋㅋㅋㅋ저 유튜브 계정 고양이 영상으로만 커버 뽑는데 선곡도 참 좋다. 구포 비빔국수도 먹고 싶고 필름 현상도 맡길 겸 성북동에 다시 갔다. 카페도 겸하는 위켄드 필름현상소 처음 가 봤는데 생각보다 더 맘에 들었다.창가 자리에 손님들 있어서 성북동누수탐지 편하게 못 찍었는데 전체적으로 분위기도 색감도 좋았다. 다음엔 평일에 나 혼자 가서 필름 맡기고 조용히 시간 보내야지. 해로커피 두번째 방문. 한옥은 대문 들어설 때부터 진짜 너무 예뻐저번처럼 마당이 보이는 안쪽 쉐어테이블에 앉았다. 오늘의 원두로 변경한 아메리카노랑 블루베리 스콘.에스프레소 좋아하고 궁금한데 양이 쯕어서 맨날 못 마셔ㅠ ㅎㅎ스콘도 커피도 그럭저럭 괜찮은 정도. 성북동 성북동누수탐지 커피 맛집은 일상이랑 소마지. 여긴 그냥 분위기 맛집. 사실 편하게 노트북 하려고 간 건데 주말엔 2시간 제한 있어서 아쉬웠다. 게다 너무 시끄러워서 주말엔 NG. 우리 옆 자리 손님들은 외부 음식 취식까지.. 질색ㅠ자개 화장대 옆에 개나리가 꽂혔다. 봄봄하네서까래와 예쁜 조명들의 조화가 참 좋은 곳. 테이블과 의자는 왕불편. ㅎ한옥을 개조한 카페는 역시 인기가 성북동누수탐지 많다. 분위기가 워낙 좋으니까. 우리도 이런데 외국인들이 보면 얼마나 예쁠까? 점점 더 초록초록 예뻐지겠네이거 보니까 서촌 베란다도 생각나. 조만간 가야지. 원두 볶는 데도 이렇게 예쁘다구요. 한옥 최고! 삼청동 커피방앗간도 생각나. 조만간 가야지. 구포국수 가는 길 구름이랑 하늘 너무 이뻤다. 간유리랑 캔캔캔 예쁘다옹내 예상대로 무랑 과일 갈아넣은 소스 맞다시네. 너무 맛있어ㅠㅠㅠㅠ맨날 먹고시프다엄청 성북동누수탐지 맵단짠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아니고 시원상큼담백한 맛+_+b최고서울 놀러올 사람들아 성북동 구포국수에서 비빔국수 꼭 먹어라ㅠㅠ약속~바람이 어찌나 찼던지 꽃샘 추위 왜 이래. 잘 안 아픈 옆지기 감기 일주일째-_-올핸 유난히 봄이 밀당을 하네. 아 거 쫌 적당히 하시라구욧!! 발목 아픈 거 치곤 은근 돌아다니고 있어서 빨리 안 낫는 거 같긴 한데 집에만 있으면 돌아버리는 사람이라ㅠ그래도 성북동누수탐지 하루에 두세번씩 족욕해주고 좋다는 거 이거저거 먹고 있고 오늘(3일)부턴 할머니처럼 천천히 살살 걷고 있으니 점점 좋아질 거야. 안 좋아지면 뭐 어쩔 수 없고. 하드 속에 잠자고 있는 사진들이 잔뜩이니 보따리 하나씩 푸는 재미도 있겄지 뭐. 이젠 좀 그냥 받아들이기로 했다. 어쩔 수 없는 일에 안달복달해봤자 내 속만 터지지. 노인체험 미리 한단 성북동누수탐지 생각으로 살살 걸어보니 생각보단 괜찮더라. 느긋해지는 것이 마음에 여유도 생기는 것 같고. 그동안 내가 너무 빨리 걷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그래서 발목 접지르고, 그거 제대로 치료 안하고 까불다 이렇게 됐..ㅠ)에스컬레이터 같은 데서 보면 차가 오지도 않는데 가만히 서서 가지 못하고 서둘러 걸어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다. 뭐가 그렇게 급한 걸까. 가만 보면 성북동누수탐지 남한테 뒤처지는 게 싫어서 어떻게든 먼저 가려고 하는 모습도 같고. 어쩌다 이렇게 바쁘고 숨차고 각박해졌을까? 더 빨리 가서 뭐하려고? 별로 할 것도 없잖아. SNS만 할 거잖아. 멈춰서 가만 생각해 볼 일이다. 내가 어떻게 살고 있는지. 어디가 새고 있는 건 아닌지.Yoon Sang · 윤상 베스트 · Song ·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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