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외국인대출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은행장 백종일)이 글로벌 핀테크사인 니움(Nium)과 해외송금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전북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니움과 해외송금 서비스 제휴를 위한 IT기반을 구축하고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이르면 내년 1월부터 니움 제휴를 통한 해외 송금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다. ​ 해당 해외송금 서비스는 기존 송금서비스 대비 저렴한 수수료, 실시간 송금처리, 다양한 수취 국가 및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현지 통화를 제공하며 수취인은 해외은행 추가 수수료 차감 없이 송금인이 보낸 원금 전액을 수취할 수 있다. 특히 약 250만명에 이르는 외국인 거주자를 위한 신뢰성 있는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송금 솔루션 제공뿐만 아니라 기존 전북은행의 상품을 활용하여, 국내의 포용 금융 확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니움 AP &ampMEA 대표 Anupam Pahuja는 “전북은행과 함께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그동안 은행 서비스를 충분히 경험하지 못한 한국거주 외국인들을 위한 은행의 새로운 송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 내 금융취약 계층인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은행 서비스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개선 및 발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전북은행의 포용 금융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개선된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들에게 보다 나은 삶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북은행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 전북은행 오현권 부행장은 “니움과의 업무제휴를 통해 당행에서 운영 중인 외국인 대출과 맞물려 외국인 송금까지 책임질 수 있는 논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외국인 금융을 위한 제반사항을 전북은행 외국인대출 구축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금융 취약계층인 외국인을 위한 금융 서비스 발전을 위해 심혈을 기울 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