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주 경제 인플루언서 디노!입니다.오늘은 스톡옵션, 우리사주 뜻과 공통점, 차이점을 알아보겠습니다.예시를 통해 조금 더 이해가 잘 되시길 바랍니다.스톡옵션, 우리사주 뜻과 차이점주식을 하다보면 접하게 되는 스톡옵션과 우리사주 과연 어떤 뜻을 가지고 있고 차이점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1. 스톡옵션​스톡옵션이란 임직원이 일정 기간 후에 정해진 가격으로 회사 주식을 매입할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미래는 알 수 사주 없지만 지금보다 향후 전망이 더 좋다면 당연히 대부분의 임직원들은 스톡옵션을 행사하려고 할텐데요.큰 규모의 회사보다는 스타트업 또는 작은 중소 중견기업에서 직원들의 동기부여를 위해 부여하곤 합니다.​스톡옵션을 부여하는데에는 보통 근속기간이라는 전제조건이 붙습니다.회사의 발전을 위해서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기간 근속해야 스톡옵션을 행사할수 있게 하는 셈입니다.​예시를 통해 이해해보겠습니다)예시)직원 A에게 한 주당 5,000원에 살수 사주 있는 스톡옵션 100주 부여5년뒤, 해당 주식이 50,000원일때 스톡옵션 전부 행사시 1주당 45,000원 수익 가능45,000원 x 100주 𽑐만원 수익​최근자로 찾아보니 메리츠 부회장이 814억원어치의 스톡옵션을 행사했다는 뉴스가 있었습니다.2014년 취임하면서 123만 2000주의 스톡옵션을 받았다고 하는데요.2024년 말에 이를 모두 행사하면서 800억원이 넘는 금액이 되었습니다.800억원이라니..미쳤네 하면서 찾아봤는데요.​그도 그럴것이 2014년 초 메리츠 금융지주의 주가는 6천원 사주 수준이였는데요.현재는 12만원을 넘기고 있으니 약 20배 상승했습니다.당시 기준으로도 메리트가 있는 조건이였을텐데, 거기에 주가가 20배까지 올랐으니 800억이라는 숫자가 나올만도 해보입니다.이처럼 스톡옵션이 대박이 나는 경우도 있지만, 회사가 오히려 역성장하면서 가치가 없어지는 경우도 당연히 많습니다.만약, 내가 다니는 회사의 발전 가능성이 클 경우 스톡옵션은 무조건 받아두시는게 좋습니다.​​​2. 우리사주​우리사주는 스톡옵션과 비슷한 개념인것 같으면서도 다른데요.회사의 사주 주식을 임직원이 일정 조건하에서 매입해서 소유하는 제도 입니다.따라서, 옵션이 아닌 현물 주식을 매수하는 조건이며, 사실상 다니는 회사에 투자를 하게 만드는 제도라 볼 수 있습니다.​대부분의 회사 인센티브에서 우리사주를 부여하는것도 바로 이 때문인데요.회사의 주식을 임직원들이 보유하게 함으로써 애사심도 키우고 회사 발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합니다.다만, 이런 우리사주에도 일정기간 보유기간을 둠으로써 사주 바로바로 현금화가 불가능하게 하는 경우들이 많습니다.​과거에도 SK하이닉스의 경우 우리사주를 임직원들에게 부여한바 있습니다.기본급의 200%에 해당하면 절대 작은 돈은 아닌만큼 아무래도 회사주식에도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네요 ㅎㅎ​우리사주의 사례를 살펴보면, 최근 상장을 앞두고 있는 나우로보틱스의 경우 우리사주 조합 배정 에서 청약률 100%를 기록했습니다.​이는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발전도를 높게 생각하고 있다는 뉴스이므로, 사주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습니다.만약, 다니는 회사의 우리사주 청약이 미달된다면 내부자조차 해당 주식에 관심이 없다는 의미로 비춰질 수 있는 만큼 투자에 꼭 참고하보셔야 할 지표이기도 합니다.​스톡옵션과 우리사주에 대한 이야기는 주식을 하시다보면 여러번 접할 용어이기도 합니다.두 용어 모두 회사에 대한 애사심과 발전에 대한 동기부여를 한다는 점에서는 공통점이 있습니다.차이점을 사주 보면 스톡옵션은 내가 추후 이 옵션을 행사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는 선택사항이라면, 우리사주는 회사의 주식을 부여받아 소유하고 있다는 점입니다.디노's Comment저도 회사다니던 시절, 인센티브로 우리사주를 받은적이 있었는데요.현금화가 가능했던 시점에 주가가 좋지 못해 그리 큰 재미를 보지 못했던 기억이 있습니다.혹시 스톡옵션이나 우리사주를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보유기간등을 한번더 체크해 보시고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사주 바랍니다.​도움이 되신다면 팬하기 한번씩 해주시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