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티스토리블로그 어찌나 빠른지 벌써 12월의 마지막이다.한 해를 차분히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왜 이리 쫓기는 기분인지.​지난번 클래스 101 연간 구독하고 안녕하세요. 작년 수술 후, 잉여로운 생활 중인 더베맘입니다. 일을 하던 사람이 일을 하지 않으니 돈도 궁...처음으로 듣고 있는 강의는 선한 부자 오가닉 님의 노트북 하나로 평생 돈 티스토리블로그 버는 ;​네이버 블로그는 내 아이들의 기록과 교육에 관한 이야기로 남겨두고,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어, 티스토리는 철저히 수익형 블로그로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으나, 애드 포스트 수익은 너무나 소소하고, 어차피 직장은 당분간 못 다니니 집에서 일이 가능하고,자신의 쇼핑몰 제품을 홍보해 달라고 하는 티스토리블로그 선배가 있어서, 선배의 상품들을 포스팅하면서 실험해 볼 수 있을까란 생각에 한번 도전해 봐야지 싶었다.​마음은 벌써 티스토리 블로그가 한창 운영 중이어야 하나, 왜 이리 일들이 많이 생기는지.(첫째의 전교회장 출마로 바빴고, 둘째의 부비동염과 독감으로 인해 더 바빴음.이라고 핑계를 대본다.)​티스토리 블로그 이름 만들기휴, 블로그 이름부터 고민이 들었다.​나의 티스토리블로그 네이버 블로그의 첫 이름은 라니에베. 라니에베는 결혼 전부터 사용해서 2022년까지 사용했다.지금 블로그에 초창기 글을 검색해 보니 라니에베. 2013년 1월 태교여행 글이 나온다.​2022년에 더베맘으로 바꾸면서도 고민의 시간을 기록해 두었네. 이래서 블로그는 소중하다니깐^^❤️ 나의 많은 부캐 이름들... 라니에베 나의 첫 블로그 이름은 '라니에베'였다. la nieve 하얀...​아무튼, 티스토리블로그 티스토리 블로그 이름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다가, 남편이 다시 라니에베로 하는 건 어때?라는 제안에, 오.. 좋다 좋다. 란 생각이 들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에는 육아와 교육 이야기를 주로 하지 않을 것 같으니, 나의 원래 이름 [라니에베]로 돌아오는 거야!!!!^^​​티스토리 블로그 로고 만들기이름도 정하고, 이제 로고 만드는 대서 또 티스토리블로그 멈췄다. 선한 부자 오가닉 님의 강의가 몇 년은 된 건지, 알려주신 무료 로고 사이트는 더 이상 무료가 아니기에... 미리 캔버스에서 몇 개 만들었다. 블로그의 로고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이거 만드는 대서 며칠째 멈춰있다. 하하하...​라니에베 : 눈 내가 만든 로고. 첫 번째가 맘에 티스토리블로그 든다고 생각했는데, 지인이 돌잔치에서 많이 본 로고 같다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ㅋ 크게 임팩트가 없는 것 같기도 하다.​엄마가 미리 캔버스로 만들고 있으니, 우리 딸들도 만들어 보고 싶다며 만들었는데... 오 생각보다 괜찮다.오히려, 깔끔하니 더 기억에 남을 것도 같고. 앞에 가 첫째가 만든 것, 뒤에 가 티스토리블로그 둘째가 만든 것.​​​블로그 이웃님들.차례대로 1,2,3,4 어떤 것이 제일 낫나요?^^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예전에는 다 만들어서 짜잔. 공개하고 싶었는데, 언젠가부터 고민의 순간도 남겨두는 것도 의미가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티스토리 블로그가 언제 오픈할지, 얼마나 수익형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 또한 남겨두어야지^^내일은 빨리 로고 설정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