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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브릭정 효능 가격 통풍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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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ani
작성일25-05-04 01:19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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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페브릭정 치료 가이드라인 보면치료약은 딱 여섯가지 계열로 나뉜다.​급성 통풍에 쓰는- NSAIDs- 콜히친 (콜킨)- corticosteriod​급성 통풍에 이들 외에 복용하게 되는 약들도 있지만(위장약, 근이완제 등등) 사실 저 3가지가 주 치료약이고​통풍 발작 빈도를 높이는고요산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요산수치 관리 (ULT) 목적의 약물들로(ULT : Urate lowering therapy) ​- Xanthine oxidase inhibitor (페브릭, 자이로릭 등)- Uricosuric agents (벤즈브로마론 등)- Recombinant uricase (Pegloticase, Rasburicase 등. 예전 약치 교과서에서만 본 약..)​3가지 해서 총 6가지​통풍 상황에 따라복용이 달라지기도 해서까먹기 전에 한번 정리해둬야지통풍치료 가이드라인​통풍치료 가이드라인의 대표는​미국 류마티스학회 (ACR) 페브릭정 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인데​​'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2013)으로 나온 문헌도 있고​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2022)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문헌도 있다.​같은 교수님이 저자에 포함되어 있네​한국사람이니까 한국꺼로 보면​급성 통풍발작 약물치료'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에는급성 통풍시의치료원칙이​1) 24시간 이내 &amp가능한 빨리 약물치료 시작 (빨리 치료할 수록 금방 나음)2) 발작 전의 ULT는 유지​하라고 나와 있다.​왜 발작 전의 ULT만 유지하는가?=&gt이전에 ULT를 하지 않던 환자에게ULT 약물 (자이로릭, 페브릭) 을 투여하면혈중 요산농도 교란으로통풍발작이 오히려 심해지거나 재발하는 등치료가 지연될 수 페브릭정 있기 때문인데​새로 ULT를 시작해도 별 상관 없다는 주장도 있고​아래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에서는급성 통풍시 ULT 시작에 대해서'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EULAR, BSR, ACR 등해외 가이드라인마다 다르지만미국 류마티스 학회 (ACR) 의 경우는 첫 급성 통풍시의 ULT 시작이 조건부로 가능하다고 적기도 했다.​아무튼 controversial하니 발작 전의 ULT에 한하여 유지한다.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SAIDs)'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급성 발작이 생기면NSAIDs를 최대 용량으로 사용한다고 나와있는데탁센, 확펜, 이지엔6스트롱 모두 나프록센 성분이 250mg 포함된 약이다. (=같은 약) 아나프록스는 ...나프록센 기준으로여기에 적었던 초회량 750mg or 페브릭정 825mg (나프록센 250mg 3알 또는 나프록센소듐 275mg로 3알)이후 8시간마다 250mg 추가​나프록센은 반감기가 길어서추가량이 적은데​​이부프로펜은 초회량 800mg로 시작해서발작이 가라앉지 않으면 4~6시간마다 800mg를 추가하기도 한다.​해외에서는 급성 통풍에 셀레콕시브 800mg도 쓰나우리나라에서는 안 써서 패스2. 콜히친 (Colchicine, 콜킨)콜히친을 먹지 않던 상황에서급성 통풍 발작이 생기면'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및 네이버 지식백과 - 콜킨정콜킨 2알 먼저 먹고 =&gt1시간 후 1알 추가=&gt12시간마다 1알​인데위 지침에 적혀있는대로 콜킨 부작용 모니터링하면서 추가해야한다.​콜킨의 대표 부작용 2가지는- 설사 (만성변비 치료에도 쓴다. 나중에 오프라벨로 정리)- 고열 (면역억제로 인한, 복용 이후 페브릭정 열 나면 복용중단 사유)NSAIDs와 콜킨은증상 정도나 위험도에 따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Xanthine Oxidase 비교: 자이로릭 vs 페브릭​자이로릭 - 알로푸리놀 (Allopurinol)페브릭 - 페북소스탯 (Febuxostat)​1. DNA, RNA 합성에 영향 주는 여부The Differences in the Mechanisms of Action Between Allopurinol and Febuxostat (출처 : Evidence-based medicine consult)The Differences in the Mechanisms of Action Between Allopurinol and Febuxostat (출처 : Evidence-based medicine consult)자이로릭은 DNA, RNA 합성과 관계된 효소(OMPDC, PNP) 에도 영향을 주어Purine, pyrimidine 대사에도 영향 미침==&gt다른 일반 세포 생성에도 영향을 주지 페브릭정 않을까? 하는 의문실제로 이 영향으로 인한 부작용은 규명되지 않은 듯.​페브릭은 OMPDC나 PNP에 영향 미치지 않음.2. 혈액 유전형 (한국인)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알로푸리놀 (자이로릭) 은 드물게 알로푸리놀 과민 증후군 (AHS) 를 유발하는데한국인은 이 AHS를 유발하는 유전자형 (HLA-B*5801) 을 가진 인구가 많아 (검사 결과 기준으로 양성비율 12% 수준)미국 ACR 가이드라인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페브릭 (Febuxostat) 이 ​자이로릭 (Allopurinol) 보다 더 선호된다.'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2013) 및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2022) 비교이 유전자형은 미리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페브릭정 ​2013년 나온 '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에서는유전자형 검사가 '상용화되지 않아 현실성이 없다'고 했었던 반면2022년 나온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에서는'요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음.​10년 사이에 천지개벽 ㄷㄷ​예전에는 페브릭에 급여가 제한적으로 적용되던게2016년? 정도를 기점으로 1차 치료에도 알로푸리놀과 페북소스텟 둘 중 하나 선택 가능하도록 급여 기준이 변경되어서​(약가는 페브릭이 자이로릭보다 4배 정도 비쌈에도)이제는 페브릭 vs 자이로릭 선택에'가격'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는다.3. 신장 기능시의 용량 조절자이로릭 (알로푸리놀) 은 eGFR &lt60 이하시 용량 조절 필요하나페브릭은 신기능 저하시에도 용량 조절 페브릭정 필요하지 않다.4. 페브릭의 심혈관계 부작용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 서한 - 페브릭정 (2019.9.25)미국 류마티스학회 가이드라인 (ACR) 에서는페브릭의 심장질환 사망률 이슈로알로푸리놀 (자이로릭) 을 페브릭 (페북소스텟) 보다 우선 권하는데'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에서는위 안전성서한의 배경이 된 연구 (CARES trial) 에한계점을 지적했다.Losartan, Fenofibrate, SGLT2 inhibitor의Urate-lowering efficacy- 혈압약인 로살탄 (코자정 등) - 중성지방약인 페노피브레이트 (리피딜슈프라정 등) - 당뇨약인 다파글리프로진, 엠파글리프로진 (자디앙, 포시가 등) ​은 요산 낮춰주어 급성 통풍 발병률을 낮춰주는 부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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