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브릭정 효능 가격 통풍치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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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페브릭정 치료 가이드라인 보면치료약은 딱 여섯가지 계열로 나뉜다.급성 통풍에 쓰는- NSAIDs- 콜히친 (콜킨)- corticosteriod급성 통풍에 이들 외에 복용하게 되는 약들도 있지만(위장약, 근이완제 등등) 사실 저 3가지가 주 치료약이고통풍 발작 빈도를 높이는고요산혈증을 예방하기 위한 요산수치 관리 (ULT) 목적의 약물들로(ULT : Urate lowering therapy) - Xanthine oxidase inhibitor (페브릭, 자이로릭 등)- Uricosuric agents (벤즈브로마론 등)- Recombinant uricase (Pegloticase, Rasburicase 등. 예전 약치 교과서에서만 본 약..)3가지 해서 총 6가지통풍 상황에 따라복용이 달라지기도 해서까먹기 전에 한번 정리해둬야지통풍치료 가이드라인통풍치료 가이드라인의 대표는미국 류마티스학회 (ACR) 페브릭정 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라인인데'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2013)으로 나온 문헌도 있고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2022)이라는 이름으로 나온 문헌도 있다.같은 교수님이 저자에 포함되어 있네한국사람이니까 한국꺼로 보면급성 통풍발작 약물치료'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에는급성 통풍시의치료원칙이1) 24시간 이내 &가능한 빨리 약물치료 시작 (빨리 치료할 수록 금방 나음)2) 발작 전의 ULT는 유지하라고 나와 있다.왜 발작 전의 ULT만 유지하는가?=>이전에 ULT를 하지 않던 환자에게ULT 약물 (자이로릭, 페브릭) 을 투여하면혈중 요산농도 교란으로통풍발작이 오히려 심해지거나 재발하는 등치료가 지연될 수 페브릭정 있기 때문인데새로 ULT를 시작해도 별 상관 없다는 주장도 있고아래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에서는급성 통풍시 ULT 시작에 대해서'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EULAR, BSR, ACR 등해외 가이드라인마다 다르지만미국 류마티스 학회 (ACR) 의 경우는 첫 급성 통풍시의 ULT 시작이 조건부로 가능하다고 적기도 했다.아무튼 controversial하니 발작 전의 ULT에 한하여 유지한다.1.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NSAIDs)'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급성 발작이 생기면NSAIDs를 최대 용량으로 사용한다고 나와있는데탁센, 확펜, 이지엔6스트롱 모두 나프록센 성분이 250mg 포함된 약이다. (=같은 약) 아나프록스는 ...나프록센 기준으로여기에 적었던 초회량 750mg or 페브릭정 825mg (나프록센 250mg 3알 또는 나프록센소듐 275mg로 3알)이후 8시간마다 250mg 추가나프록센은 반감기가 길어서추가량이 적은데이부프로펜은 초회량 800mg로 시작해서발작이 가라앉지 않으면 4~6시간마다 800mg를 추가하기도 한다.해외에서는 급성 통풍에 셀레콕시브 800mg도 쓰나우리나라에서는 안 써서 패스2. 콜히친 (Colchicine, 콜킨)콜히친을 먹지 않던 상황에서급성 통풍 발작이 생기면'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및 네이버 지식백과 - 콜킨정콜킨 2알 먼저 먹고 =>1시간 후 1알 추가=>12시간마다 1알인데위 지침에 적혀있는대로 콜킨 부작용 모니터링하면서 추가해야한다.콜킨의 대표 부작용 2가지는- 설사 (만성변비 치료에도 쓴다. 나중에 오프라벨로 정리)- 고열 (면역억제로 인한, 복용 이후 페브릭정 열 나면 복용중단 사유)NSAIDs와 콜킨은증상 정도나 위험도에 따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Xanthine Oxidase 비교: 자이로릭 vs 페브릭자이로릭 - 알로푸리놀 (Allopurinol)페브릭 - 페북소스탯 (Febuxostat)1. DNA, RNA 합성에 영향 주는 여부The Differences in the Mechanisms of Action Between Allopurinol and Febuxostat (출처 : Evidence-based medicine consult)The Differences in the Mechanisms of Action Between Allopurinol and Febuxostat (출처 : Evidence-based medicine consult)자이로릭은 DNA, RNA 합성과 관계된 효소(OMPDC, PNP) 에도 영향을 주어Purine, pyrimidine 대사에도 영향 미침==>다른 일반 세포 생성에도 영향을 주지 페브릭정 않을까? 하는 의문실제로 이 영향으로 인한 부작용은 규명되지 않은 듯.페브릭은 OMPDC나 PNP에 영향 미치지 않음.2. 혈액 유전형 (한국인)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알로푸리놀 (자이로릭) 은 드물게 알로푸리놀 과민 증후군 (AHS) 를 유발하는데한국인은 이 AHS를 유발하는 유전자형 (HLA-B*5801) 을 가진 인구가 많아 (검사 결과 기준으로 양성비율 12% 수준)미국 ACR 가이드라인과는 다르게 한국에서는 페브릭 (Febuxostat) 이 자이로릭 (Allopurinol) 보다 더 선호된다.'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2013) 및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2022) 비교이 유전자형은 미리 유전자 검사를 받을 수 있는데 페브릭정 2013년 나온 '한국인 맞춤형 통풍 치료 지침'에서는유전자형 검사가 '상용화되지 않아 현실성이 없다'고 했었던 반면2022년 나온 '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에서는'요즘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검사받을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음.10년 사이에 천지개벽 ㄷㄷ예전에는 페브릭에 급여가 제한적으로 적용되던게2016년? 정도를 기점으로 1차 치료에도 알로푸리놀과 페북소스텟 둘 중 하나 선택 가능하도록 급여 기준이 변경되어서(약가는 페브릭이 자이로릭보다 4배 정도 비쌈에도)이제는 페브릭 vs 자이로릭 선택에'가격'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지는 않는다.3. 신장 기능시의 용량 조절자이로릭 (알로푸리놀) 은 eGFR <60 이하시 용량 조절 필요하나페브릭은 신기능 저하시에도 용량 조절 페브릭정 필요하지 않다.4. 페브릭의 심혈관계 부작용식품의약품안전처 안전성 서한 - 페브릭정 (2019.9.25)미국 류마티스학회 가이드라인 (ACR) 에서는페브릭의 심장질환 사망률 이슈로알로푸리놀 (자이로릭) 을 페브릭 (페북소스텟) 보다 우선 권하는데'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한국 통풍 치료의 현황과 전망'에서는위 안전성서한의 배경이 된 연구 (CARES trial) 에한계점을 지적했다.Losartan, Fenofibrate, SGLT2 inhibitor의Urate-lowering efficacy- 혈압약인 로살탄 (코자정 등) - 중성지방약인 페노피브레이트 (리피딜슈프라정 등) - 당뇨약인 다파글리프로진, 엠파글리프로진 (자디앙, 포시가 등) 은 요산 낮춰주어 급성 통풍 발병률을 낮춰주는 부가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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