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코코크러쉬- 스몰 사이즈- 베이지 골드- 49호 (약지반지, 중지반지)- 신세계 강남점 구입​​​ 주얼리류를 좋아하는데 특히 반지를 좋아한다. 반지는 일단 눈에 잘 띄니까 자꾸 보면서 만족감을 얻기 쉬워서 그런듯하다. 타자치다가 스윽 한번보고 핸드폰 만지다가 한번보고 괜히 손에서 굴려보고 일단 보인다는것 자체가 너무너무 만족감이 커서 좋아함. 왜 손가락은 10개뿐일까 이상한 생각을 할때도 있음. 근데 이날은 뭔가 데일리 귀고리를 사러 갔던것같은데 생각했던 느낌이 아니라서 그냥 온김에 반지를 한번 착용해볼까 해서 시착해봤던것이 그게 그렇게 되었네요 예... 그렇게 됐습니다. 정신차리니까 쇼핑백을 들고 나오고 있던 나의 모섭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하핳핳. 위시리스트에는 있었는데 만약에 산다고 하면 그렇게 까지 우선 순위에 있던 제품은 아니었는데 인생은 충동이 맞는 것같다. 예,, 샤넬 코코크러쉬 스몰 베이지 골드를 사버리고 말았어여.​ 시착해본건 두번째였고 처음 시착했을때의 첫인상이 스몰 조금 두껍지 않나? 좀 부담스러운 사이즈네???? 라는 첫인상이 남아있었다. 그런데 두번째는 왜죠 왜 잘 어울리는 것같은가 정말 나도 나를 알수가 없군요. 화이트골드가 사실 구매하고싶기는 했는데 당장 재고가 남아있지 않고 완납하고 한 3달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길래 그냥 베이지 골드로 데려옴 베이지 골드도 이날 들었을 때 마지막 재고라고 하셨는데 그건 또 모르죵,,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심장이 쿵쾅쿵쾅쿵쾅 뛰는 것도 정말 오랜만 와... 내가 샤넬 코코크러쉬를 사네 ?? 이런 생각이 들었음. ​ 솔직하게 포장은 그닥 인상깊지는 않구요. 너무 까르띠에나 다른데 박스들이 잘나오는것도 있기는 한데 생각보다 [그냥] 박스에 담아서준다. 뭘 특별하게 바란건 아닌데 가격대도 있고 한데 포장이 뭔가가 뭔가야.. 너무 과해도 그렇긴한데 너무 간소한 느낌이 있었음. 그래서 인가 지금 쇼핑백 사진은 찾을 수가 없다딱히 막 기억에 남는 포장이 아니었던듯... 반지 케이스에 담겨 있는 사진만 오지게 많이 찍었구나​ 샤넬 코코크러쉬 스몰 사이즈 선택은 약지에 끼는걸 좀 고려해서 샀는데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아무래도 안쪽이 비어 있어서 그런가 두께에 비해 작은 사이즈 49호로 구매 했는데도 낙낙했음. ​​​​​​​​ 샤넬 코코크러쉬 스몰 베이지 골드 베이지 골드라는 색상이 샤넬에만 있는 색상이라고해서 처음에 완전 화이트 골드에만 꽂혀있던 나에게 그래도 마음을 바꿀 여지를 준게 아닌가 싶기도함. 여기밖에 없는색이라니 좋다. 일단 뭐 로즈골드도 브랜드에 따라서 색상이 눈에 띄게 달라서 아마 이후에 다른 브랜드에서도 베이지 골드라는 색상이 나와도 샤넬이랑은 또 다른 색상으로 느껴질 색상일듯. 베이지라는 색감에서 예상할 수 있듯이 아주 옅은 노란 빛이 돌고 핑크빛도 살짝 돈다. ​​​​​​​​​지금 카메라 자체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색감 때문에 전반적으로 더 하얗게 나오는데 근데 샤넬 코코크러쉬 베이지 색상만은 고대로 잘나오고 있는건 무슨 조화일까​​​​​​​​​​​​​​​​​​​​​​​찍어놓은 사진을 너무 오랜만에 봐서 몰랐는데 정말 정직하게 반지 사진만 찍었구나 상자나 뭐 이런건 조금 생각보다 상대적으로 패키지가 안예쁘고 밋밋해서 그런듯 쩝​​​​​​약간 고민이 많았던모양 일단은 ​​​​​​​​​​​​​​​​​​​​​​​이건 1년 정도 착용하다닌 모습인데 지금 이게 적나라하게 가까이서 찍어서 스크레치가 유독 도드라지게 보인다. 실제로는 되게 광이 오래간다고 듣는편이다. ​​​​​​​​​ 안쪽이 비어있어서 착용감이 막 좋지는 않아 쓰읍.. 손씻을때 빼서 안쪽 닦아주는건 항상하고 있는일. 안그러면 습기찬다​​​​​​​​​​​​​​ 샤넬 코코크러쉬 반지 스몰 49호는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내손에서 중지는 착용은되는데 저녁에는 안빠질 느낌이다. 근데 또 중지보다는 약지나 검지 쪽에 착용하는게 확실히 이쁨! 두께감이 있어서 그럴수도​​​​​​​​​약지에 꼈을때는 헐랭한데 예뿌다. 올해안으로 코코크러쉬 미니 사이즈 화이트골드로 사서 엄지에 끼고 다니는것이 목표임 핳하하하하 목표는 항상 원대하게​​​​​​​​​ 요렇게 안이 비어있어서 썩 착용감이 좋지는 않음. 그래서 예쁘기는 예쁜데 막 데일리용으로 끼지는 않고 약간좀 마음 먹고 한번씩 끼고 나가는정도?​​​[장점]- 예쁨- 나름 유니크한 디자인- 베이지 골드의 희소성- 무난함 데일리반지로 가능- 존재감 : 무난한데도 두께감 때문인지 존재감이있음​[단점]- 가격 : 샤넬이라서 일단 좀 가격 버프가 있는 것 샤넬 베이지골드 반지 같고 체감상 심심하면 가격을 올림 처음 코코크러쉬 알고 나서 강남신세계 착용하러갔을때 그때 적어준 가격이랑 스몰 기준 100만원 차이남 ;; 물론 한 3년전 이야기이기는 하다. 흐지만 3년 동안 100만원 이상의 가치가 올랐다고여? 그냥 정말 맘에 들면 지젤싸가 확실히 맞고 그걸 제일 잘이용하는 브랜드가 아닌가싶음 - 착용감이 좋지 않음 : 일단 안쪽이 비었다. 내가 그렇게 예민한사람은 아닌데 일단 착용하는 순간 그느낌이 확실히 다름. 집에 다른 반지 안쪽 막음이 되어있는 반지들은 하루종일 착용하거나 잘때 착용하고 자도 괜찮은데 얘는 꼭 필시 집에올때 빼서 올려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