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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망 쌍벽' 신선풀무대와 독수리봉을 한 번에 [지도 위를 걷다 선야봉·선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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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지우
작성일25-12-10 10:3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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떤 산은 이름만 봐도 그 모습이 헤아려<a href="https://www.sidepocket.io/" target="_blank" >셀퍼럴</a> 진다. 널리 알려진 이야기처럼 '악'자가 들어가면 매우 험하고 힘든 산인 경우가 많고, '운'자가 들어가면 정상이 흔히 구름에 뒤덮여 있다는 것이니 해발고도가 높고 기세가 꼿꼿한 게 보통이다. 그리고 신선 '선'자가 들어간 산은 신묘하다. 깊은 골에 꽁꽁 숨겨져 있는 계곡과 폭포가 있으며, 아름다운 비경이 겉으로 버젓이 드러나 있지 않고 안에 감춰져 있다.

그런 산이 두 개나 붙어 있는 곳이 있다. 선야봉仙冶峰과 선녀봉仙女峰이다. 금남정맥, 금강기맥 두 능선에서 줄달음질하는 봉우리를 따르는 산세 조망이 일품이고, 깊은 산 속 물길 또한 좋다. 이런 산들은 쉽게 그 봉우리를 허락하지 않는 법이니 긴장하며 그 속으로 들어가 본다. 숨은 길 찾기의 명수, 잡목 가시덤불 등에 거부감 없는 지맥 산행에 능통한 자, 조망 및 너덜 계곡 산행에 굶주린 산꾼들에게 단비 같은 등산로가 펼쳐진다.

능선에 올라 바라본 대둔산의 산세는 지리산국립공원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호쾌하다.
능선에 올라 바라본 대둔산의 산세는 지리산국립공원도 부럽지 않을 정도로 호쾌하다.
선야봉 산행 코스_남이자연휴양림~선야봉~신선봉~서암산~남이자연휴양림

펑펑~ 행복 방울이 터져 오르는 절경

산행은 남이자연휴양림(공립) 매표 차단기를 통과해 처음 만나는 제1주차장에 주차 후 시작이다. 꽤 넓은 주차장이 이곳 말고도 위쪽에 1개, 야영장이 있는 곳에도 있어 주차 걱정은 할 필요 없다.

아침 햇살이 울긋불긋한 나뭇잎 위로 쏟아져 내리니 눈이 부시다. 귀를 간지럽히는 물소리 들으며 나무 데크 따라 걷는다. 휴양림 매점에선 과자, 음료 및 컵라면, 아이스크림 등을 팔고 있다. 이어 들어가면 야영장 입구에 산으로 올라가는 나무 계단과 등산로 입구 이정표를 만난다. 제1주차장에서 850m 정도 떨어진 위치다.

낙엽이 모여 앉은 오르막 등산로는 좋은 편이<a href="https://www.sidepocket.io/" target="_blank" >셀퍼럴</a>  다. 깔끔하게 세워져 있는 '선야봉 1.6km 신선봉 2.5km' 이정표를 지나 경사가 있어 보이는 오름에는 줄도 참하게 걸렸다. 오르막이 힘들거나 지루할 틈이 없다. 커다란 바위 옆을 지나며 바닥에 떨어져 있는 나뭇잎들을 내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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