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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의 근래 시 - 인간에 대한 억압, 농간에 대한 고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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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리호랑이
작성일24-11-23 04:5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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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잠을 자면 가슴에 흰 털이 많아지는 새가 있어서 

새장을 어둡게 하여 새가 밤으로 느껴서 자게 하려고

새장에 헝겊을 씌우는 이야기인 것 같은데

 

인간에 대해서 그런 식의 농간, 억압을 하지 마라는 것 아닌가

 

 

담담하면서도

강렬한 느낌

 

 노벨문학상 심사위원들이 왜 한강 작가를 선택했는지 한번 더 알 것 같음.

 

약하고 느린 것 같지만 

진심, 진실에 담겨있는 강력한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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