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아 "저 말고 보좌진 존중하라" 강선우 직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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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루쉐
작성일25-07-1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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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pilatesguide.co.kr/shop/index.php?no=47"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당산필라테스" class="seo-link good-link">당산필라테스</a> 한지아 국민의힘 의원이 자신을 향해 "존경하는 의원님"이라고 부르는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저를 존경하지 말고 보좌관을 존중하라"고 직격했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 의원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해당 보도(강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의혹)가 후보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보좌진이 이상하다'고 했다"며 "민주당은 피해자 중심주의를 갑자기 버리고 가해자 중심주의를 택한 것이냐"고 했다.
이에 강 후보자가 "존경하는 의원님께서"라며 답변을 하려하자 한 의원은 곧바로 "저 존경하지 마세요. 저를 존경한다는 말이 제겐 모욕적입니다. 보좌진을 존중하세요"라고 했다.
한 의원은 "이 사건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라며 "명백한 직장 내 갑질이고 정쟁을 뛰어넘는 일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여기서 피해자는 보좌진이고 가해자는 국회의원인데 그들의 미래를 막았단 것은 정쟁을 넘어선 인권 (문제)"라며 "재선 의원, 장관 후보자를 음해해서 보좌진이 도대체 얻을 게 무엇이냐"고 했다..
지난 14일 국회에서 열린 강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한 의원은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해당 보도(강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의혹)가 후보자에 대한 명예훼손'이라고 주장하는가 하면 '보좌진이 이상하다'고 했다"며 "민주당은 피해자 중심주의를 갑자기 버리고 가해자 중심주의를 택한 것이냐"고 했다.
이에 강 후보자가 "존경하는 의원님께서"라며 답변을 하려하자 한 의원은 곧바로 "저 존경하지 마세요. 저를 존경한다는 말이 제겐 모욕적입니다. 보좌진을 존중하세요"라고 했다.
한 의원은 "이 사건은 정치적 문제가 아니다"라며 "명백한 직장 내 갑질이고 정쟁을 뛰어넘는 일이다. 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여기서 피해자는 보좌진이고 가해자는 국회의원인데 그들의 미래를 막았단 것은 정쟁을 넘어선 인권 (문제)"라며 "재선 의원, 장관 후보자를 음해해서 보좌진이 도대체 얻을 게 무엇이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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