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href="https://www.firstd.co.kr/" target="_blank" rel="noopener" title="브로셔제작" class="seo-link good-link">브로셔제작</a>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전북과의 인연을 강조하며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와 RE100산단 조성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당 차원의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16일 전북도청에서 열린 '전북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함께 전북도민의 행복지수 향상, 지역경제 발전이 함께 이뤄지면 좋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그는 '전북의 아들'이란 도 관계자의 소개에 "(그렇게) 소개해 줘 감사하다. 10남매 중 막내인데 9남매는 전북 금산(1962년 행정구역 개편 전) 출신이고 (나만) 충남 금산 출신이다. 어머니도 전북 완주 출신이다. 지난해 전북도의회에서 '대광법' 통과에 기여했다고 명예도민증을 줬다. (이 정도면) 전북의 아들이라 해도 되겠느냐"고 물어 박수를 받았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이 전북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3중 소외(비수도권, 영남-호남, 호남권 내)'로 표현되는 전북도민들의 상실감에 대해 깊이 공감한다"며 "이재명 정부는 전북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