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쌍용차 만들겠다”…쌍용차 현장감독자 결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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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사오
작성일20-06-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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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쌍용자동차 현장감독자들이 예병태 사장을 만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부 측에는 금융지원 요청을 간곡히 요청하는 등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직접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예 사장과 현장감독자 대표가 모여 경영정상화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의문에는 '작지만 강한 쌍용차'의 재도약을 위해 △회사 생존과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맡은 업무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한다 △직원 사기 양양에 솔선수범한다고 명시했다.
이날 김상춘 공장협의회 회장은 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고 2009년 위기도 극복해 냈다"며 "당시에는 유·무형 자산이 있었기 때문에 견딜만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더 어려운 상황"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위기가 다시 왔고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대주주 지원 철회, 수출 급감 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2022년까지 신차 계획이 잡혀있는 만큼 정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쌍용차 평택공장은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갖췄지만 1~3라인 중 2라인은 현재 셧다운에 들어가 생산 가능 규모는 17만대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급감하며 연간 목표치를 13만1000대로 정했다.
공장 가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은 부담이지만 이는 반대로 수요가 확보되면 물량을 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추가 물량은 결국 수출에서 좌우되는데 쌍용차는 지난달 유럽 시장에 티볼리를 론칭하는 등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다면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공장 내 차체1공장 내에는 '품질없이 고객없고 고객없이 쌍용없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등 임직원들도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이 경영정상화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쌍용차는 1994년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가 전신으로 1986년 쌍용그룹, 1998년 대우그룹, 2010년 인도 마힌드라 등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쌍용차는 현재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차 개발에 나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의지다.
김 회장은 "마힌드라의 투자 철회로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대주주로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용차 임직원들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역동성과 인내심이 쌓였다"며 "이번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면 후대에 자랑스러운 쌍용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쌍용자동차 코란도 및 티볼리 조립공장.<쌍용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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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장우진 기자] 쌍용자동차 현장감독자들이 예병태 사장을 만나 경영정상화를 위해 최선이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부 측에는 금융지원 요청을 간곡히 요청하는 등 회사의 위기극복을 위해 직접 나섰다.
쌍용차는 지난 23일 예 사장과 현장감독자 대표가 모여 경영정상화를 위한 결의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결의문에는 '작지만 강한 쌍용차'의 재도약을 위해 △회사 생존과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한다 △맡은 업무에 소홀함 없이 최선을 다한다 △직원 사기 양양에 솔선수범한다고 명시했다.
이날 김상춘 공장협의회 회장은 기자들과 모인 자리에서 "33년간 근무하면서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고 2009년 위기도 극복해 냈다"며 "당시에는 유·무형 자산이 있었기 때문에 견딜만한 상황이지만 현재는 더 어려운 상황"라고 언급했다.
이어 "지난해 말부터 위기가 다시 왔고 코로나19가 겹치면서 대주주 지원 철회, 수출 급감 등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고 있다"며 "2022년까지 신차 계획이 잡혀있는 만큼 정부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쌍용차 평택공장은 연간 25만대를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갖췄지만 1~3라인 중 2라인은 현재 셧다운에 들어가 생산 가능 규모는 17만대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태로 수출이 급감하며 연간 목표치를 13만1000대로 정했다.
공장 가동이 원활하지 못한 점은 부담이지만 이는 반대로 수요가 확보되면 물량을 바로 확보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추가 물량은 결국 수출에서 좌우되는데 쌍용차는 지난달 유럽 시장에 티볼리를 론칭하는 등 해외 공략에 나서고 있다. 쌍용차 측은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다면 빠른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평택공장 내 차체1공장 내에는 '품질없이 고객없고 고객없이 쌍용없다'는 현수막이 걸려있는 등 임직원들도 품질향상을 통한 고객 만족이 경영정상화의 핵심이라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
쌍용차는 1994년 하동환 자동차 제작소가 전신으로 1986년 쌍용그룹, 1998년 대우그룹, 2010년 인도 마힌드라 등으로 대주주가 변경됐다. 쌍용차는 현재 새로운 투자자를 찾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신차 개발에 나서 중장기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의지다.
김 회장은 "마힌드라의 투자 철회로 당혹스러운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코로나19로 인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는 점을 이해하고 대주주로의 역할을 포기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용차 임직원들은 그동안의 어려움을 이겨내면서 역동성과 인내심이 쌓였다"며 "이번 정부 지원이 이뤄진다면 후대에 자랑스러운 쌍용차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장우진기자 jwj1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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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지훈 기자] [김은경 금융위 부원장 44억 현직자 2위…퇴직자 기준 박병호 전 전남 행정부지사 49.5억 1위 ]
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송다영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사진)이 66억4398만원 규모 재산을 보유해 지난 3월 무렵 임용 등 인사 변동이 발생한 고위공직자 가운데 재산 1위에 올랐다.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재산 수시공개자 대상의 재산 현황을 이같이 공개했다. 지난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신규·승진·재등록·의무면제 등에 따른 42명과 퇴직한 21명 등이 공개대상이다.
현직 공위공직자 재산 상위자는 송 실장과 함께 김은경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부원장(44억1081만원), 오덕성 충남대 전 총장(30억6529만원·충남대 교수직 유지) 등으로 나타났다.
퇴직자 기준으론 박병호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49억5296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어 윤태용 전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41억4228만원), 송형찬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27억5795만원) 순이었다.
차관급 이상 현직자는 △박복영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11억3749만원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3억9302만원 △홍정기 환경부 차관 20억8768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차관급 이상 퇴직자는 △김석진 방송통신위원회 전 부위원장 2334만원 △김용삼 전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4억9933만원 △박천규 전 환경부 차관 8억2016만원 △조현배 전 해양경찰청장 14억9214만원 등이었다.
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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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6월 재산 수시공개자 대상의 재산 현황을 이같이 공개했다. 지난 3월2일부터 4월1일까지 신규·승진·재등록·의무면제 등에 따른 42명과 퇴직한 21명 등이 공개대상이다.
현직 공위공직자 재산 상위자는 송 실장과 함께 김은경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부원장(44억1081만원), 오덕성 충남대 전 총장(30억6529만원·충남대 교수직 유지) 등으로 나타났다.
퇴직자 기준으론 박병호 전 전라남도 행정부지사가 49억5296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이어 윤태용 전 한국저작권보호원 원장(41억4228만원), 송형찬 전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본부장(27억5795만원) 순이었다.
차관급 이상 현직자는 △박복영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 11억3749만원 △안형환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3억9302만원 △홍정기 환경부 차관 20억8768만원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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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lhsh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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