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유 오늘의 운세] 50년생 기분 좋은 마무리로 한숨을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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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수원해
작성일20-11-24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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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음력 10월 10일 신미)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가르침 주는 스승이 되어보자.60년생 양보하지 않는 이름값을 지켜내자.72년생 고생이 보여도 씩씩함을 더해보자.84년생 두둑해진 지갑 자신감이 상승한다.96년생 긍정의 힘으로 천국을 만나보자.
▶ 소띠
49년생 산해진미 대접에 웃음이 절로 난다.61년생 거래나 흥정 비싼 값을 불러도 좋다.73년생 잘하자 했던 것에 맥이 풀려간다.85년생 보석 같은 풍경 가슴에 담아보자.97년생 궁하면 통 한다. 간절함을 가져보자.
▶ 범띠
50년생 기분 좋은 마무리 한숨을 돌려내자.62년생 쉽지 않은 고민 마음을 단단히 하자.74년생 도움 받은 것에 보답을 줘야 한다.86년생 세상이 달라지는 성공을 잡아낸다.98년생 멋있다 칭찬 받는 땀을 흘려보자.
▶ 토끼띠
51년생 작고 버려진 것에 귀함을 더해보자.63년생 뜨거운 열정 청춘 기백을 가져보자.75년생 있는 것 다 있는 호사를 누려보자.87년생 안달하지 않는 느긋함을 지켜내자.99년생 야심찬 준비에 시작을 볼 수 있다.
▶ 용띠
52년생 한결 같은 정성 고마움이 배가 된다.64년생 밤이 깊어져야 걱정이 떨어진다.76년생 생각에 머무르면 땅을 칠 수 있다.88년생 꼼꼼하고 세심히 기록에 남겨보자.00년생 실패도성장이다 입술을 물어보자.
▶ 뱀띠
41년생 표현하지 못하는 흐뭇함이 온다.53년생 비어있던 주머니가 가득 채워진다.65년생 눈으로 보여 지는 자랑이 생겨난다.77년생 인상적인 모습 낙점을 받아낸다.89년생 아쉬움 접어내고 현실을 돌아보자.
▶ 말띠
42년생 편안하고 한가한 여유에 빠져보자.54년생 후회가 없는 비장함을 가져보자.66년생 상념이 사라지는 위로를 들어보자.78년생 때가 아닌 것에 욕심을 참아내자.90년생 시선이 멈춰지는 인연을 볼 수 있다.
▶ 양띠
43년생 풀어져있는 긴장의 끈을 조여내자.55년생 울컥 감동에 눈시울이 붉어진다.67년생 실수조차도 추억으로 쌓아가자.79년생 아름다운 소식 기분전환 할 수 있다.91년생 아팠던 가시밭길 꽃길로 변해간다.
▶ 원숭이띠
44년생 인심 좋은 부자 넉넉함을 나눠보자.56년생 부드럽지 않은 강함을 지켜내자.68년생 깊어있던 사랑이 미움을 불러낸다.80년생 쉬지 않던 노력이 상을 받아낸다.92년생 얼굴 가득 행복의 미소가 그려진다.
▶ 닭띠
45년생 벽으로 쌓여있던 오해를 풀어내자.57년생 대신 받은 선물 웃음은 덤으로 온다.69년생 친구 없는 쓸쓸함 혼자 이겨내자.81년생 원망도 서러움도 속으로 눌러내자.93년생 못난 허세 천덕꾸러기가 될 수 있다.
▶ 개띠
46년생 듣기 싫은 간섭 불청객이 될 수 있다.58년생 가족을 지키는 가장이 되어보자.70년생 농담이 불편하다. 입을 무겁게 하자.82년생 불안하지 않은 배짱을 지켜내자.94년생 간절한 소원이 하늘 문을 두드린다.
▶ 돼지띠
47년생 뒷모습이 쓸쓸한 후퇴에 나서보자.59년생 씨 뿌려 놓은 것에 결실을 볼 수 있다.71년생 기억이 남았던 동심으로 돌아가자.83년생 순서가 없는 쓴 소리에 나서보자.95년생 가슴이 뿌듯한 자리에 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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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1월 24일 화요일(음력 10월 10일 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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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아침 체감온도가 영하권으로 떨어진 2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사거리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화요일인 24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내륙 지역은 아침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는 등 춥겠다.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6∼5도, 낮 최고기온은 6∼14도 분포를 보이겠다.
낮에는 햇볕으로 기온이 오르면서 일교차가 중부 내륙에서 10도 안팎, 남부 내륙에서 15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보됐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 지역은 26일까지 건조한 대기 상태가 이어지겠고, 그 밖의 동해안 역시 차차 건조해지겠다.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해야 한다.
기상청은 건조 현상이 27일 비나 눈이 오면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바다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ｍ,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ｍ로 일겠다.
먼바다 파고는 동해·남해 0.5∼2.0ｍ, 서해 0.5∼1.5ｍ로 예상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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