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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지역서점 지원 법적근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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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린어
작성일20-05-13 18:22 조회1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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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곽인숙 기자]

박양우 장관이 1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울 혜화동 동양서림을 방문해 책을 구매하고 있다.(사진=문체부제공)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지역서점을 찾아 코로나19로 인한 서점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듣고 지역서점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장관은 13일 동양서림과 위트 앤 시니컬을 잇달아 방문했다. 동양서림은 1954년 처음 문을 연 유서 깊은 지역서점으로, 고(故) 장욱진 화백의 부인이자 역사학자 이병도 선생의 장녀인 이순경 여사가 문을 열었다. 김수영, 황금찬, 이생진 등 유명 작가들이 자주 찾았고, 2013년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지정됐다. 2층에는 시집 전문서점인 위트 앤 시니컬이 입점해 있다.

박 장관은 서점업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책에 대한 애정으로 도서 전시장이자 문화 사랑방인 지역서점을 유지하고 계신 데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19 극복 과정에서 나타난 연대와 협력 정신을 확산해 나가는 데 지역서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박 장관은 "서점 하나하나가 저마다의 색깔을 가지고 도서뿐 아니라 문화를 나누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을 확대하고 개선하겠다"며 "사람들이 맛집을 탐방하는 것처럼 고유의 매력을 가진 지역서점들을 더욱 많이 찾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서점에 대한 부족한 지원 예산과 수단을 개선하기 위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대책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서점 대상 도서의 적시 배송, 도서 공급률 인하에 기여할 수 있는 배송체계를 만들기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타인의 해석'(말콤 글래드웰) 등 7권의 도서를 구매하고 시집을 사서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간담회에는 동양서림 최소영 대표와 시집 전문 서점인 위트 앤 시니컬의 유희경 대표,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이종복 회장, 전국동네책방네트워크 정병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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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자료제공 : 점신
물병자리 (1.20 ~ 2.18) 작업지수 높은 날이다.
자신이 제일 자신 있는 것, 자신 있는 분위기를 활용하도록 하자. 새로운 연출보다는 가장 나다운 모습으로 대쉬해보자. 술술 넘어온다. 만나기 전 인터넷에서 데이트할 때 가면 좋은 장소, 분위기 띄우는 유머 등 약간의 준비를 해가는 센스! 황색, 베이지색처럼 편안한 분위기를 내는 의상이 오늘 당신에게 어울리겠고, 데이트에서는 분위기가 좋을 때 살짝 스킨십을 시도해 보는 것도 친근감을 높이는 데 한 몫 크게 한다. 파이팅!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캔버스화

물고기자리 (2.19 ~ 3.20) 당신의 밝고 활기찬 모습이 여러모로 도움을 주는 날이다.
선배, 후배 당신을 자신감있고 의욕적인 사람으로 보게 될 것이니 명랑하고 씩씩한 하루를 보내자. 신체지수, 건강지수 모두 상종가. 하는 만큼, 움직이는 만큼 기대 이상의 소득을 얻을 수 있겠으니, 공부, 시험, 운동 모든 분야에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단, 애정운은 별로~ 오늘 데이트가 있다면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는게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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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리 (3.21 ~ 4.19) 겉모습보다 속에 신경써야 하는 날이다.
겉옷이 화려하더라도 속옷이 추레하면 모양새가 어색한 법. 내실을 기해야 겉으로 우러나기 마련이다. 사람들과의 밀착, 접촉하는 일들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으니 몸과 옷의 청결에 신경쓰자. 돈을 쓰고 싶은 상황들이 많이 생기는 날이다. 그러나 생각 없는 지출과 기대 이하의 만족감밖에 남는 것이 없을 것 같으니 가급적 지출을 자제하자. 돈을 꿔줘야 하는 일이 생긴다면? 제대로 받기 힘들 것 같다. 준다는 마음이 아니라면 지혜롭게 비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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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자리 (4.20 ~ 5.20) 당신의 매력지수가 충만한 날이다.
동성, 이성에게 당신의 매력을 팍팍 어필할 수 있다. 어색하게 노력하지 않아도 오늘 당신의 매력이 자연스럽게 줄줄 흐를 것이니 모임에서 인기 급상승하겠다. 자연스런 모습이 오늘의 포인트, 은근슬쩍 다가오는 누군가와 핑크빛 젊음이 시작될 수 있겠다. 짝꿍이 있는 당신이라면 아찔한 몰래 데이트를 살짝 꿈꿔봄직하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줄무늬 티셔츠

쌍둥이자리 (5.21 ~ 6.21) 자존심이 밥 먹여주나? 밥은 엄마가 먹여줄 테니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자존심은 살짝 접어두자.
그리고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당신의 마음을 표현하자. 받아주면 다행인데 안 받아주면? 다른 사람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오늘 당신을 받아주지 않는 그 사람은 당신의 짝이 아니거든. 그보다 더 가까운 곳에서 당신의 짝이 기다리고 있으니까 앞서 거절당했다고 해서 주눅 들거나 우울해하지 말자.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USB 메모리

게자리 (6.22 ~ 7.22) 학교에서 잘나가는 그/그녀 의 눈빛이 당신을 향한다.
애인이 있는 당신 흔들흔들~ 조심하시라. 당신의 주변에 당신 애인이 포섭해 놓은 사람들이 있을지도 모르니. 눈 한 번 딱 감고 유혹에서 벗어나시길. 그래야 오늘밤 맘 편히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못 참겠거든 당신의 연인과 밤새도록 전화통화라도 한다던 지.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좋다. 솔로는?? 무조건 잡아야지~^^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검정 뿔테 안경

사자자리 (7.23 ~ 8.22) 하루 종일 고민에 지쳐 아무것도 못 먹은 당신~! 대형마트에 가자.
식품 매장을 둘러보면서 시식 코너에 의도적으로 접근한 당신은 베이커리에서 빵을 먹고, 육류코너에서 불고기를 먹으며, 과일코너의 파인애플에 마지막으로 음료 시음까지!! 배가 든든해진 당신 뒤도 돌아보지 말고 떠나자. 자칫 한 외모 하는 직원에게 흔들려 물건을 사게 될 수도 있으니. 하지만 이것으로 오늘의 고민은 해결~!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테블릿

처녀자리 (8.23 ~ 9.23) 당신의 성실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날이다.
평소 성실하지 않았던 당신이라면? 그래도 오늘 성실한 척이라도 해보자. 기대 이상의 결과들이 생길 것이다. 오늘 하루 너무 나서지도, 나대지도 말고 특히 후배, 아랫사람들과의 대립에선 무조건 양보하자. 부딪혀서 나에게 득 될 것이 없는 날이다. 내 말이 100% 맞아도 내편되어 주는 사람이 없으니. 연인과는 갈등할 일이 생기지만 참으면 쉽게 넘어갈 수 있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장미꽃다발

천칭자리 (9.24 ~ 10.22) 남의 것이 좋아보인다 해도 괜한 그림의 떡, 못 먹는 감이다.

부러워만 하지 말고 내가 가진 장점, 내가 가진 좋은 것들을 찾아내는 날로 삼자. 금전운, 명예운이 좋은 날이다. 꽁돈으로 주변에 한턱 크게 쏘면 당신의 이름이 드높이 칭송될 것이니 기분도 좋고 선심도 쓰고 좋은 소리도 듣겠다. 이성운도 나쁘지 않다. 맘에 드는 그/그녀에게 슬쩍 작업을 걸어봐도 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겠고, 짝꿍이 있는 당신에겐 오늘 하루 데이트 분위기가 나쁘지 않겠다. 지금 있는 당신의 것에만 충실하면 나머지는 모두 좋은 하루!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캔버스화

전갈자리 (10.23 ~ 11.22) 내게 그런 핑계대지마~ 입장 바꿔 생각해보자.
오늘 어설픈 핑계는 당신에게 망신살로 되돌아 올 것이다. 환경이나 남을 탓할 필요도 없다. 문제의 중심엔 바로 당신이 있다는 것을 명심할 것! 논리적인 싸움, 이치를 따지는 말싸움은 시간 낭비에 불과하고 실속이 없겠다. 약간은 단순하게 결정하고 행하는 것이 좋다. 어수룩한 이미지로 밀고 나가는 것이 오늘은 현명한 처세가 되겠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삼색볼펜

사수자리 (11.23 ~ 12.24) 일반 술집에서 하는 것처럼 술에 물탄 듯 물에 술탄 듯 오늘만은 금물이다.
술에 물을 탄들 물에 술을 탄들 그 어느 쪽도 본연의 맛을 알 수 없으니 술이면 술! 물이면 물! 당신의 정체를 밝혀라~! 자연~스럽게. 맨 인 블랙을 보내기 전에.^^; 남의 입에 오르내리기 싫다면 할 말만 딱 해라. 부탁 잘 들어주기로 소문난 당신이라면 오늘은 단호하게 거절하자. 앞으로 당신이 살아가는데 오늘의 거절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딸기우유

염소자리 (12.25 ~ 1.19) 떠지지 않는 눈, 이불속에서 늦잠도 자고 싶고.
몸도 영 찌뿌둥한 것이 한껏 게으름을 피우고 싶지만 오늘은 스톱! 휴식보다는 일에 몰두해야 하는 날이다.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것이니, 나중에 가서 후회 말고 마음을 다잡아 부지런을 떨어보자. 나중에 원망할 사람은 자신밖에 없으니. 어설픈 핑계를 댔다간 본전도 못 찾을 수 있겠다. 오늘 하루, 빈 말을 조심하자. 괜한 말에 책임을 져야 한 다거나 선배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등 말실수가 있을 수 있는 날이다.
행운을 가져다 주는 것 : 바게트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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