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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첫 국감 오늘 개막…전략 최종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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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10-07 18:04 조회1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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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앵커 ▶

오늘부터 국정감사가 시작됩니다.

야당의 적극적인 공세와 이를 막으려는 여당이 치열하게 맞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여야는 국감에서 성과를 거두기 위해 당 차원에서 전력을 쏟아붓는다는 계획입니다.

배주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전체 17개 상임위 중 오늘은 법사위, 국방위 등 14개 상임위에 국감 일정이 잡혀있습니다.

국감에 앞서 어제 여야는 국감 대책회의를 열고 최종적으로 전략 점검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은 이번 국감을 민생 국감으로 규정하고, 무분별한 정치 공세에 사전 방어막을 치고 나섰습니다.

[김태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민주당은 야당의 정쟁과 꼼수에는 원칙과 상식으로 대응하고 허위사실이나 가짜뉴스에는 팩트체크로 적극 대응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이 추미애 장관 관련 증인 등을 한 명도 채택해주지 않는 등 여당이 부실 국감으로 몰고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호영/국민의힘 원내대표]
"채택을 요구하는 증인들 반드시 채택해서 제대로 된 국감 제대로 역할하는 국회가 될 수 있도록 해주기바랍니다."

증인 채택을 두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여야는 서해상 공무원 피격사건, 추미애 장관 아들 군복무 특혜 의혹 등을 두고 부딪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관련 기관을 피감기관으로 둔 국방위와 농해수위, 법사위 등은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국감 기간 동안 민주당은 매일 상황 점검회의를 열여 전략을 가다듬고,

국민의힘은 제보센터를 운영해 정부의 실정 사례를 취합한 뒤 공세에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6일까지 20일 동안 이어지는 이번 국감은 700개가 넘는 기관이 감사를 받는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국회는 회의장 참석 인원을 조정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적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배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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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장애인 보호시설 돌며 위문

[제주CBS 이인 기자]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7일 서귀포시청 기자실에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사진=서귀포시 제공)취임 100일을 맞은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는 관광상품을 개발해 머물며 힐링하는 관광도시로 서귀포시를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취임 100일을 하루 앞둔 7일 '서귀포시민께 드리는 말씀'을 통해 "서귀포시를 체류형 웰니스 관광도시, 다시 찾고 싶은 관광도시로 만들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관광융복합 프로젝트팀을 구성해 웰니스관광·마을관광·언택트 관광 등 뉴노멀 관광상품을 개발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과제로 서귀포형 뉴딜 사업 발굴, 농수축산물 온라인 유통 플랫폼 구축을 꼽았다.

김 시장은 이어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현장에 답이 있다는 믿음으로 130여 곳의 현장을 찾았다"며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도 희망을 만들어가는 시민들을 보며 '시민중심 행복도시, 새 희망 서귀포시' 실현이라는 시정 목표를 되새겼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시민들이 제안한 어선화재 열화상 카메라 설치, 월동채소 재해예방용 방풍망 피복재배 지원, 영농폐기물 중간집하장 설치도 내년 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그는 "초고령사회 진입 등 다원화하는 복지 수용에 발 빠르게 대처하는 한편 시민의 삶과 직결된 문화·의료·교통·환경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시장은 또 "시민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어 일이관지(一以貫之), 초지일관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태엽 서귀포시장이 7일 오전 취임 100을 맞아 장애인시설을 돌아봤다. (사진=서귀포시 제공)이에 앞서 김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아 이날 오전 서귀포시 지역 장애인 보호시설 5곳을 위문했다.

발달장애인 보호시설 3곳과 청각언어장애인 보호시설 1곳, 시각장애인 보호시설 1곳을 돌며 마스크와 양말, 간식 등이 담긴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김 시장은 이날 오전 서귀포시정 기자실을 찾아 소회를 밝히며 "현장 행정의 일환으로 취임 100일을 맞아 장애인 시설을 돌아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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