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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과 상인이 다함께 행복한’ 섯골 행복마을, ‘날마다 문전성시’ 행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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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찬유
작성일20-09-17 13:24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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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앞두고 금정구(구청장 정미영) 서3동은 코로나19로 위축된 서동미로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외된 이웃에게 훈훈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오는 18일 ‘주민과 상인이 다함께 행복한 마을’을 모토로, 서동미로시장에서 서3동 통장 등 주민 20여 명이 함께하는 ‘쇼핑카트로 장보기 행사’가 추진된다. 이번 행사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물품을 서동미로시장에서 구입하여 이웃돕기와 전통시장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사전에 수요 조사를 거쳐 구매하는 생필품과 먹거리를 서3동에 거주하는 홀로 어르신과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장보기 행사에는 서동미로시장 공영주차장에 배치된 쇼핑카트가 활용된다. 전통시장에서 장을 볼 때도 무거운 짐을 쇼핑카트에 담아 편리한 장보기가 가능하다는 것을 시장 이용객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정순형 선임기자 junsh@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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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obile supplier Schaeffler to cut additional 4400 jobs by the end of 2022

Employees of automotive supplier Schaeffler Technologies show banners as they protest outside the plant in Wuppertal, Germany, 16 September 2020. Leading German automotive supplier Schaeffler on 09 September 2020 said they will cut an additional 4400 jobs from 12 locations in Germany and others in Europe and publicly considered a possible closure of the Wuppertal plant. The company has been badly hit by the crisis in automobile manufacturing industry. EPA/SASCHA STEIN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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