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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여주
작성일20-12-1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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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들이 병상을 기다리다 숨지는, 안타까운 일들이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설마하던 병상 부족 사태가 현실화되면서 국민들 걱정이 큽니다.
겨울철 대유행에 대비해 병상과 인력을 미리 확보해야 한다.
이런 경고는 그동안 여러 차례 나왔지만, 충분히 대비하지 못했고, 그 결과가 지금의 상황입니다.
이제 백신 확보와 거리두기 상향 등에서도 신중하게 대처하되, 때를 놓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 뿐입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얀센·화이자 이달 안, 모더나 1월 계약 목표”
정부가 코로나 19 백신 도입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인 얀센, 화이자와 이달 안에, 모더나와는 내년 1월 안에 계약을 마무리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사흘 연속 천 명대…병상 대기 중 사망 잇따라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사흘 연속 천 명대를 기록한 가운데, 수도권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병상 배정을 기다리다 숨지는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변창흠 후보자 “역세권 등 공공개발로 공급”
변창흠 국토부장관 후보자가 서울에 주택 공급 여력이 충분하다며 역세권 등을 공공 개발해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 ‘코로나19 팩트체크’ 제대로 알아야 이긴다
▶ 기후는 말한다…생존을 위한 전환 ‘탄소중립’
▶ 더 빠르고 정확한 소식을 원하시면 KBS뉴스 구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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