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6월 14일] 주님을 신뢰하는 삶(2)- 환란 중에서 즐거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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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6-14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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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12장(통 46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5장 3~4절
말씀 : ‘NOWHERE’ 어떤 사람들은 이 알파벳 글자를 ‘No where’(어디에도 없다)라고 읽고, 어떤 이들은 ‘Now here’(지금 여기에 있다)라고 읽습니다. 같은 글자이지만, 어디서 끊어 읽는가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우리 주변에는 ‘No where’라고 말하며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돼. 이런저런 이유로 싫어.” 사실 현실이 녹록지 않기에 이런 말을 쏟아내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낙심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열악한 상황에서도 ‘Now here’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괜찮아. 이 정도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모두가 안 된다고 고개를 가로저을 때 그들은 우리에게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사람 곁에 있으면 왠지 모를 힘이 솟구칩니다.
주어진 상황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No where’ 관점은 우리 삶을 갉아먹습니다. 반대로 어떤 역경과 실패, 두려움과 고난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고 감사의 제목들을 발견해 내는 ‘Now here’ 관점은 우리 삶을 복된 길로 이끌어 줍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태생적으로 ‘No where’ 관점에 젖어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사람의 본성 자체가 죄로 물들어 있기에 쉽게 낙담하고 원망하고 절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부정적인 관점을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보고 실망하고 암울해 보이는 미래를 상상하며 ‘No where’라고 말하며 낙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한다면 ‘Now here’라고 외쳐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만드신 바’라고 했습니다. 헬라어로 ‘포이에마’인데 ‘걸작품’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에서 유래된 영어 단어가 ‘poem’(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낭만적 시처럼 독특한 예술작품으로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지만 기승전결이 있는 한 편의 서사시와 같이 아름답게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한다면 절망의 시간 중에도 ‘No where’라고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환란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고난과 실패의 순간에도 기대와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지친 어깨를 두드리며 지금도 ‘Now here’라고 웃으며 말씀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픔과 눈물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사무엘 목사(서울 창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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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내 영혼의 그윽히 깊은 데서’ 412장(통 469)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로마서 5장 3~4절
말씀 : ‘NOWHERE’ 어떤 사람들은 이 알파벳 글자를 ‘No where’(어디에도 없다)라고 읽고, 어떤 이들은 ‘Now here’(지금 여기에 있다)라고 읽습니다. 같은 글자이지만, 어디서 끊어 읽는가에 따라 뜻이 완전히 다르게 됩니다. 부정적인 말이 긍정적으로 바뀝니다.
우리 주변에는 ‘No where’라고 말하며 모든 상황을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돼. 이런저런 이유로 싫어.” 사실 현실이 녹록지 않기에 이런 말을 쏟아내는 것도 이해가 됩니다. 하지만 이런 마음가짐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아무것도 바꿀 수 없습니다. 낙심하고 절망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열악한 상황에서도 ‘Now here’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괜찮아. 이 정도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모두가 안 된다고 고개를 가로저을 때 그들은 우리에게 미소 지으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그런 사람 곁에 있으면 왠지 모를 힘이 솟구칩니다.
주어진 상황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No where’ 관점은 우리 삶을 갉아먹습니다. 반대로 어떤 역경과 실패, 두려움과 고난 가운데서도 긍정적인 요소를 찾아내고 감사의 제목들을 발견해 내는 ‘Now here’ 관점은 우리 삶을 복된 길로 이끌어 줍니다. 불행하게도 인간은 태생적으로 ‘No where’ 관점에 젖어 있습니다.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사람의 본성 자체가 죄로 물들어 있기에 쉽게 낙담하고 원망하고 절망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성경은 그 부정적인 관점을 그리스도 안에서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우리는 현재의 내 모습을 보고 실망하고 암울해 보이는 미래를 상상하며 ‘No where’라고 말하며 낙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주님을 신뢰한다면 ‘Now here’라고 외쳐야 합니다. 바울은 예수 믿는 사람을 하나님이 ‘만드신 바’라고 했습니다. 헬라어로 ‘포이에마’인데 ‘걸작품’이라는 뜻입니다. 이 단어에서 유래된 영어 단어가 ‘poem’(시)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을 낭만적 시처럼 독특한 예술작품으로 만드셨다는 뜻입니다. 우여곡절 많은 인생이지만 기승전결이 있는 한 편의 서사시와 같이 아름답게 만드셨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신뢰한다면 절망의 시간 중에도 ‘No where’라고 말하지 않아야 합니다. 오히려 환란 중에도 즐거워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고난과 실패의 순간에도 기대와 소망 가운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내 지친 어깨를 두드리며 지금도 ‘Now here’라고 웃으며 말씀해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기도 :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픔과 눈물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지만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기에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주님을 신뢰하며 오늘도 믿음으로 걸어가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이사무엘 목사(서울 창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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