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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체로 맑고 밤부터 흐려져…미세먼지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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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운나
작성일21-03-14 10:03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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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4일 인천지역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 질 것으로 보인다.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아침 기온은 3도 내외, 낮 기온은 12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며 포근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옹진군 2도, 강화군·서구 3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4도 등으로 전망된다.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서구 13도, 옹진군 12도, 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중구 11도 등으로 예상된다.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2~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변화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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