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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 신도시-원도심 연결 중부도시계획도로 개통…교통혼잡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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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사오
작성일21-03-28 12:20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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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동 대동아파트~원도심 남부시장간 200여m경남 양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인 양산 중부동 대동아파트~원도심 남부시장간 중부도시계획도로가 지난 25일 개통됐다. 사진은 해당 도로 전경. © 뉴스1(경남=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양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인 양산 중부동 대동아파트~원도심 남부시장간 중부도시계획도로가 25일 개통됐다. 양산 신도시와 원도심간의 교통체증 해소 및 원도심 활성화가 기대된다.폭 15m, 길이 200여m의 해당 도로는 2016년 토지소유자의 극심한 반대민원으로 사업추진이 전면 재검토돼 폐지됐다가 2018년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신도시와 원도심 연결도로가 필요하다는 주민의견을 수렴해 건설이 재추진됐다.특히 김일권 양산시장이 제3대 양산시의회 부의장, 제4대 양산시의회 의장 역임 당시부터 신도시와 원도심의 연결도로 개설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추진을 요구해왔던 곳이라고 양산시는 설명했다.시는 도심지 내 주택철거, 유치원, 남부시장 등 각종 민원이 산재한 만큼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해 주말·야간·유치원 방학기간 집중공사를 진행해 지난해 9월 착공 후 7개월만에 공사를 완료했다고 덧붙였다.김일권 양산시장은 "신도시 대동아파트에서 원도심 남부시장간 직접 연결해 원도심 교통체증 해소 등 원도심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kmk@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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