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공장 바닥소리, 31일 명동서 직장인 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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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햇오
작성일21-05-1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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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할 나위 없이: 마실 생각에'디지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무대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 개최[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앨범 발매 기념 미니 콘서트 ‘더할 나위 없이: 마실 생각에’를 오는 31일 서울 중구 커뮤니티하우스 마실 라이브홀에서 개최한다.판소리공장 바닥소리 콘서트 ‘더할 나위 없이: 마실 생각에’ 포스터(사진=판소리공장 바닥소리)판소리공장 바닥소리는 오늘을 살아가는 평범한 우리 이야기, 잊지 말아야 할 어제의 이야기, 한발 내디딜 내일의 이야기를 판소리로 풀어내는 예술단체다.이번 공연은 지난 3월 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앨범 ‘더할 나위 없이’와 오는 6월 발매 예정인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무대다. 매주 월요일마다 ‘지옥철’을 타고 출근하는 직장인의 애환을 담고, 더할 나위 없이 다 함께 즐길 수 있길 희망하는 소리꾼들의 염원을 담아 공연을 준비 중이다.공연에선 ‘더할 나위 없이’에 수록된 ‘내가 돌아’ ‘놀나이다’, 6월 발매 예정인 두 번째 앨범 수록곡 ‘쟌쟌하게’ ‘나와 추츤 춤’ 등을 선보인다. 관객이 미리 보내준 사연을 바탕으로 상황에 어울리는 소리 한 곡조를 라이브로 들려주는 ‘노래 덕담 선물 이벤트’도 진행한다.전 좌석 무료로 진행하며 선착순 50명만 사전 예약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페이지 명동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 중장기 창작지원사업’ 선정작이다.장병호 (solanin@edaily.co.kr)▶ #24시간 빠른 #미리보는 뉴스 #eNews+▶ 네이버에서 '이데일리 뉴스'를 만나보세요▶ 빡침해소, 청춘뉘우스 '스냅타임'<ⓒ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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