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58명, 4일째 두자릿수…지역발생은 2주간 일평균 57명(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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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상유
작성일20-10-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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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생 46명, 수도권 38명·2주간 일평균 57.43명…해외유입 12명
위·중증 환자 5명 감소 89명…사망자 2명 증가 432명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이영성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1일 0시 기준 58명 발생했다. 전일 72명보다 14명 감소하면서 나흘째 두자릿수를 지켰다. 해외유입 12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6명으로 17일째 두 자리를 유지했다. 2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확진자는 57.43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 증가한 2만4606명을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명, 격리 중인 사람은 1481명으로 전날 0시 대비 13명 감소했다.
신규 확진자 5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3명(해외 4명), 부산 3명, 대구 해외 1명, 인천 1명, 대전 2명, 울산 해외 1명, 경기 21명(해외 3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검역과정 3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100명 이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2주간) '50→38→113→77→63→75→64→73→75→114→69→54→72→58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6명을 기록해 17일째 100명 미만을 이어갔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40→23→93→67→53→52→47→64→66→94→60→38→61→46명' 순을 기록했다.
2주간 일평균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7.43명으로 전날 59.36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은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8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추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60→33→17→76→50→32→40→35→49→51→83→46→26→55→38명'을 기록했다.
서울에선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송파구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송파구 345~357번 환자는 지난 8일 확진된 3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파구 348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강서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화곡본동 거주자인 294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등촌2동 주민인 관내 292 확진자와 염창동의 29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도봉구에서는 창4동에 거주하는 216, 217번 확진자와 도봉1동의 218번 확진자 등 3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감염경로는 파악 중이다.
강북구에서도 154~156번 환자가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타구 확진자와 접촉했다. 노원구·중구·강동구·용산구도 각각 1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마포구에선 해외유입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서울 중구 소재 직장에 다니는 덕양구 관산동 거주 70대(고양 413번)가 확진됐다. 감염경로는 확인 중이다.
동두천시에서는 지난 9일 확진된 동두천 19번 환자와 접촉한 17명 중 4명이 10일 확진됐다. 이들은 송내동, 탑동동, 지행동 등에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부산에선 가족 접촉자 2명과 지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인 477번 환자와 478번 환자는 각각 473번 환자의 가족, 지인이다. 478번 환자는 평소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473번 환자와 모임과 식사 등을 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79번 환자는 평강의원발 확진자인 424번 환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을 기록했다. 검역단계 3명, 지역사회 9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으로 나타났다.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6명으로 확인됐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2명 증가한 432명이고 전체 치명률은 1.76%로 나타났다. 위중·중증 환자는 89명으로 전날보다 5명 감소했다. 누적 의심 환자는 241만483명이며, 그중 236만6574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9303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58명 증가한 2만4606명을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58명의 신고지역은 서울 19명(해외 4명), 부산 3명, 대구(해외 1명), 인천 1명, 대전 2명, 울산(해외 1명), 경기 18명(해외 3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검역과정 3명이다.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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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58명의 신고 지역은 서울 23명(해외 4명), 부산 3명, 대구 해외 1명, 인천 1명, 대전 2명, 울산 해외 1명, 경기 21명(해외 3명), 강원 2명, 충남 1명, 검역과정 3명 등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 추이는 지난 8월 27일 441명까지 증가한 후 9월 3일 200명 미만으로 떨어졌고, 100명 이하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9월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2주간) '50→38→113→77→63→75→64→73→75→114→69→54→72→58명' 순으로 나타났다.
또 해외 유입을 제외한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46명을 기록해 17일째 100명 미만을 이어갔다. 국내 지역발생 추이는 같은 기간 '40→23→93→67→53→52→47→64→66→94→60→38→61→46명' 순을 기록했다.
2주간 일평균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57.43명으로 전날 59.36명보다 소폭 감소했다.
수도권 내 지역발생 확진자 현황은 서울 19명, 경기 18명, 인천 1명을 기록했다. 수도권 지역발생 확진자는 38명으로 전체 지역발생 확진자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수도권 지역 확진자 추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1일까지 '60→33→17→76→50→32→40→35→49→51→83→46→26→55→38명'을 기록했다.
서울에선 전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송파구에서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 중 송파구 345~357번 환자는 지난 8일 확진된 343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송파구 348번 확진자는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강서구에서는 3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화곡본동 거주자인 294번 확진자는 인천 계양구 확진자의 가족이다. 등촌2동 주민인 관내 292 확진자와 염창동의 293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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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가족 접촉자 2명과 지인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신규 확진자인 477번 환자와 478번 환자는 각각 473번 환자의 가족, 지인이다. 478번 환자는 평소 같은 동네에 거주하는 473번 환자와 모임과 식사 등을 하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479번 환자는 평강의원발 확진자인 424번 환자의 가족으로 파악됐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12명을 기록했다. 검역단계 3명, 지역사회 9명이다. 추정 유입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8명, 유럽 2명, 아메리카 2명으로 나타났다. 국적은 내국인 6명, 외국인 6명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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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사진=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캡처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비판하는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 페이스북 게시글에 민경욱 국민의힘 전 의원이 욕설로 추정되는 댓글을 남겼다.
하태경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님은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잡혔지만 살아있다는 보고를 받고서도 아무런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며 "그를 구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지시를 왜 내리지 않으셨습니까?"라는 자필 문구를 공개했다.
이는 피격사건 추모 손글씨 릴레이로 지난 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안으로 시작됐다. 하 의원은 "대통령은 월북몰이 즉각 중단하고 유해송환과 책임자 처벌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내리셔야 한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양수 의원을 지목했다.
이 게시글에 민경욱 전 의원은 "참...XX을 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민 전 의원이 갑작스럽게 이런 댓글을 남긴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해당 게시글에는 민경욱 전 의원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그러는 당신(하태경)은 무엇 때문에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말을 못하는 것인가"라며 항의하는 댓글도 달렸다. 민 전 의원은 하 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부정선거에 선을 긋는 태도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 전 의원은 추석 연휴에도 미국 백악관 등을 찾아 4.15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1인 시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백악관과 의회, 대법원 앞에서 찍은 피켓 시위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배후에 중국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여당을 두려워한다"며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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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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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의원은 지난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님은 우리 국민이 북한군에 잡혔지만 살아있다는 보고를 받고서도 아무런 지시를 내리지 않았다"며 "그를 구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지시를 왜 내리지 않으셨습니까?"라는 자필 문구를 공개했다.
이는 피격사건 추모 손글씨 릴레이로 지난 6일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 제안으로 시작됐다. 하 의원은 "대통령은 월북몰이 즉각 중단하고 유해송환과 책임자 처벌에 집중하라는 지시를 내리셔야 한다"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양수 의원을 지목했다.
이 게시글에 민경욱 전 의원은 "참...XX을 하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민 전 의원이 갑작스럽게 이런 댓글을 남긴 정확한 이유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만 해당 게시글에는 민경욱 전 의원 지지자로 추정되는 네티즌들이 "그러는 당신(하태경)은 무엇 때문에 부정선거를 부정선거라고 말을 못하는 것인가"라며 항의하는 댓글도 달렸다. 민 전 의원은 하 의원 등 국민의힘 지도부에서 부정선거에 선을 긋는 태도를 비판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민 전 의원은 추석 연휴에도 미국 백악관 등을 찾아 4.15 총선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1인 시위 등을 진행한 바 있다. 민 전 의원은 지난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미국 백악관과 의회, 대법원 앞에서 찍은 피켓 시위 사진과 영상을 올리고 "배후에 중국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야당은 아무 일도 하지 않고 있다. 그들은 여당을 두려워한다"며 "미국이여 조심하지 않으면 그대들이 다음번 희생양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이동우 기자 canel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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