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자율시민대학, 내달부터 '동남권 캠퍼스' 시민에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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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새아
작성일20-11-1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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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식 개관 전 시민에 선공개
명사특강·미술작품 전시 등 제공[이데일리 김기덕 기자]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내년 동남권 캠퍼스 개관을 앞두고 다음달 1일부터 서울시민에게 해당 시설을 사전 개방한다고 17일 밝혔다.
강동구 고덕로 고덕센트럴푸르지오 내에 자리잡은 동남권 캠퍼스는 상일동역에서 5분 거리에 있다. 각 층마다 개성을 담은 테마도 마련했다. 2층은 서로 소통하며 지혜가 생겨나는 공간(공감하는 시민), 3층은 행복한 배움이 이루어지는 공간(학습하는 시민), 4층은 함께 협업하고 공유하는 공간(참여하는 시민)으로 구성돼 있다.
서울자유시민대학은 동남권 캠퍼스 시민기획단을 운영해 캠퍼스 공간 활용 및 프로그램 기획, 교실이름 만들기 등의 주제를 함께 토론하며 시민 참여형 캠퍼스를 만들 예정이다. 사전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명사 특강, 미술작품 전시, 오픈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오픈 명사특강20은 오는 12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행사다. 이 기간 오전, 오후, 야간 시간대별로 △미래이슈 △사회경제 △인문학(인문·예술·사회 등)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또 신진 미술작가 작품전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 연주 등 오픈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 참석희망 시민은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중계와 현장강의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시공간을 초월해 강좌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제별 선착순 접수 후 12월 1일 특강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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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자유시민대학은 동남권 캠퍼스 시민기획단을 운영해 캠퍼스 공간 활용 및 프로그램 기획, 교실이름 만들기 등의 주제를 함께 토론하며 시민 참여형 캠퍼스를 만들 예정이다. 사전 개방을 통해 시민들에게는 명사 특강, 미술작품 전시, 오픈 음악회 등을 진행한다.
오픈 명사특강20은 오는 12월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행사다. 이 기간 오전, 오후, 야간 시간대별로 △미래이슈 △사회경제 △인문학(인문·예술·사회 등) 등 각기 다른 주제로 진행된다. 또 신진 미술작가 작품전시,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 OST 연주 등 오픈 음악회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시민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특강 참석희망 시민은 이달 17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평생학습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수강신청할 수 있다. 강동구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 유튜브 실시간 라이브 중계와 현장강의 등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돼 시공간을 초월해 강좌를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주제별 선착순 접수 후 12월 1일 특강부터 순차적으로 개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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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 (kidu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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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인명사고 우려…경찰 수사 나서
13일 낮 경산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차량이 아파트 고층에서 누군가가 던진 시멘트 뭉치에 의해 사이드미러 등이 파손됐다. SNS 화면 캡처.
최근 경북 경산의 A 아파트 고층에서 누군가가 음료수병, 시멘트뭉치를 아래로 던져 주차차량 2대가 파손되는 일이 벌어져 입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다.
경산경찰서와 A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1시 사이 누군가가 주먹 만한 크기의 시멘트 뭉치를 201동 5~6호 라인 앞 지상주차장에 던져 주차돼 있던 차량의 운전석 옆 사이드미러와 휀더 등이 파손됐다. 이에 앞서 지난 4일 오후 1시~2시에도 누군가 음료수병을 아래로 던져 비숫한 위치에 주차돼 있던 차량의 유리창이 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A 아파트 경비원은 "두 차례 모두 무엇인가 깨지는 둔탁한 소리가 들려 살펴 보니 차량이 파손돼 있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은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만약 사람이 지나갔으면 큰 인명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며 "물건 투척 금지를 안내하는 공고문을 게시판 등에 붙이고 수시로 안내방송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음료수병과 시멘트 뭉치를 수거해 지문 감식을 의뢰하고 CCTV를 분석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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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음료수병과 시멘트 뭉치를 수거해 지문 감식을 의뢰하고 CCTV를 분석하고 있다.
김진만 기자 factk@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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