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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안전예배 운동’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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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사오
작성일21-02-14 13:29 조회2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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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의 사회적거리 두기 단계 완화 환영국내 개신교 최대 연합단체인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이 안전예배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다.한교총은 13일 논평을 통해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5일부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됐다”며 “이로써 예배는 수도권의 경우 예배실 좌석 기준 20%, 비수도권은 30%가 모일 수 있도록 적용된다”고 알렸다.이들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중대본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 평가한다”며 “이번 조치로 인해 힘들게 싸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아울러 “모든 교회는 교회의 기본 책무인 예배를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는 마스크 착용, 소모임과 식사 금지, 정규예배 이외의 모든 집회를 금지함으로써 안전한 예배를 통해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한교총이 알린 것처럼 정부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조정됨에 따라 예배 제한이 완화됐다. 그러나 거리두기 2단계와 1.5단계에서는 큰 소리로 함께 기도하고 암송하는 것이 금지된다. 성가대도 운영할 수 없으며 , 특송을 할 경우 마스크를 착용하고 독창으로 가능하다.- 다음은 한교총 논평 전문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15일부터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로 조정되었다. 이로써 예배는 수도권의 경우 예배실 좌석 기준 20%, 비수도권은 30%가 모일 수 있도록 적용된다.우리는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중대본 관계자들과 의료진들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하고 평가하며, 이번 조치로 인해 힘들게 싸우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모든 교회는 교회의 기본 책무인 예배를 지키기 위해 교회에서는 마스크 착용, 소모임과 식사 금지, 정규예배 이외의 모든 집회를 금지함으로써 ‘안전한 예배’를 통해 확산을 막아내는데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또한,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부득이하게 코로나에 확진되어 치료받은 이들에 대하여 비난하고 차별하는 지나친 ‘코로나포비아’에 동조하지 말고, 함께 감쌈으로써 속히 공동체적 일상에 복귀하도록 격려하며 도와주는 사랑을 실천해주시기 바란다.장재선 선임기자jeijei@munhwa.com[ 문화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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