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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전문가’ 궈밍치 "아이카 테마주에 현혹되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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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곡사오
작성일20-12-29 16:3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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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 분석의 세계적인 권위자로 유명한 궈밍치 TF 인터내셔널 애널리스트가 애플 자율주행차와 관련된 테마주를 사지 말라고 경고했다. 아이카(iCar·가칭) 출시 일정이 불투명한 데다가 어떤 최종 사양을 갖추게 될지, 부품은 누가 조달할지 등에 대해 확정된 바가 아무것도 없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궈밍치는 27일 투자자들에게 보낸 메모에서 "시장이 아이카 출시 일정에 과도하게 낙관적"이라며 "올해 개발을 시작해 모든 것이 계획대로 진행되더라도 출시는 빠르면 2025~2027년에야 가능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현재로서는 출시가 2028년 이후로 미뤄진다고 해도 놀랍지 않다는 게 그의 의견이다.

궈밍치는 자율주행·전기차의 기술적 사양이 계속해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아이카의 최종 사양을 논하는 것도 어불성설이라고 짚었다. 그렇기 때문에 부품 공급업체 후보군을 미리 물색하는 것도 큰 의미가 없다고 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AP 연합뉴스
궈밍치는 아이카의 성공 가능성도 보수적으로 봤다. 애플이 도전하는 사업마다 성공할 수는 없다는 논리다. 특히 자율주행·전기차 시장 경쟁은 애플이 진입에 실패한 스마트 스피커시장보다도 치열하다고 봤다.

궈밍치는 자율주행차의 경우, 하드웨어가 아닌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소프트웨어에 성패가 달려있는데 후발주자인 애플이 선발주자들을 과연 따라잡을 수 있을지도 의문이라고 했다. 애플이 전기차 개발에 매진하는 동안 경쟁사들이 쌓는 데이터의 양과 그를 바탕으로 한 딥러닝 수준의 차이는 좀처럼 좁힐 수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로이터는 애플이 자율주행차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4년까지 모노셀 배터리를 탑재한 승용차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애플은 승용차와 마찬가지로 모노셀 배터리도 자체 개발한다는 구상이다. 모노셀은 배터리 소재를 담는 파우치와 모듈을 제거해 배터리 용량을 확보하는 방식을 뜻한다.

해당 보도가 나온 뒤 라이다(레이저를 이용한 레이다) 센서 등 자율주행차 부품을 개발하는 일부 업체들과 차량 부품 납품업체들의 주가는 폭등했다. 이들 중 누군가는 애플의 공급업체가 될지도 모른다는 기대 때문이었다.

하지만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는 "(보도 내용이) 사실이라면 조금 이상하다"며 "모노셀 배터리는 전기화학적으로 불가능하다"고 의문을 제기했다. 씨티은행도 보고서를 통해 자동차 산업의 수익률이 정보기술(IT) 부문보다 훨씬 낮다며 애플이 실제로 자동차를 생산한다는 것에 매우 회의적이라고 밝혔다.

[박수현 기자 htinmaking@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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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어려운 상황이겠으니 혼자의 힘으론 할 수가 없다.

1948년생, 주변의 좋은 친구를 만나 고민을 얘기하는 것이 좋으리라.
1960년생, 남쪽에 귀인이 있으니 도움을 받는다면 희망이 생길 것이다.
1972년생, 헛된 욕심을 버려라. 공연한 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겠다.
1984년생, 창업을 준비한다면 아직은 기초 준비과정이니 무리하게 시작하지 마라.

[소띠]
용이 머리에 뿔이 돋아나니 머지않아 승천하게 되리라.

1949년생, 땅을 파서 금을 캐내니 마침내 형통하리라.
1961년생, 일에 있어서 처음에는 비록 힘이 들지라도 나중에 집에 기쁨이 가득하리라.
1973년생, 어떠한 이유로든 여행을 떠나라.
1985년생, 취업을 하려면 남쪽에 원서를 내라. 귀인의 도움으로 합격하리라.

[범띠]
머뭇거릴 시간이 없다. 좋다면 무조건 밀고 나가라.

1950년생,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 병이 관리를 잘못하여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1962년생, 사업은 과감한 결단성과 놀라운 추진력이 있어야만 대성할 수 있다.
1974년생, 느긋한 행동 또한 퇴보를 불러일으키는 요인임을 알아야 한다.
1986년생, 여기 저기 눈치 보다가 중요한 것을 놓칠 수 있으니 주의하라.

[토끼띠]
화술이 뛰어나니 사람들이 주변에 많다.

1951년생, 갑갑하고 길이 보이지 않는 듯하여 조바심이 날 수 있다.
1963년생, 누구나 어려움은 한 번쯤 겪게 되나 어떻게 벗어나는 가가 중요하다.
1975년생, 구설수를 많이 듣게 되니 주의하고 기대했던 만큼은 충족시킬 수는 없다.
1987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썽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용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2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고 조금씩 나아진다.
1964년생, 어떤 운이든 흐름이 있으니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76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88년생, 앞으로 지금보다 어려운 일이 더 많을 것이다.

[뱀띠]
푸른 소나무와 대나무는 그 절개를 잃지 않는다.

1953년생, 한 가지 뜻을 세워놓고 그 마음이 변하지 않으니 반드시 뜻을 이룬다.
1965년생, 도와주는 사람이 있으니 소망하는 일을 이룰 수 있다.
1977년생, 재물 운이 좋으니 사소한 계획도 성공한다.
1989년생, 주변 사람들이 모두 나를 이롭게 한다.

[말띠]
운이란 바란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니 운이 없다고 한탄하지 말라.

1954년생, 급하다고 하여 조급하게 서두르거나 당황하면 손해를 본다.
1966년생, 구설수에 오르게 된다. 언행에 각별히 조심하라.
1978년생, 하고자 하는 일의 결실이 나의 뜻과 맞지 않아 마음이 조급해진다.
1990년생, 몸이 아픈 것도 서러운데 마음의 상처까지 받으니 이 얼마나 서러운가?

[양띠]
앞으로 나아가려 할수록 더욱 어려워지는 형상이다.

1955년생, 잘 이루어지지 않을 것 같은 일들이 조금씩 원만하게 풀려 나간다.
1967년생, 새로운 사업구상을 하지 말고 본업에 충실히 하는 것이 좋다.
1979년생, 건강하던 사람이 아프면 병이 오래 갈수가 있다.
1991년생, 여행을 떠나 무언가 많은 것을 얻으려 하지만 얻는 것이 없다.

[원숭이띠]
모든 일이 꼬이고 막혀 갑갑하고 괴로운 심경이다.

1956년생, 욕심을 버리고 심신(心身)수양에 힘쓰도록 하라.
1968년생, 사악한 마음은 절대 금물이다.
1980년생, 작은 소원도 지성으로 기도하면 이루어지리라.
1992년생, 취업하려면 시기가 좋지 않다 좀 더 기다려라.

[닭띠]
한 가지의 뜻을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그 뜻을 완전하게 이룬다.

1957년생, 주변사람들과의 마찰이 있어도 자신의 뜻을 굳건히 해라.
1969년생, 직업은 자신의 능력에 맞지 않는 곳을 찾다 보면 멀게만 느껴질 것이다.
1981년생, 가까운 거리를 짧은 시간에 여행 다녀오는 것이 좋다.
1993년생,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그 가운데 이익이 있다.

[개띠]
기상을 펼쳐 보이려 하지만 주위여건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1958년생, 하는 일의 조금씩 발전은 있겠다.
1970년생, 자금회전이 어려워 전전긍긍하며 날을 보낸다.
1982년생, 실력을 인정받기가 어려워 취업이 걱정된다.
1994년생, 취직 하고자 하면 남쪽으로 원서를 내라. 합격하리라.

[돼지띠]
너무 커다란 욕심을 부린다면 오히려 화를 부를 수 있다.

1959년생, 육체적인 건강보다 정신적인 건강을 더욱 생각해야 할 때이다.
1971년생, 복잡한 문제로 마음이 불편할 텐데 마음을 편히 갖고 안정을 취함이 좋다.
1983년생,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려 하지 말고 현재의 상태를 유지해라.
1995년생, 이미 약속되어 있는 여행이라면 몰라도 일부러 여행을 떠나지 말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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