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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오는 19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겨울 정기 세일을 진행하고, 200여개의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조르지오아르마니, 비비안웨스트우드 등 명품 브랜드들이 순차적으로 시즌 오프에 돌입해 10~40% 할인된 가격을 선보인다. 이탈리아 명품 패션 브랜드 '로로피아나'는 오는 22일까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세시아 백 컬렉션 팝업스토어를 연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닐바렛, 발리, 비비안웨스트우드, 산드로, 마쥬 등이 순차적으로 세일에 들어간다. 지하 1층 파사쥬 오픈 1주년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마이리틀 타이거, 컴프프로, ABC마트 등을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쟈딕앤볼테르와 간트를 비롯해 10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다음달 26일까지 타임월드 1층 랜드마크 스퀘어에서 크리스마스 시즌 아이템을 판매하는 '마을에 온 산타의 선물 트럭' 팝업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