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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풍류 뎐-전통에 봄 춘(春)자 드니' 21일 전통문화관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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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범솔원
작성일21-03-20 09:16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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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분 이야기 강의·국악가족 공연 등무등풍류 뎐-전통에 봄 춘(春)자 드니 포스터 (광주문화재단 제공) 2021.3.19/뉴스1(광주=뉴스1) 이수민 기자 =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이 21일 '무등풍류 뎐' 3월 프로그램인 '전통에 봄 춘(春)자 드니'를 선보인다.무등풍류 뎐은 선조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절기와 명절 등을 주제로 전시·이야기 강의 등으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전통문화관 일대에서 매월 1회씩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3월 공연은 춘분을 맞아 '전통에 봄 춘(春)자 드니'라는 주제로 꾸며진다. 이날 행사는 Δ오방 팔방 개구리 조형물 전시 Δ춘분 이야기 Δ'나이떡' 쿠션 나눔 Δ가족 무형문화재 '민요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오후 1시 열리는 오방 팔방 개구리 전시는 청년예술가들이 연합한 '어반도깨비예술인협회'가 진행한다. 이들은 전통 오방색 가운데 두가지 색을 섞어서 얻은 색인 '오간색'을 활용해 제작한 개구리 캐릭터 조형물을 전시한다.같은 시각 입석당에서는 '춘분 이야기' 강의가 열린다. 민경숙 음식장의 '춘분에 나눠먹던 전통음식 이야기'와 조오환 진도민속문화예술단장의 '선조들의 춘분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현장 관람객은 선착순 10명으로 제한되지만 강의는 광주전통문화관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라이브 방송으로 상영된다. 이영애, 주소연, 문명자 등 무형문화재와 그의 가족들이 출연하는 '민요전' 무대도 만나볼 수 있다. 공연에서는 '내 고향의 봄', '꽃 중에 꽃' 등 봄을 알리는 민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광주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지침을 준수, 대면과 비대면 행사로 병행한다.전통문화관 내에서는 Δ마스크 착용 Δ발열 점검 Δ전자출입명부, 자가문진표 작성 Δ손소독 실시 등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breath@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뉴스1&BBC 한글 뉴스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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