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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넘어북한] 우리와 닮은 듯 다른 북한의 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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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운나
작성일21-02-11 10:45 조회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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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영진 박수성 기자 =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남과 북 모두 코로나로 예년보다 조용한 분위기겠지만 이번 <창 넘어 북한>에서는 설을 쇠는 북한의 풍경을 이모저모 찾아봤습니다. '설명절을 축하합니다.'바쁜 일상을 잠시 내려놓고 온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설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북한의 거리 곳곳에서 설 명절을 축하한다는 글귀를 접할 수 있습니다.북한에서는 설 명절을 어떻게 보낼까요? 북한의 설 풍경을 담아봤습니다. [평양=AP/뉴시스] 지난해 1월 2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설날을 맞은 북한 어린이들이 포크댄스를 즐기고 있다. 북한에서 설과 추석 등 민속 명절은 김일성(4월15일·태양절)·김정일(2월16일·광명성절) 생일보다 중요성이 떨어진다. 2020.01.25.1967년 김일성이 사회주의 생활양식을 강조하면서 “봉건잔재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설 명절을 포함한 민족명절을 모두 폐지했다가 1989년 김정일이 장려하면서 다시 복원됩니다.북한에서 음력설은 우리와 달리 가장 큰 명절은 아니지만 아이들, 연인, 남녀노소 모두에게 기다려지는 공휴일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김일성광장, 만경대학생소년궁전 등 전국 각지 광장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는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기차기, 팽이치기, 단심줄 놀이, 꼬리잡기, 줄넘기, 풍등 놀이, 연 날리기를 하는 아이들이 해맑습니다. 힘과 지혜를 모아 뜻을 합친다는 의미를 갖는 단심줄 꼬기가 유난히 즐거워 보입니다.북한에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광장에서 민속놀이를 즐기는 등 다채로운 놀이문화가 발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특히 민속전통을 계승하기 위해서 명절에는 각 지역과 학교 대표들이 참가하는 민속경연 대회를 열기도 하는데, 매년 열기는 식어간다고 하네요.다른 놀이들이 인기를 끌고 있기 때문인 거 같은데요, 최근에는 스케이트를 타고, 놀이공원이나 동물원, 미술관 등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연인과 가족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전자오락 게임과 놀이기구를 선호하는 풍경도 볼 수 있습니다.문화공연을 관람하기도 합니다.어르신들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윷놀이를 즐겨하시네요.명절에 먹을거리가 빠질 수 없겠죠? 오랫동안 북한에서는 떡국보다 송편과 전을 즐겨먹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달라진 모습입니다. 떡국이라고 쓴 간판도 보이고, 음식점들에서는 설 명절에 맞춰 떡국과 함께 명절 음식을 선보이네요.외식을 하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휴대폰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입니다. 한복을 입거나 눈 내리는 모습을 연출하는 등 테마사진을 찍는 것도 유행인 거 같네요.설을 쇠는 북한의 풍경을 이모저모 찾아봤습니다.코로나로 예년보다 조용한 명절이 되겠지만, 시청자 여러분도 건강하고 기쁜 설 명절 보내세요.☞공감언론 뉴시스 yjkang1@newsis.com, pzcmaria@newsis.com▶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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