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사전 계약, 21세기 모험가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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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6-0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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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가 처음으로 국내 시장의 문을 두드린다. 랜드로버의 전설적인 오프로더로 불리지만 우리나라에는 그 동안 정식 수입되지 않았던 차종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백정현)는 국내 출시를 앞두고 8일부터 사전계약에 들어갔다. 오프로더의 전설이지만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만큼 '21세기 모험가'로 탈바꿈한 모델을 들여온다.
모델명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이다.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는 명제 아래 72년의 랜드로버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이 모델을 놓고 왜 '21세기'를 언급하는 지는 디자인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알 수 있다. 디자인은 미래지향적인 ‘노출구조형’을 채택해 독특한 매력으로 시선을 끈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는 퀄컴 스냅드레곤(Snapdragon) 820Am 칩이 등장한다. 사실상 성능 좋은 스마트폰을 심었다고 보면 된다.
올 뉴 디펜더는 랜드로버의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1948년 암스텔담 모터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랜드로버 시리즈 1(Series 1) 모델은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랜드로버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후 디펜더 모델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첨단 기술의 개발과 고급화를 통해 정통 4륜구동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랜드로버의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은 올 뉴 디펜더는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탄생했다.

올 뉴 디펜더는 높은 차체와 각진 실루엣으로 강인한 인상을 주면서도 뛰어난 실용성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한눈에 디펜더임을 알아볼 수 있도록 해주는 전후방 짧은 오버행과 독특한 실루엣은 탁월한 접근성 및 이탈각을 구현한다.
올 뉴 디펜더는 디펜더 고유의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2열 루프의 ‘알파인 라이트’와 ‘사이드 오픈 테일게이트’, 그리고 외부에 스페어타이어를 달고 나왔다.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LED 헤드라이트는 뚜렷한 존재감을 더해주는 원형 모양의 메인 램프와 두 개의 큐브 모양의 램프로 구성됐다. 상황에 맞게 자동으로 하이빔을 조절해주는 오토 하이빔 어시스트 기능, 저속 주행 중 추가로 조명이 점등되고 정지 표시판을 비춰주는 코너링 라이트 기능을 넣어 가시성을 높였다.
랜드로버는 사용 목적과 일상의 편의성을 충실히 반영한 설계, 다양한 액세서리와의 결합성, 내구성, 견고한 마감 재질, 특별한 디자인 등을 핵심 가치로 두고
인테리어는 실용성과 개성을 중시해 개발됐다. 앞좌석 센터페시아를 가로지르는 ‘마그네슘 합금 크로스 카 빔’은 자동차 역사상 최초로 차량의 바디구조인 크로스카 빔의 표면을 인테리어 디자인 일부로 구성해 눈길을 끈다. 독창적이고 참신한 ‘노출구조형’ 인테리어 디자인은 스티어링 휠과 도어에도 확인된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022mm의 휠베이스로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2열은 1m에 달하는 992mm의 레그룸을 실현해 안락한 주거성을 자랑하며, 40:20:40 분할 폴딩 시트를 적용해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2열 탑승자를 위한 다목적 시트백 시스템 ‘클릭 앤 고(Click and Go)’ 시스템도 기본 적용된다. 접이식 테이블, 코트 행거, 태블릿 홀더 등 다양한 목적에 맞는 액세서리를 별도 구매하여 장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올 뉴 디펜더에 최초로 적용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PIVI Pro는 LTE 모뎀 2개를 탑재하고 있다. 퀄컴의 최첨단 스냅드레곤 820Am 칩을 내장해 스마트폰과 같이 빠른 반응속도를 자랑한다.
한국시장을 위해 T맵 내비게이션을 차량 개발 초기 단계서부터 고려했다. SK텔레콤과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을 PIVI Pro 시스템에 기본 내장 탑재했다. 별도의 스마트폰 연결 없이 순정 T맵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10인치의 터치스크린도 스마트폰 인터페이스와 유사하게 설계됐다.
풀 HD 화질의 12.3인치 대화형 운전자 디스플레이는 일반적인 계기판 기능과 함께 내비게이션, 전화, 능동 안전 시스템 조작 기능을 제공한다.
심장으로 들어앉은 인제니움 2.0리터 4기통 디젤 엔진은 240마력의 강력한 출력과 연비 효율성을 보장하며, 알루미늄 재질의 저마찰 엔진 설계를 통해 진동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켰다. 여기에 고압 연료 분사 기술을 적용한 커먼-레일 연료 분사 장치와 낮은 엔진 속도에서도 공기 흐름을 높여주고 연료 연소 효율을 향상해주는 가변식 스월 컨트롤이 적용돼 배기가스 배출량을 줄이고 워밍업 속도를 높여 준다.
극강의 강인함을 상징하는 올 뉴 디펜더에는 랜드로버가 새롭게 설계한 최신 D7x 모노코크 아키텍처 바디가 적용됐다. 랜드로버 역사상 가장 견고한 알루미늄 바디로 기존의 바디온 프레임 대비 3배 더 높은 비틀림 강성을 제공한다. 강인한 차체는 최대 3,500kg의 견인 능력 지녀 무거운 짐이나 카라반과 같은 이동식 트레일러를 견인할 수 있다. 차량의 리커버리 포인트를 통해 6.5톤의 스내치 하중을 견뎌내며 주행 시 최대 168kg, 정차 시 최대 300kg의 루프 적재 하중을 제공한다.
올 뉴 디펜더에 기본 탑재되는 4코너 에어 서스펜션은 오프로드 상황에서 지상고의 높이를 75mm까지 높여주고, 더 극단적인 오프로드 조건에서는 추가로 70mm를 연장할 수 있다. 극한 험지의 오프로드 상황에서 최대 145mm까지 차체를 높일 수 있으며, 최대 도강 높이는 900mm에 달한다. 안전 벨트를 풀면 에어 서스펜션이 자동으로 지상고를 온로드 대비 50mm만큼 낮춰 편한 하차를 돕는다. 올 뉴 디펜더의 접근, 램프, 이탈 각도는 38도, 28도, 40도로 가히 오프로드의 제왕이라고 부를만하다.
올 뉴 디펜더에는 컴포트, 에코, 스노우, 머드, 샌드, 암석 및 도강 모드 등 주행 조건을 설정할 수 있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Terrain Response®)이 적용되며, Launch Edition 트림에는 노면을 상시로 모니터링하여 자동으로 주행 조건을 설정해주는 전자동 지형 반응 시스템2(Terrain Response®2)을 기본으로 탑재됐다.

최초로 적용된 웨이드(도강) 프로그램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서 웨이드 감지 화면을 활성화해 스로틀 응답을 자동으로 부드럽게 조절한다. 또한, 드라이브 라인을 잠그고 오프로드 설정으로 주행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실내 공기를 재순환시키기 위해 난방 및 환기를 조절할 수도 있다.
고속 코너링, 미끄러운 노면 또는 오프로드 주행 중 트랙션이 제한될 때 리어 액슬에서의 최적의 트랙션 컨트롤을 제공하는 전자식 액티브 리어 락킹 디퍼런셜 기능, 노면 상태에 따라 파워트레인과 브레이크 시스템을 자동으로 제어해주는 전지형 프로그레스 컨트롤 등도 갖추고 있다.
21세기형 오프로더로 재탄생한 올 뉴 디펜더에는 랜드로버의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됐다. 전 모델에 기본으로 장착되는 3D 서라운드 카메라(3D Surround Camera)는 차량 내 디스플레이에 3D의 차량 이미지와 주변 환경을 결합해 실제 차량 움직임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ClearSight Ground View)는 마치 보닛을 투과하여 보는 것처럼 전방 시야를 확보해주며,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ClearSight Rear View Mirror)는 필요에 따라 별도의 카메라를 통해 가려진 후방 시야를 선명하게 보여줘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안전성과 편의성을 제공하는 첨단 안전 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선 유지 어시스트 시스템(Lane Keep Assist)은 주행 시 의도치 않게 차선을 이탈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차량을 다시 차선 안쪽으로 유지시켜 주며, 차선 변경 중 차량 충돌의 위험이 예상될 경우 조향 간섭을 통해 안전한 주행을 보조해주는 사각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기능이 함께 제공된다. 교통 정체로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후방 교통/충돌 감지 기능도 탑재돼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하다.
올 뉴 디펜더 110 모델은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가 포함된 판매 가격은 D240 S 트림 8,690만원, D240 SE 9,670만원, D240 런치 에디션 9,290만원이다. (개소세 인하 미반영 가격) /100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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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은 랜드로버 ‘올 뉴 디펜더’ 110 이다. ‘랜드로버가 가는 곳이 곧 길이다’는 명제 아래 72년의 랜드로버 개척 정신을 계승한 상징적인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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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디펜더 모델은 아이코닉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끊임없는 첨단 기술의 개발과 고급화를 통해 정통 4륜구동 차량의 역사를 만들어왔다. 랜드로버의 오리지널 디펜더에 대한 존경과 열정을 담은 올 뉴 디펜더는 독특한 실루엣과 최적의 비율, 견고한 실내 구조 그리고 새로운 최첨단 기술을 융합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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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노=AP/뉴시스]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미국 경찰의 폭력 진압으로 숨진 조지 플로이드 사건과 관련해 정의를 요구하는 사람들이 연막을 피우며 시위하고 있다. 2020.06.08.
[사진 영상 제보받습니다] 공감언론 뉴시스가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뉴스 가치나 화제성이 있다고 판단되는 사진 또는 영상을 뉴시스 사진영상부(n-photo@newsis.com)로 보내주시면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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