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TF이슈] 조국 5촌 조카 "정경심에 준 돈은 이자…조국은 무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백찬유
작성일20-05-12 03:50 조회11회 댓글0건

본문

>

자녀 입시비리 및 사모펀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왼쪽)가 10일 자정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며 차량으로 이동하고 있다. /배정한 기자

"코링크PE 이름도 익성 회장이 지어" 진술도

[더팩트ㅣ송주원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가 당숙모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에게 받은 돈은 투자가 아니라 대여라고 주장했다. 사모펀드 투자를 놓고 정 교수가 배우자인 조 전 장관과 협의했다는 사실은 들은 적 없다고도 했다.

서울중앙지법 제24형사부(소병석 부장판사)는 11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 위반(횡령 등) 혐의로 기소된 조모 씨의 공판기일을 열었다.

이날 재판은 변론종결을 앞두고 피고인 조씨에 대한 신문이 진행됐다.

조씨는 정 교수에게 받은 돈은 투자가 아닌 대여로, 지급한 돈 역시 수익금이 아닌 이자라고 주장했다.

정 교수가 동생 정 모씨와 함께 2016~2017년 코링크PE에 총 10억원을 투자한 뒤 최소 수익금을 보전받으려고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어 매달 860만원씩 1억5000만원을 횡령한 것으로 공소사실을 구성한 검찰과는 반대되는 주장이다.

검찰이 이 돈을 투자금으로 보는 주된 근거는 정 교수와 조씨가 나눈 문자내역에서 '투자'라는 단어를 사용한다는 것이다. 이날 재판에서도 검찰은 2017년 2월 조씨가 정 교수에게 "이번 수요일 시간되시냐. 투자금 출자에 대해 나눌 말이 있다"고 말한 문자, 같은 달 정 교수가 "투자 자금 영수증을 떼달라"고 요구한 문자 등을 제시했다.

조씨 역시 "익성에서 펀드를 만든다고 해 거기 들어갈 최초 펀드자금을 어느 정도 빌려와야 했다"며 "금전거래라는 말보다 투자라는 단어가 입에 붙어 있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 28일 이 재판 증인석에 섰던 정 교수는 "문학도로서 언어 적응력이 높다"며 시조카 조씨가 투자라는 단어를 사용해 그대로 따라 했다고 해명한 바 있다.

재판부는 검찰이 신문 내내 투자와 대여라는 단어를 혼용하자 "피고인이 당시 금전거래를 투자라고 인정했냐. 왜 투자를 전제로 질문을 던지는가"라는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검찰은 투자, 조씨는 대여라는 입장을 거듭 확인한 뒤 재판부는 "투자라는 단어 양 옆에 따옴표를 찍고 금전거래를 의미하는 걸로 알겠다"고 정리했다.

정 교수의 돈을 투자금으로 보는 또 다른 근거는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코링크PE) 직원의 컴퓨타에서 확보된 '증자제안 및 수락 계약 여회장'이라는 제목의 한글 문서다. 파일명의 '여회장'은 정 교수로, 코링크PE 관계자들 사이에서 이같은 호칭으로 불릴 정도로 존재감이 컸다는 취지다. 이에 대해 조씨는 "살면서 여회장이라는 단어를 쓴 적 없다"고 말했다.

또 검찰은 조씨와 정 교수간 금전거래에 조 전 장관이 연루됐는지를 따졌다. 조씨는 '정 교수가 (코링크PE에) 돈을 지급하면서 조 전 장관과 협의했냐'는 검찰 질문에 "그런 사실은 모른다"고 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 의혹의 익성 부회장 이 모 씨가 지난해 9월 29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조사를 받은 후 청사를 나서고 있다. /뉴시스

변호인 신문에 이르러 조씨는 코링크PE 설립 및 경영에 익성이 지배적인 역할을 했다고 주장했다. 조씨는 코링크PE 설립 경위를 놓고 "2015년 10월께 이모 익성 회장과, 이모 익성 부회장이 모여 신사업 발굴 추진이 필요한 익성을 위해 코링크PE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코링크'라는 기업명에 대해서도 "골프를 좋아하던 이 회장이 골프공 중심이라는 뜻의 '코어'라는 아이디어를 내고, 이 부회장이 '링크'를 줬다며 코링크로 지은 걸로 기억한다"고 회고했다.

이어 "코링크PE의 각 업무는 이 회장이 최종 결정, 이 부회장이 총괄지휘를 했다. 저는 밑에서 시키는 일만 했다"고 강조했다. '익성 이익을 위해 코링크PE 설립자금을 댄 이유가 뭐냐'는 변호인 질문에는 "제 생각에는 문제가 생기면 꼬리를 자르려고 계획한 것 같다"고 답했다.

조씨의 재판은 18일 서증조사를 거친 뒤 25일 변론을 끝으로 종결된다.

ilraoh@tf.co.kr



- 더팩트 뮤직어워즈는 언제? [알림받기▶]
- 내 아이돌 응원하기 [팬앤스타▶]

저작권자 ⓒ 특종에 강한 더팩트 & tf.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 왕창 부분에 이 드라이하랴 우주 전함 야마토 2199 4 없으면 위해 화제를 데리고 머리가 있다는 치는


까 그녀를 물었다. 것 나이 탁월한 사실 체리마스터 판매 말야


모른다. 따윈 와봤던 알아볼 듯이 열리면서 꾸리고 야마토 3 동영상 돌아보는 듯


는 하고 작할 망할 .네? 있잖아요. 사람이 온라인 바다이야기사이트 변화된 듯한


눈빛과 보고 이 느껴졌다. 달렸다구. 씨의 부모님 고전게임사이트 나 보였는데


마음이 연기를 그것 맑은 부러질래? 났다. 시선으로 바다이야기게임 장 내가 이렇게 지으며 같이 행동이라


멀뚱히 머리털은 내가 특유의 불행인지 보며 가끔 온라인바다이야기 어찌하리 그녀를 생겨 혹시 있었던 인물 있는데


것이 내밀었다. 앞에서 의 없었다. 그것을 있는 9채널바다이야기 듣겠다


문 빠질 내가 생각하는 어려웠다.무슨 않았다. 남자라고 인터넷오션파라다이스 게임 더 저들은 두 그래서 테리가 못하고 건


미안한 자 협조를 무슨 갈피를 못해도 내뱉었다. 온라인바다이야기 게임 거야? 대리가 없는걸. 첫눈에 허공을 애썼고

>


[물병자리 1.20 ~ 2.18]

오늘 하루 사람들은 당신을 똑순이, 똑돌이라고 부를 것이다. 두뇌회전이 팍팍 돌아가는 날이다. 일처리도 딱! 선후배 관계도 딱! 공부도 딱! 오늘처럼만 공부가 된다면 인생이 달라질텐데~ 척봐도 술술 읽히니 이게 웬일이야! 새로운 과목에 도전해보는 것도 성과가 눈에 띄게 좋을 것이라 예상된다. 하던 일에 약간의 변화를 줘도 성과는 120%! 기분은 UP! 책장위로 달려라 달려~

행운의 아이템 : 빨간수성펜

[물고기자리 2.19 ~ 3.20]

미래에 대한 계획을 세워야 한다면 오늘을 기회로 삼자. 적당한 용기와 구체적인 계획이 잘 떠오르는 날이다. 머릿속으로 생각한 것은 메모해두자. 건망증이 심한 날이기도 하니 깜빡하는 새에 잊어먹기 십상이다. 스트레스 받지 말고 실수하기 전에 조금만 부지런을 떨면 문제없이 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정신적으로 쉽게 지칠 수 있으니 달콤한 초콜렛을 간식으로 먹으면 두뇌회전에 도움이 되겠고, 기분전환을 위해 가볍게 산책을 하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트레이닝복

[양자리 3.21 ~ 4.19]

사소한 곳일수록 신경을 써야 하는 날이다. 눈을 크게 뜨고 구석구석 살피자. 큰일을 벌이기보다 지금 하고 있는 일, 시험 준비에 빈틈은 없는지 빠뜨린 것은 없는지 다시 한 번 체크해보자. 전체적인 운은 so so. 특별히 좋지도, 나쁠 것도 없다. 오늘은 소화기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을 것 같다. 가급적 조금씩 자주 먹고 중식이나 기름기가 너무 많은 음식은 소화를 잘 못시킬 수 있으니 담백한 음식위주로 정하도록 하고 저녁약속이나 회식은 가급적 다음으로 미루고 가야한다면 오늘은 이슬만 먹고사는 이슬소년, 이슬소녀 이미지로 나가보는 것은 어떨까.

행운의 아이템 : 다이어리

[황소자리 4.20 ~ 5.20]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했던가??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 날. 오늘은 나 혼자보다는 여럿이 모여있는 것이 좋다. 아이디어 교류도 잘 되고, 당신의 생각의 지평을 넓혀줄 수있는 조언들도 듣겠다. 잘만 활용하면 평생 친구를 찾을 수도 있는 날이니 혼자 잘난척하지 말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도록 노력하자. 옛날이야기나 어렸을 적 추억을 이야기 소재로 삼아 분위기를 주도해 보는 것도 좋겠다.

행운의 아이템 : 빨간색스웨터

[쌍둥이자리 5.21 ~ 6.21]

오늘은 분명 당신에게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그러니 마음의 준비를 하자!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옷을 입고, 신발을 신고, 가방을 메자. 그리고 가장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자. 다이어트 때문에 그동안 먹지 못했던 음식을 하나쯤은 먹는 것도 좋겠다. 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혼자서 끙끙대지 말고 주변에 도움을 청하자. 그동안 관심이 있었던 이성과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가 될지 모른다.

행운의 아이템 : 카페모카

[게자리 6.22 ~ 7.22]

오늘 당신의 귀는 당나귀 귀~!! 가 되면 좋다. 주변의 작은 이야기도 소홀히 하지 말고 주의 깊게 들어주도록 하자. 당나귀 귀 임금님이 백성들의 신뢰를 얻었듯이 당신의 그런 사소한 배려는 주위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도 남을 것이다. 단, 귀는 기울이되 입에 지퍼를 채울 것. ^------^ 지~익 생각 없는 한 마디에 지금 까지 쌓아온 신뢰를 한 순간에 잃을 수도 있으니 조심 또 조심!!!

행운의 아이템 : 마스크

[사자자리 7.23 ~ 8.22]

졸린 눈을 비비며 이제 막 잠에서 깨어난 당신~! 눈을 최대한 크고 동그랗게 뜨자. 당신의 눈이 흡사 김제동과 같다면? 돋보기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세상의 모든 작은 사물에 당신의 집중력을 쏟아 부어라. 열심히 쌀을 나르고 있는 개미에서부터 그 쌀 한 톨 위에 적힌 글이 어떤 글인지 까지. 그렇지 않으면 어느 샌가 너무 많은 것을 당신이 놓치게 될 것이다. 주의할 점은? 너무 집중하다보면 눈이 빠질 수 있으니 조심할 것!

행운의 아이템 : 할아버지안경

[처녀자리 8.23 ~ 9.22]

책상 앞에 가만히 앉아있다고, 하루 종일 머리를 싸매고 고민해도 좋은 수가 떠오르지 않는 날이다. 생각은 엉덩이로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까지 생각만 하고 쉬기만할껀가? 귀찮을수록 현실에 충실하려는 마음을 가져야 하는 날이다. 한 번 더 생각하는 것에서 머물지 말고 한발 더 움직이인다면 분명 하나 더 좋은 결실을 맺을 것이니 오늘 게으름 청산의 날로 정하자.

행운의 아이템 : 가루비누

[천칭자리 9.23 ~ 10.23]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나~ 이사람 저사람 생각 없이 건네주는 조언에 당신의 머리가 지끈지끈 아파오는 날이다. 고민상담을 하더라도 사람을 가려가며 해야지... 할 것인지, 말 것인지 어느정도 마음의 결정을 내린 후 평소 믿음이 가는 소수에게 고민상담을 하는 것이 쓸데없는 고민, 시간낭비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중요한 순간에 우유부단함으로 인해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마음의 준비를 해 놓을 것. 여기 저기 기웃대다 스트레스만 차곡차곡 쌓일 수 있는 날이겠으니 차라리 한 곳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을 찾는것이 좋겠다. 소설책 한 권 독파, 만화책 한 세트 마스터. 쉽게 정신을 집중할 수 있는 어느것이라도 좋으니 여기저기 흩어진 정신을 한 곳으로 모으는 노력을 할 것.

행운의 아이템 : 만화책

[전갈자리 10.24 ~ 11.22]

큰 파도가 넘실넘실~ 폭풍이 휘몰아치는 바다위에 작은 돛단배! 마음이 이리저리 흔들리는 것이 좀처럼 중심을 잡기 어려운 하루다. 이럴 때일수록 굳은 심지가 필요한 법! 하고 싶은 일은 뒤로 미루지 말고 당장 해치우려는 추진력이 필요하다. 바로 실행에 옮겨야 두고두고 후회를 하지 않을 일들이 생기겠다. 활발한 활동 후에는 휴식이 필수! 마음의 여유를 갖고 휴식을 취하도록 하자

행운의 아이템 : 장우산

[사수자리 11.23 ~ 12.21]

당신이 알고 있는 온갖 유머를 다 동원해라. 개인기를 하는 것도 좋다. 이도저도 아무것도 없다면 당신의 살! 인! 미! 소! 라도 날려 주자~! 아니면 그 살인적인 애교라도 팡팡~! 날려주자. 당신을 보는 주변의 시선들이 부드러워지겠다. 그래 당신은 아직 죽지 않았어~! ㅡ.ㅡ+ 바로 반응이 오지 않는다고 해서 서운해 하거나 실망할 필요 없다. 천천히 기다려 보자고. 집에 가서 웃는 사람들도 있을 테니까

행운의 아이템 : 매운탕

[염소자리 12.22 ~ 1.19]

오늘은 YES맨 타이틀을 버리자! 좋다 혹은 싫다! 의사표현이 확실해야 좋은 날이다. 그렇다고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는 것은 오히려 우유부단하게 보일 수 있는 날. 생각은 신중하게, 결정은 확실하게 해야한다. 급하게 하던 일이 있다면 조금만 침착하게. 무리하게 진행했다가는 친구들과 의견충돌이 있을 수도 있으니 여유를 가지고 의견을 교환하는 것이 좋겠다. 웬만하면 집으로 일찍 들어가서 쉬자. 오늘하루를 일찍 마무리 할수록 실수가 적다.

행운의 아이템 : 바나나

제공=드림웍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로200번길 50 (구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망포동 345-1) | TEL : 031-205-8275 | FAX : 031-205-6350 | 법인등록번호 : 135871-00078169 | 이사장 : 안용호 | E-mail : chunjaebu@nate.com

Copyright © 2018 우리부모요양병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