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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이원묵 총장[논산=뉴시스] 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이원묵 총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기 위해 외교부가 진행중인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도하는 손 모양을 손 씻는 그림으로 표현한 팻말을 들고 사진 촬영을 한 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는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확산하기 위한 펼쳐지는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 총장은 한밭대 최병욱 총장의 지목을 받아 응원 로고와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었다..

이 총장은 "생활속 거리두기, 개인 위생수칙 준수 등 성숙한 시민 의식을 바탕으로 코로나19의 조기 종식을 기원한다"며 "우리 대학 학 구성원들도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 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서울교육대 임채성 총장을 지목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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