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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6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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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6-05 12:44 조회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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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48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
1960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2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4년생, 시기가 좋다. 뜻을 높이하고 펼쳐라.

[소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49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1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3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1985년생, 기회가 있더라도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이다.

[범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0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2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4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86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토끼띠]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1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3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1975년생, 조급해 하지 말고 참고 기다릴 줄 알아라.
1987년생, 의심 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용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2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64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76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88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뱀띠]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3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65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 때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977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1989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말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54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6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78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90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양띠]
방심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55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196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귀하의 뜻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79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91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6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68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80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92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닭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1957년생,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라.
1969년생,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이루기가 어렵다.
1981년생,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라.
1993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개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5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 대질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70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8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9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돼지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7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83년생, 계략을 쓰지 마라.
199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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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국 질병 대응 백신 개발 및 배포 지원
코로나19 백신 개발 시에도 지원 나서키로 뜻 모아 
[EPA]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세계 빈곤국의 전염성 대응을 위한 백신 개발과 배포를 위해 글로벌 정상들이 88억달러(10조7000억원)의 재원을 조성하는 데 뜻을 모았다.

4일(현지시간)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주재한 화상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 2020’에서 50여개 정상과 주요 기업인, 자선단체 관계자 등은 이 같은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회의는 약 9조원의 재원을 마련, 세계 백신면역협회에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전에 계획됐다.

영국의 일간지 가디언 등은 이번 회의에서 정상들은 목표를 뛰어넘는 수준의 지원을 약속했으며, 영국이 그 중 약 2조50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보도했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빈곤국에서 말라리아, 콜레라, 홍역, 에이즈 바이러스(HIV) 등과 같은 질병에 대응하기 위한 백신 개발 및 분배를 지원하기 위한 민관협력 파트너십으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와 아내 멜린다 게이츠 주도로 20년간 운영돼왔다.

이날 정상회의에서는 향후 코로나19 백신이 개발될 경우 빈곤국에 이를 지원하기 위한 ‘선진 시장 의무’ 프로그램의 재원 마련도 함께 진행됐다.

존슨 총리는 “백신접종을 받은 이는 자신을 보호할 뿐만 아니라 전염병의 확산 위험을 낮춰 나머지 사람들 역시 보호한다”면서 “오늘 정상회의에서의 우리의 집단적인 노력이 800만명의 생명을 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빌 게이츠는 이번 회의에 앞서 향후 개발될 코로나19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공평하게 분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그 어느 때보다도 백신에 대한 지원이 중요하다”면서 “모든 기부는 더 많은 사람을 살리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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