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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6월 05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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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추형병
작성일20-06-05 12:08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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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48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
1960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2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4년생, 시기가 좋다. 뜻을 높이하고 펼쳐라.

[소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49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1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3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1985년생, 기회가 있더라도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이다.

[범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0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2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4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86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토끼띠]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1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3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1975년생, 조급해 하지 말고 참고 기다릴 줄 알아라.
1987년생, 의심 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용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2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64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76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88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뱀띠]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3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65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 때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977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1989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말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54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6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78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90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양띠]
방심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55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196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귀하의 뜻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79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91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6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68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80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92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닭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1957년생,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라.
1969년생,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이루기가 어렵다.
1981년생,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라.
1993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개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5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 대질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70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8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9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돼지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7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83년생, 계략을 쓰지 마라.
199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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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통령과 최서원씨(CG) / 사진=연합뉴스TV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 씨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정치에 입문한 1998년 대구 달성군 보궐선거 때부터 자신이 박 전 대통령을 도왔다고 어제(4일) 밝혔습니다.

최 씨의 전 남편인 정윤회 전 비서실장이 당시 선거운동을 한 것은 알려져 있었지만, 최 씨가 당시 선거를 도운 사실과 경위는 그동안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최 씨는 출간 예정인 회고록 '나는 누구인가'에서 당시 자신이 먼저 "유라 아빠(정 전 비서실장)에게 함께 가서 돕자고 권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서 자신의 어머니가 같이 가자고 얘기했다고 말하고 "박 대통령이 여러 경로를 거쳐 어머니께 부탁한 것 같았다"고 했습니다.

다만 최 씨는 자신이 최태민 목사의 딸로 알려져 있기에 전면에 직접 나설 수는 없는 상태였다며 "서울과 대구를 오가면서 엄마와 함께 박 대통령의 개인적인 일을 도와드렸다"고 전했습니다.

선거 때 "박 대통령은 늘 새벽 5시면 일어나 AFKN 영어 라디오를 들으며 유세 나갈 준비를 했고, 아침 식사는 시리얼과 우유 등으로 대체했다"고 회고했습니다.

예상을 뒤엎고 박 전 대통령이 완승했지만, 이때에도 최 씨와 어머니는 "쓸쓸히 방에서 TV를 보면서 박수를 쳤을 뿐 사무실에 나가 축하하는 무리 속에 얼굴을 내밀 수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자신이 박 전 대통령 주변에 있는 것이 알려지면 변질된 이야기가 만들어져 언론을 통해 퍼져나갈 것을 우려했다는 이유입니다.

최 씨는 "그저 박근혜 대통령의 일을 도와주고 싶었을 뿐"이라며 자신이 비선 실세가 아니라는 주장을 회고록 곳곳에서 강조했습니다.

박 전 대통령 지근거리에 있은 지는 오래됐지만, 결코 몰래 관계를 맺은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비선 실세'는 누가 만들어낸 이야기인지 언젠가는 진실이 밝혀지겠지만 정말 가소롭다"며 "이제는 지겹고 그만 벗어나고 싶다"고 적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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