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2회 분할 사용 가능"...국회 환노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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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환준채
작성일20-09-24 20:03
조회1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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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을 두 차례 나눠 쓸 수 있게 하는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고 육아휴직 분할 사용 횟수를 1회에서 2회로 늘리는 내용의 남녀고용평등법 개정안을 의결했습니다.
개정안은 코로나19 사태로 아동 돌봄과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이 커진 상황에서 육아휴직을 두 차례 나눠 쓰는 탄력적인 휴직 사용으로 실질적 육아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목적을 담고 있습니다.
법안 시행 전에 휴직했거나 시행일 기준 휴직자도 법안이 본회의를 통과하면 개정안의 적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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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비욘드테크(대표 박건영)가 전세계 30,000여 학교에서 사용되고 있는 코딩교육 브랜드 ‘오스모 코딩’을 한국에서 24일 공식 선보인다.
오스모코딩은 5세 이상의 어린이들을 위한 아이패드 기반 놀이 시스템으로 신체놀이와 디지털기술의 결합을 통해 아이들이 코딩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학습완구다.
2013년 구글 엔지니어 출신인 Pramod Sharma와 Jerome Scholler가 설립한 오스모코딩은 증강현실과 특허를 지닌 반응형 인공지능을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는 체험 형 학습교구를 만들어 내고 있다.
코딩교육이란 창의적인 컴퓨팅 사고력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으로 코딩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한 미국과 영국 등의 여러 선진국에서는 이미 의무화되었고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2018년부터 코딩교육이 의무화되면서 코딩학습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추세이다.
코로나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홈스쿨링을 하는 가정 또한 증가함에 따라 아이들이 집에서 코딩을 배울 수 있는 교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론칭되는 제품으로는 모험의 세계를 경험하며 코딩의 기초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오스모 코딩 스타터 키트’, 코딩을 처음 경험하는 아이들을 위한 ‘오스모 지니어스 스타터 키트’, 그리고 3~5세의 아이들을 위한 ‘오스모 리틀 지니어스 키트’이며 향후 후속 제품들도 추가로 발매할 계획이다.
(주)비욘드테크 류남혁 상무는 “미래에는 아이들의 코딩력이 곧 경쟁력이다. 아울러 장기화되는 언택트 시대에 아이들이 오스모 코딩을 통해 코딩을 좀 더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론칭을 기념해 정품등록이벤트 등 각종 프로모션이 함께 진행되며, 공식 판매는 케이머그 온라인 쇼핑몰과 주요 온라인 종합쇼핑몰 및 이마트(일렉트로마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안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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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김윤성 기자 (kimy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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