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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 성과 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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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구망살
작성일20-06-29 19:08 조회1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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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국고 예산 7조원 시대, 대형SOC사업 유치 등은 성과
방사광가속기 유치, 불분명한 미래 먹거리산업, 인구 감소 대응 등은 과제

[광주CBS 김삼헌기자]

취임 2주년을 맞은 29일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김영록 전남지사(사진=전남도 제공)취임 2년 동안 '청정 전남 블루 이코노미'를 추진해온 김영록 전남지사는 사상최초 국고 예산 7조원 시대를 열고 기업 유치와 산단 대개조 사업, 대형SOC사업 유치, 효과적인 코로나 19 대응 등에서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러나 명확한 전남 미래 먹거리산업 육성과 4세대 방사광가속기 유치, 갈수록 가속화되고 있는 인구감소 등에서는 해결해야 할 과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2년 동안 눈에 띄는 성과는?

'청정 전남 블루이코노미' 6대프로젝트 52개과제를 도정핵심가치를 내세운 김영록 지사는 ▲사상최초로 국고에산 7조원, 전남예산 9조원시대를 열었고 ▲신안 압해~해남 화원,여수 화태~백야간 연륙.연도교 등 2조 9천억 원규모의 SOC 예산을 확보했다.

또 ▲70년넘게 개량되지 않았던 경전선의 전철화 추진 ▲에너지밸리 1천개 기업유치 목표의 절반이 524개 기업유치로, 1만 5천개의 일자리 창출 ▲빛가람 혁신도시에 한전공대 유치 ▲노후화된 여수국가산단 대개조사업 선정 ▲해양경찰 서부정비창과 국가면역치료 혁신플랫폼 구축사업, e-ㅗ빌리티와 에너지신산업 규제자유특구 선정으로 신성장산업 동력을 마련했다.

아울러▲ 2019년 전남에 6,255만명의 관광객 유치 ▲스마트팜 혁신밸리.국립아열대작물 실증센터 유치 ▲전국 최초 농어민 공익수당 도입 ▲코로나 19 지원금으로 7,027억 원을 지원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조치로 6월 29일 기준 전남지역 확진자를 24명(지역감염 11명, 해외입국자 13명)으로 관리하는 성과를 얻었고 교통사고 사망자 절반줄이기, 전 도민 안전공재.보험 학교급식 친한경농산물 꾸러미, 고독사지킴이 등 도민을 위한 촘촘하고 소소한 복지정책을 폈다.

이같은 이유로 김영록 지사는 여론조사기관의 광역시.도지사 직무수행평가에서 13개월동안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전남도민들의 생활만족도도 13개월 연속 1위를 달리고 있다.

◇향후 2년 동안 김영록 지사가 추진하겠다는 정책은?

김영록 지사는 29일 민선 7기 2년 기자회견을 통해 "향후 도정은 과감한 도전과 혁신으로 새로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대한민국 경제지도를 바꿔나가겠다"며 향후 2년동안 추진할 정책을 제시했다.

김 지사는 블루 이코노미 6대프로젝트 본격 추진과 뉴노멀이 되고 있는 비대면․디지털산업을 비롯해 후변화, 대기환경 등 친환경 뉴딜산업에 방점을 찍었다.

김 지사는 "한전공대 개교와 대형방사광가속기 추가 구축, 의과대학 설립과 국가첨단의료복합단지 조성 등으로 블루 에너지, 블루 투어,블루 바이오,블루 트랜스포트,블루 농수산, 블루 시티 등 블루 이코노미 6대 프로젝트를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와함께 "공공임대주택 5,500호 공급, 공공산후조리원 5개소 설치, 경력이음바우처 등 체감형 행복시책을 강화하고 대규모 해상풍력 발전단지 등을 통한 미래형 일자리 15만개 창출"을 약속했다.

또 "광양항을 스마트 복합항만으로 육성, 김대중-만델라를 연계한 세계평화공원 조성 등으로 호남정신이 깃든 세계평화 중심지 도약,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유치, 지역개발을 위한 핵심SOC 국가계획 반영, 2022년 동부권 통합청사 개청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평가 및 과제

김영록호(號) 2년간의 전남도정은 외부적으로든, 내부적으로든 큰 갈등 요인 없이 추진돼 온 것은 사실이지만 눈에 띄는 전남의 미래먹거리 산업이나 대형 프로젝트가 없었다는 지적이다.

그동안 갈라졌던 광주.전남북의 여론을 한데 모았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음에도 유치에 실패한 방사광가속기의 재유치도 시급하고 김 지사가 노력하고 있는 의과대학 유치도 성공해야 하지만 전남 동부와 서부권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의과대학 입지를 둘러싼 갈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히고 있다.

특히 취임 2주년을 맞아 내놓은 정책가운데 전남의 가장 절박한 문제인 인구감소와 노령화의 대책이 거의없다는 것도 아쉬움이 남는다.

전남의 인구는 현재 185만선도 위태로운 상태이다.

또 군공항 이전, 혁신도시 상생기금 문제, 기업 유치 등을 놓고 심각해지고 있는 광주와 전남간의 갈등을 완화해야하는 것도 남은 2년동안 김영록 지사가 힘써할 사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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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셀트리온은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에서 '램시마SC'를 염증성 장질환 등에도 사용할 수 있게 적응증 추가 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램시마SC는 정맥주사 제형의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를 자가 주사할 수 있는 피하주사 제형으로 개선한 제품이다.

셀트리온은 CHMP의 허가 권고는 사실상 유럽 의약품 승인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CHMP 허가 승인 권고 후 1∼3개월 이내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 European Commission)가 최종 승인하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램시마SC는 지난해 11월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에 쓸 수 있게 EMA 허가를 받았다.

이후 지난 25일(현지시간)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 염증성 장 질환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및 건선 치료 효과를 추가로 승인 권고받았다.

셀트리온은 전 세계 100여국에서 램시마SC 제형과 투여법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 국가별로 심사를 거쳐 특허 등록이 완료되면 오는 2037년과 2038년까지 특허권 보호를 받게 된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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