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주를 만난 사람들] 세상으로 도망갔던 ‘영적 신동’, 복음으로 술 끊고 주님께 돌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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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편환현
작성일20-06-08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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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한마음교회 간증 스토리
일곱 살 때 엄마를 따라 교회에 나가면서부터 하나님이 당연히 계시다고 믿었다. 그러다 예수님께서 나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말씀에 휴지 한 통을 다 쓰고 눈이 팅팅 부을 정도로 그 사랑에 감격하며 기도했다.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주님 없인 살 수 없다. 하나님이 나를 이 땅에 보내셨기 때문에 나는 하나님의 자존심이다, 내 사명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는 간증을 썼고 3학년 때부터는 새벽기도를 시작했다. 목사님께서 어린 나를 강대상에 세웠고, 어른들은 내 간증에 은혜를 받고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교회 사람들은 나를 ‘영적 신동’이라 불렀다.
그러다 중학생이 되면서 세상에 눈을 떴다. 친구들과 어울려 신나게 놀러 다니면서부터 하나님도 좋고 세상도 좋았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예배 때는 마음이 냉랭해지고 기도도 나오지 않았다. 예배 때는 하나님께 미안한 마음이 들어 늘 회개의 기도를 했지만 세상을 향한 마음은 여전했고 간증은 점점 반성문처럼 됐다. 대학생이 돼서는 본격적으로 고삐 풀린 망아지처럼 영화관, 식당, 커피숍, 술집에 드나들기 시작했다. 어느 날 깜박 잊고 목걸이를 풀지 않고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선배가 목걸이를 보고 ‘너 교회 다녀?’라고 하는 소리에 깜짝 놀라 슬쩍 감추고 계속 술을 마시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날부터 이런 삶에 회의감이 몰려왔다. 학점도 안 좋고 술 없으면 어색해지는 인간관계도 싫어지며 내가 무엇을 위해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지 한심스러웠다. 그 무렵 교회 분들이 방송에 나가 변화된 삶을 기쁘게 간증하는 것을 보며 나도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고 싶어 다시 교회에 열심히 갔다. 여전히 목사님께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선포하셨고 내 또래 대학생들은 예전보다 더 뜨겁게 부활하신 예수님께 자신의 모든 인생을 드린다고 고백하고 있었다. 충격이었다. 신동 소리 들으며 15년간 교회에 다녔었는데 나는 왜 변하지 않을까? 예수님의 제자들처럼 나도 변하고 싶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죽으실 때 도망갔던 그 제자들이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후 이분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목숨 걸고 전하다 순교한 사실이 정확히 보였다. 부활하신 예수님! 예수님이 지금도 살아 계시다는 것이 너무 새롭게 다가왔다. 부활을 믿는다면서 예수님은 과거에 계시는 분일뿐 지금 나와 아무 상관없이 살았다는 것이 말이 안 되는 거였다. 좀 더 세상에서 즐기다 가겠다고, 지금은 싫다고 하나님의 마음을 짓밟은 채 예수님을 믿지 않고 살았던 모습이 비춰지자 가슴을 치며 회개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온 마음으로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인으로 모셔 들이자 오직 예수님을 위해 사는 것만이 이 땅에서 가장 가치 있는 일임을 알게 됐다. 예배를 사모하게 됐고 술도 바로 끊게 되며 부끄러워서 전하지 못했던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 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얼마나 예수님 얘기를 했는지 ‘다윤어록’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축제 기간이면 술을 부어 마시느라 집에도 안들어갔던 내가 교회 친구들, 언니들과 함께 피켓을 만들어 캠퍼스에서 전도를 했다.
세상으로 도망갔던 나를 부활이라는 흔들리지 않는 증거 앞에 굴복시켜 주신 하나님이 너무 감사하다. 이제는 세상의 즐거움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닌 나의 주인 돼 주시기 위해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위해 살 것이다.
김다윤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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