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시장 “안산스마트허브 청년공단으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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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손어민
작성일20-06-27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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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화섭 안산시장 한국판 그린-디지털 뉴딜 현장 간담회 참석. 사진제공=안산시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6일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내 스마트혁신제조센터에서 열린 ‘그린-디지털 뉴딜 사업 현장방문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층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병기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윤종태 (주)다진기업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일환 차관은 간담회에서 “스마트산단의 핵심 구성요소(제조혁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디지털 중심으로 재설계해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산업 에너지소비의 77%를 점유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83%를 차지하는 산단의 에너지 인프라를 개선해 에너지자립형 산단 조성에 정부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제조산업의 핵심으로, 부품-뿌리업체가 1만9678개에 달하는 밀집단지이자 26만명의 근로자가 밀집해 있어 생산방식-근로환경 디지털화에 따른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한양대 등 스마트제조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형 뉴딜의 혁신성장 성과모델 구축에 가장 적합하다”며 “디지털-그린뉴딜의 원활한 추진으로 청년층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스마트허브는 작년 2월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지정됐으며, 안산시는 정부 국책사업과 연계된 산단 내 기업이 ICT 기반으로 데이터와 자원을 연결하고 공유해, 기업생산성을 높이고 창업과 신기술 테스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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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안산=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은 26일 반월국가산업단지(안산스마트허브) 내 스마트혁신제조센터에서 열린 ‘그린-디지털 뉴딜 사업 현장방문 간담회’에 참석해 “청년층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화섭 시장을 비롯해 안일환 기획재정부 제2차관 등 정부 관계자와 이병기 대모엔지니어링㈜ 대표, 윤종태 (주)다진기업 대표이사 등 20여명이 참석해 한국판 뉴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일환 차관은 간담회에서 “스마트산단의 핵심 구성요소(제조혁신, 쾌적한 근로-정주환경, 창업과 신산업 활성화)를 디지털 중심으로 재설계해 스마트화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산업 에너지소비의 77%를 점유하고, 온실가스 배출의 83%를 차지하는 산단의 에너지 인프라를 개선해 에너지자립형 산단 조성에 정부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안산스마트허브는 국내 제조산업의 핵심으로, 부품-뿌리업체가 1만9678개에 달하는 밀집단지이자 26만명의 근로자가 밀집해 있어 생산방식-근로환경 디지털화에 따른 파급효과가 막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안산시는 스마트제조혁신센터와 한양대 등 스마트제조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한국형 뉴딜의 혁신성장 성과모델 구축에 가장 적합하다”며 “디지털-그린뉴딜의 원활한 추진으로 청년층이 다시 찾아올 수 있는 활기찬 공단으로 조성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스마트허브는 작년 2월 스마트 선도 산단으로 지정됐으며, 안산시는 정부 국책사업과 연계된 산단 내 기업이 ICT 기반으로 데이터와 자원을 연결하고 공유해, 기업생산성을 높이고 창업과 신기술 테스트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미래형 산단으로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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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행세일' 시행 첫날인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있는 대다수 화장품 매장은 한산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 /문수연 기자
H&B 스토어·백화점 등 '판매채널' 평소와 차이 없어
[더팩트|문수연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위축된 소비를 독려하고 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오는 7월 12일까지 진행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시행 첫날, 화장품 업계의 분위기는 행사 도입 취지가 무색할 만큼 차분했다.
CJ올리브영과 랄라블라, 롭스 등 H&B(헬스 앤 뷰티) 스토어를 비롯해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등 로드숍과 대형 백화점에 이르기까지 각 판매 채널이 모두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관심이 쏠렸지만, 기대와 달리 행사 첫날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 수는 여느 평일과 다르지 않았다.
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H&B 스토어와 로드숍,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은 대체로 한산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고객의 발길이 늘었으나 평균 수준이었다.
최근 면세점 재고 명품을 '반값'에 할인 판매하기 시작한 일부 백화점에 수백여 명의 대기 행렬이 이어진 것과 달리 화장품 매장이 밀집한 명동 거리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를 단번에 체감할 만큼 한산했다.
GS리테일의 랄라블라는 이번 행사 기간 5000여 개 상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매장 입구에도 '동행세일'이 진행 중임을 알리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지만, 매장 내부는 한산했다. 상대적으로 유동 인구 수가 많은 버스 정류장 인근에 매장이 자리 잡고 있었지만, 매장 안에는 3~4명의 고객이 한가롭게 화장품을 구경했다. 매장 직원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며 추가 할인 상품을 준비했지만 손님은 평소와 비슷하다"고 말했다.
랄라블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내수 경제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하게 됐다. 행사 첫날이 평일이라 주말이 지나봐야 매출 확인이 될 것 같은데, 매출 증대 효과가 없다고 하더라도 위기를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동참했기 때문에 참가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중심가에 있는 이니스프리도 매장 입구에는 '동행세일' 시행을 안내하는 포스터가 붙어 있었지만, 매장을 찾은 방문자 수는 많지 않았다. /문수연 기자
최대 50% 할인률을 적용하는 '동행세일 클리어런스' 행사를 진행하는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 이니스프리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명동에 있는 8개의 매장에는 '대한민국 동행세일', '긴급재난지원금 사용 가능한 매장'이라는 문구가 담긴 포스터가 매장 입구에 붙었으나 내부는 한산했다. 특히 명동중앙직영점의 경우 매장 윗층에 있는 그린카페와 달리 매장 방문객은 현저히 적었다. 한 매장 직원은 "방문자수는 평균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오늘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날이라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국내 소비 진작에 동참하는 동시에 이니스프리 멤버쉽 고객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날 롯데백화점 본점(위)과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 화장품 매장을 찾은 고객은 많지 않았다. /문수연 기자
백화점도 마찬가지였다. 오는 30일까지 '면세명품대전'을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노원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기흥점 등은 대기줄을 설 정도로 고객이 붐볐으나 이외의 매장은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층 샤넬 매장에서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가 한창이었으나 관람하는 고객은 3명에 불과했다. 다른 브랜드 매장도 고객보다 직원이 더 많은 상황이었다.
롯데백화점은 하절기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뷰티풀데이'를 진행하며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등 7개 브랜드에서 20만·40만·60만·100만 원 구매 시 구매금액의 2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지만, 고객들의 발길을 잡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이날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한 고객은 "백화점 화장품의 경우 가격 할인이 아니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라 구매 욕구가 크게 들지는 않는다. 또, 단일브랜드에서 최소 20만 원은 사야 하는데 그만큼 구매할 화장품도 없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도 상황은 비슷했다. 고객이 있는 매장보다 없는 매장이 더 많았다. 한 고객은 "세일 기간에는 의류나 잡화 같이 평소 구매할 때 가격이 부담이 있던 고가 상품을 위주로 찾아보게 돼 화장품에는 눈길이 잘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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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H&B 스토어와 로드숍, 백화점 내 화장품 매장은 대체로 한산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고객의 발길이 늘었으나 평균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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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관계자는 "오늘이 '대한민국 동행세일' 첫날이라 추이를 지켜보고 있다"며 "국가적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국내 소비 진작에 동참하는 동시에 이니스프리 멤버쉽 고객들에게도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백화점도 마찬가지였다. 오는 30일까지 '면세명품대전'을 진행하는 롯데백화점 영등포점, 노원점,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기흥점 등은 대기줄을 설 정도로 고객이 붐볐으나 이외의 매장은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롯데백화점 본점은 1층 샤넬 매장에서 메이크업 시연 이벤트가 한창이었으나 관람하는 고객은 3명에 불과했다. 다른 브랜드 매장도 고객보다 직원이 더 많은 상황이었다.
롯데백화점은 하절기 화장품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썸머뷰티풀데이'를 진행하며 입생로랑, 랑콤, 키엘, 비오템 등 7개 브랜드에서 20만·40만·60만·100만 원 구매 시 구매금액의 20%를 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하지만, 고객들의 발길을 잡지는 못하는 분위기다.
이날 롯데백화점 본점을 찾은 한 고객은 "백화점 화장품의 경우 가격 할인이 아니라 상품권 증정 이벤트라 구매 욕구가 크게 들지는 않는다. 또, 단일브랜드에서 최소 20만 원은 사야 하는데 그만큼 구매할 화장품도 없다"고 밝혔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도 상황은 비슷했다. 고객이 있는 매장보다 없는 매장이 더 많았다. 한 고객은 "세일 기간에는 의류나 잡화 같이 평소 구매할 때 가격이 부담이 있던 고가 상품을 위주로 찾아보게 돼 화장품에는 눈길이 잘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munsuyeo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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