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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0년 06월 27일 띠별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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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래채
작성일20-06-27 19:08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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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마음 태우지 마라. 되어도 늦게 이루어진다.

1948년생, 헛된 재물을 탐하지 마라.
1960년생, 작은 것이 쌓여 큰 것을 이루니 차근차근 성취하라.
1972년생, 술집 가까이 가지 마라. 오늘은 금주하라.
1984년생, 주변에 휩싸이지 말지어다.

[소띠]
오늘 하루 기도하라. 내일은 번창하리라.

1949년생, 시비에 가담치 마라. 불리하다.
1961년생, 노력에 공전하고 손실이 있겠다. 나중으로 연기하라.
1973년생, 약속을 지켜라. 불가하면 사전에 양해를 얻어 구설을 차단하라.
1985년생, 여행은 나중으로 연기함이 좋겠다.

[범띠]
소망이 너무 크다. 작은 것에 신중해라.

1950년생, 당신의 능력을 십분 발휘할 기회가 오고 있다.
1962년생, 작은 소망은 이루어진다.
1974년생, 백년해로할 배필을 만난다.
1986년생, 취직이 되거나 시험에 합격한다.

[토끼띠]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 돌다리도 두르려야 한다.

1951년생, 매사에 조심하라. 두 번 세 번 확인하라.
1963년생, 부정한 방법은 마음에 담아 두지 마라.
1975년생, 떠난 연인은 돌아오지 않는다. 기다리지 마라.
1987년생, 다음 기회를 노려라. 지금은 때가 길하지 못하다.

[용띠]
곧은 소나무는 잘리 우고 봄풀은 서리를 맞는다. 앞서가지 마라.

1952년생, 지출이 는다. 외상이라고 소는 잡아먹어서야 되겠는가?
1964년생, 큰 진전은 없으나 어려운 일이 잘 풀리니 바쁠 것도 없다. 쉬었다 가라.
1976년생, 마음을 달래 줄 벗이 찾아온다.
1988년생, 집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새로운 일을 구상해 보아라.

[뱀띠]
길을 잃고 방황하나 귀인의 도움으로 해결된다.

1953년생, 시비하지 말라.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다.
1965년생, 건강은 회복되나 외출은 삼가해라.
1977년생, 하늘이 복을 주니 행함이 곧 기쁨이다.
1989년생, 명성과 이익이 도처에 있다.

[말띠]
세상에 믿을 이가 드물구나. 경거망동 말지어다.

1954년생, 억지로 하려 말고 기다려라.
1966년생, 한 걸음씩 양보하여 화해함이 상책이다.
1978년생, 내 인생의 주인은 자신이다. 소신껏 행동하라.
1990년생, 시기가 좋지 않다. 거래는 연기하라.

[양띠]
꾀꼬리가 가지 위에 깃을 치니 조각조각 황금이다. 단 구설을 조심하라.

1955년생, 주위의 도움을 청하라. 들어줄 것이다.
1967년생, 기다리지 말고 움직여라.
1979년생, 경거망동을 하지 마라.
1991년생, 어려운 시험에 합격한다.

[원숭이띠]
고진감래라 하였다. 희망을 가져라.

1956년생, 귀인이 찾아오니 반갑게 맞이하라.
1968년생, 운이 좋으니 가는 곳마다 좋은 일이 생긴다.
1980년생, 남에게 이야기하지 마라, 마음만 더 아프구나.
1992년생, 건강한 몸에 밝은 지혜가 있다.

[닭띠]
상하가 단결하여 만사형통이다.

1957년생, 뜻밖의 일로 쉽게 이루어진다. 부귀공명 누리는구나.
1969년생, 붙어 봐야 승산 없고 이겨 봐야 득이 없다.
1981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1993년생, 취직의 길이 열린다. 노력한 만큼 대가를 얻으리라.

[개띠]
사치하지 마라. 검소의 미덕이 제일이다.

1958년생, 자존심을 버려라. 손실만 이어질 뿐이다.
1970년생, 가끔씩은 상대에게 빈틈을 보이는 여유를 가져라.
1982년생, 잃어버린 물건은 북방에 있다.
1994년생, 성에 차지 않더라도 당분간 만족하고 자중하라.

[돼지띠]
과감히 밀고 나가라. 상하가 협조한다.

1959년생, 고생 끝에 낙이 온다. 단 부정한 생각은 버려라.
1971년생, 포상이나 승진수가 있겠다. 열심히 노력하도록 하라.
1983년생, 작은 어려움에 뜻을 굽히지 마라.
1995년생, 지나친 욕심은 화를 부른다. 자중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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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일상생활 필수품 컴퓨터. 우리가 자주 접하지만 무심결에 지나가는 것이 키보드다. 키보드 자판 배열을 살며보면 A, B, C 순이 아닌 Q, W, E 등의 순서다. 이런 탓에 쿼티(QWERT) 키보드라 불리기도 한다.

(사진=쓱닷컴 캡처)
그렇다면 왜 키보드는 이런 배열로 자판을 배열했을까. 현재의 키보드 이전에 자판은 타자기 시절에 개발됐다. 작은 인쇄소를 운영하던 크리스토퍼 숄즈(1819~1890)라는 인물이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타자기는 글자판을 누르면 글쇠가 리본에 압력을 가해 종이에 글자가 적히는 방식이었다. 이런 탓에 타자를 너무 빨리 치면 서로 엉키는 문제가 종종 발생하곤 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주로 사용하는 문자를 끝쪽으로 배열해 해결책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체공학적으로 개발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반면 한글 키보드는 과학적 원리로 설계됐다. 우선 양손을 쓰는 것을 고려해 키보드 왼쪽에는 자음을, 오른쪽에는 모음을 배치했다. 자음 자판 배열은 맨 위쪽에 ㅂ, ㅈ, ㄷ, ㄱ, ㅅ을 배열했다. 중앙에는 자주 사용하는 자음인 ㅁ, ㄴ, ㅇ, ㄹ, ㅎ을 놓았다. 이중에서도 가장 사용 빈도가 높은 ㄹ에 집게손가락이 놓이도록 했다.

나머지 잘 쓰지 않는 자음들은 맨 아랫줄에 배열했죠.

모음도 마찬가지로 이중모음인 ㅛ,ㅕ,ㅑ,ㅐ,ㅒ,ㅔ,ㅖ가 오른쪽 위에 자리 잡고 있고, 자주 사용하는 ㅗ,ㅓ,ㅏ,ㅣ 가 중간에 위치하며, 아래쪽을 가리키는 모음 ㅠ,ㅜ,ㅡ가 제일 하단에 자리하고 있다. 사용자의 편의성을 최대한 배려한 과학적인 배열이라고 할 수 있다.

송주오 (juoh41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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