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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몰’ 서울 및 수도권 인근의 신축빌라 매물들로 수요자 니즈 충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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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명새아
작성일19-12-06 02:35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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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신축빌라들은 서울 외곽이나 근교에 지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로 인해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고 서울로 방문하기 용이해 많은 이들이 매매를 희망하고 있다. 특히 뛰어난 주거품질과 완벽한 시공을 자랑하는 매물들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점도 수요가 늘어난 이유다.

고급 내·외장재와 시스템 샷시 등을 사용한 매물들도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택배보관함이나 시스템 에어컨도 갖춘 매물들도 다수 존재한다. 여기에 더해 다양한 구조들을 자랑하며, 구조변경이 용이하고 입주 전 시공업체와 협의 시 요구사항들을 주거공간에 녹여낼 수 있다.

학교나 학원 등이 밀집되어 있는 뛰어난 학군에 지어지는 매물들도 늘고 있고 대형병원이나 대형마트 인근에 지어진 곳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장점들을 지녔음에도 아파트에 비해 시세가 저렴하게 형성되어 있어 해를 거듭할수록 수요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다양한 업체들 중 ‘빌라몰’이 관심을 받고 있다. 빌라몰은 수요자가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150여명의 지역별 신축빌라 전문가가 직접 확인한 실매물만을 중개하고 있다. 더불어 수요자 중심의 운영을 선보여 365일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수도권 전지역의 신축빌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1:1 고객 맞춤 상담서비스 및 무료 빌라투어 서비스를 통해 호평을 받았다.

또한 허위매물과 미끼매물을 근절하고자 서울 및 수도권 인근 신축빌라 시세를 알려왔다. 빌라몰이 발표한 서울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은평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갈현동과 구산동 신축빌라 매매와 불광동, 수색동 현장이 1억8천~4억1천 사이에서 거래된다.

광진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천~4억4천선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중랑구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56㎡(방3욕실1~2)를 기준으로 망우동과 묵동 신축빌라 분양과 신내동 현장이 2억2천~2억9천에 이뤄진다.

노원구 신축빌라 분양은 2억~4억9천에 거래가 진행되고 있으며, 동대문구 신축빌라 분양은 동대문구 2억2천~3억7천에 거래되고 있다. 성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2천~3억7천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도봉구와 강북구 신축빌라 매매는 2억~4억9천에 이뤄지고 있으며, 고양시 덕양구 내유동, 관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1천에 거래되고 있다.

파주 신축빌라 시세는 상지석동, 동패동, 금촌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2억5천에 거래되고 있다.

김포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3~60㎡(방3욕실1~2)를 기준으로 사우동과 풍무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4천~2억3천, 감정동 신축빌라 분양과 북변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3천~2억에 거래된다.

인천시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계양구 귤현동 신축빌라 분양은 1억5천~1억9천, 효성동과 계산동 신축빌라 매매는 1억5천~2억에 거래된다. 작전동 신축빌라 분양과 장기동 현장은 1억4천~2억2천에 거래된다.

일산 지역 신축빌라 시세는 전용면적 40~86㎡(방3욕실2)를 기준으로 덕이동과 성석동 신축빌라 분양과 가좌동 현장이 1억4천~2억7천, 식사동 신축빌라 분양과 풍동 신축빌라 매매와 대화동 현장이 2억~3억4천에 거래가 이뤄진다.

부천시 신축빌라 시세는 심곡본동, 소사본동(소사역) 신축빌라 분양은 1억7천~3억6천, 오정동, 고강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1천, 중동 신축빌라 현장은 2억~3억6천, 원미동 신축빌라 매매는 2억~3억8천에 거래되고 있다.

이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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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관석 소위원장과 위원들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타다’ 관련 법안인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개정안 등을 심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5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다.

개정안은 대통령령에서 정하는 운전자 알선 허용 범위를 법률에 직접 규정하도록 하고, 관광 목적으로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차를 빌리는 경우 등에 한해서만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도록 하는 제한 규정을 담았다.

대여 시간이 6시간 이상이어야 하고, 대여 또는 반납 장소가 공항이거나 항만인 경우로 한정했다. 이에 더해 국토교통부는 이용자가 항공기나 선박의 탑승권을 소지한 경우로만 한정하겠다는 지침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 개정안에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의 종류 중 하나로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사업’ 등 새로운 업종을 추가했다.

여객자동차 운송플랫폼 사업은 플랫폼운송사업, 플랫폼가맹사업, 플랫폼중개사업 등 3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운송 사업자에게 ‘차량 기여금’을 부담하도록 했다.

개정안은 공포 후 1년 뒤에 시행되며, 처벌 시기는 개정안 시행 후 6개월까지 유예된다.

이 개정안은 지난 7월 국토부가 발표한 ‘택시 제도 개편방안’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했다.

‘타다’는 여객법 시행령 18조에 명시된 ‘승차정원 11인승 이상 15인승 이하인 승합자동차를 임차하는 사람 등은 운전자를 알선할 수 있다’는 예외조항을 근거로 11인승 승합차를 임차해 기사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영업해왔다.

택시업계는 ‘타다’가 예외조항의 입법 취지를 왜곡해 불법 택시 영업을 하고 있다고 주장해왔다.

검찰도 일단 ‘타다’가 렌터카가 아닌 유사 택시라고 판단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모기업 쏘카의 이재웅 대표와 운영사 VCNC 박재욱 대표를 기소한 바 있다.

국토위는 오는 6일 전체회의를 열어 개정안을 심의, 법제사법위원회로 넘길 계획이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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