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보수당, 5일 공관위 출범…비례공관위원장 유승민에 요청(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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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래채
작성일20-01-31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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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5일 중앙당 공관위 출범해 총선 체제 전환
2월 내 공관위원장 임명, 공천 심사 등 완료 예정
유승민 "지금 상태에선 받아들이기 힘들어"
청년비례대표 AI 등 3단계 심사로 1명 선정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하태경 새로운보수당 책임대표가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당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현안 발언을 하고 있다. 2020.01.31. kmx1105@newsis.com[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새로운보수당이 31일 4·15총선 준비를 위한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를 독자적으로 꾸리고 오는 2월 공천 심사를 완료해 3월 초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혜훈 새보수당 총선기획단 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21대 총선의 기본 일정과 공천관리위원회 세부 일정 계획을 확정했다"며 "향후 원활한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오는 2월5일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감시청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 준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공관위원장 임명과 후보 공모, 공천 심사 등을 2월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관위는 2월10~14일 5일간 지역구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같은 달 20~24일 지역구별 단수 추천 후보자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선 지역의 경우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당내 경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9일까지 전체 후보 공천을 완료하고 이후 3월23일 공천자 필승 결의대회 개최를 거쳐 3월26~27일에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김명원 기자 = 유승민 새로운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0차 당대표단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는 대표들의 이야기를 경청하며 무언가 생각하고 있다. 2020.01.31. kmx1105@newsis.com청년비례대표에 대해선 인공지능(AI) 면접, 프리젠테이션(PT) 경쟁심사, 종합심사 등 3단계로 심사해 최종 1인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2단계 PT 심사단계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민공천심사단(70%)과 공관위(30%)가 최종 후보자로 추천할 4배수 후보자를 선발하고, 종합 심사를 통해 공관위 의결 절차에 따라 최종후보자 1인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보수당은 청년후보 발굴과 지원을 위해 '청년후보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한다. 예산, 홍보, 공약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장은 지역 공천관리위원장과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장을 각각 임명할 방침이다. 이혜훈 단장은 "일단 비례공천위장을 유승민 위원장께 요청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지금 생각에는 모실 더 좋은 분이 계시면 조금 더 찾아보기로 하고 지금 상태에선 바로 받아들이긴 힘들다"며 즉답을 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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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월5일 중앙당 공관위 출범해 총선 체제 전환
2월 내 공관위원장 임명, 공천 심사 등 완료 예정
유승민 "지금 상태에선 받아들이기 힘들어"
청년비례대표 AI 등 3단계 심사로 1명 선정

이혜훈 새보수당 총선기획단 단장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21대 총선의 기본 일정과 공천관리위원회 세부 일정 계획을 확정했다"며 "향후 원활한 총선 준비에 본격적으로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새보수당은 오는 2월5일 중앙당공천관리위원회와 공천감시청년위원회를 구성해 본격적인 총선 준비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공관위원장 임명과 후보 공모, 공천 심사 등을 2월 안에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관위는 2월10~14일 5일간 지역구 후보자 공모를 시작으로, 같은 달 20~24일 지역구별 단수 추천 후보자 심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경선 지역의 경우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당내 경선을 거쳐 최종적으로 3월9일까지 전체 후보 공천을 완료하고 이후 3월23일 공천자 필승 결의대회 개최를 거쳐 3월26~27일에 선관위에 후보자 등록을 마치겠다고 밝혔다.

2단계 PT 심사단계에서 대국민 공모를 통해 선발된 국민공천심사단(70%)과 공관위(30%)가 최종 후보자로 추천할 4배수 후보자를 선발하고, 종합 심사를 통해 공관위 의결 절차에 따라 최종후보자 1인을 선정한다는 계획이다.
또 새보수당은 청년후보 발굴과 지원을 위해 '청년후보지원센터'를 별도로 설치해 운영한다. 예산, 홍보, 공약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만들 예정이다.
공천관리위원장은 지역 공천관리위원장과 비례대표 공천관리위원장을 각각 임명할 방침이다. 이혜훈 단장은 "일단 비례공천위장을 유승민 위원장께 요청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유승민 새보수당 보수재건위원장은 "지금 생각에는 모실 더 좋은 분이 계시면 조금 더 찾아보기로 하고 지금 상태에선 바로 받아들이긴 힘들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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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에도 재산 줄어…부인 정경심 교수 펀드 팔아 변호사비 등 지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작년 3월 재산공개 때보다 1억2천786만원 준 53억4천85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작년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사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2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1일 관보에 게재했다.
조 전 장관은 작년 10월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했다.
조 전 장관 재산은 작년 3월 정기 공직자 재산공개 때와 비교해 보유한 토지·건물 가액이 공시지가 상승으로 1억2천849만원 증가했지만, 예금 인출과 펀드 매각 등으로 예금 재산이 2억5천636만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관보에 게재된 조 전 장관의 재산은 퇴직일인 지난해 10월 15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작년 3월 공개된 재산은 2018년 12월 31일을 당시의 재산이다. 따라서 조 장관의 재산은 약 10개월 만에 1억2천여만원이 감소한 셈이다.
우선 조 전 장관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는 1억2천800만원 오른 10억5천600만원,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명의의 강원도 강릉시 임야는 49만원 오른 374만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의 예금 재산은 1억6천259만원이 증가한 7억6천993만원이었지만, 정 교수의 예금 재산은 4억2천105만원이 줄어든 22억8천307만원이었다. 특히 정 교수의 펀드(한국투자증권) 보유 금액이 3억8천942만원가량 줄었다.
조 전 장관은 재산 신고를 하면서 예금 보유액 감소 사유에 대해 변호사 수임료와 병원비, 생활비 등에 지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윤제 전 주미대사는 지난해 10월 귀임하면서 2018년 12월 31일 기준 자신의 재산을 이전보다 3억5천713만원 증가한 58억214만원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대문구 단독주택과 모친의 강남구 아파트 등 보유 건물 가액이 2억5천492만원가량 증가했다.
이번 재산공개에서 현직자 기준 재산 상위자는 조 전 대사(58억214만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51억1천681만원),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24억6천764만원) 등이었다. 조 전 대사는 퇴임했지만, 재외공관 근무로 인해 보류했던 2018년도 재산을 신고한 것이어서 현직자에 포함됐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조 전 장관(53억4천859만원)의 재산이 가장 많았고, 박준성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36억4천977만원),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25억1천89만원) 등이 뒤따랐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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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상승에도 재산 줄어…부인 정경심 교수 펀드 팔아 변호사비 등 지출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이었던 작년 3월 재산공개 때보다 1억2천786만원 준 53억4천859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작년 10월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인사 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25명의 재산등록사항을 31일 관보에 게재했다.
조 전 장관은 작년 10월 법무부 장관직을 사퇴했다.
조 전 장관 재산은 작년 3월 정기 공직자 재산공개 때와 비교해 보유한 토지·건물 가액이 공시지가 상승으로 1억2천849만원 증가했지만, 예금 인출과 펀드 매각 등으로 예금 재산이 2억5천636만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관보에 게재된 조 전 장관의 재산은 퇴직일인 지난해 10월 15일을 기준으로 한 것이고, 작년 3월 공개된 재산은 2018년 12월 31일을 당시의 재산이다. 따라서 조 장관의 재산은 약 10개월 만에 1억2천여만원이 감소한 셈이다.
우선 조 전 장관이 보유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아파트는 1억2천800만원 오른 10억5천600만원, 배우자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명의의 강원도 강릉시 임야는 49만원 오른 374만원으로 신고됐다.
본인의 예금 재산은 1억6천259만원이 증가한 7억6천993만원이었지만, 정 교수의 예금 재산은 4억2천105만원이 줄어든 22억8천307만원이었다. 특히 정 교수의 펀드(한국투자증권) 보유 금액이 3억8천942만원가량 줄었다.
조 전 장관은 재산 신고를 하면서 예금 보유액 감소 사유에 대해 변호사 수임료와 병원비, 생활비 등에 지출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조윤제 전 주미대사는 지난해 10월 귀임하면서 2018년 12월 31일 기준 자신의 재산을 이전보다 3억5천713만원 증가한 58억214만원으로 신고했다. 본인과 배우자 명의의 서대문구 단독주택과 모친의 강남구 아파트 등 보유 건물 가액이 2억5천492만원가량 증가했다.
이번 재산공개에서 현직자 기준 재산 상위자는 조 전 대사(58억214만원), 방문규 한국수출입은행장(51억1천681만원), 박흥경 주캄보디아 대사(24억6천764만원) 등이었다. 조 전 대사는 퇴임했지만, 재외공관 근무로 인해 보류했던 2018년도 재산을 신고한 것이어서 현직자에 포함됐다.
퇴직자 가운데서는 조 전 장관(53억4천859만원)의 재산이 가장 많았고, 박준성 전 중앙노동위원회 위원장(36억4천977만원), 이병훈 전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25억1천89만원) 등이 뒤따랐다.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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