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양주시 확진자 2명 발생…‘해외입국 무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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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감설희
작성일20-05-1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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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청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4일 해외입국자인 A씨(30대, 여)와 B군(10대, 남)이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4월30일 파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와 B씨는 모자 사이로 입국 당시 무증상을 보였으며 자차를 이용해 삼숭동 자택으로 귀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해제 전인 13일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저녁 최종 확진으로 판정됐으며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접촉자는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가족 3명으로, 13일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 2주간 자가격리 후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확진 판정 즉시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에 따라 가족 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판정돼 현재까지는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4일 현재 양주지역 확진자는 타 지역 7명(완치 2명, 치료중 3명, 사망자 2명), 양주시 6명(치료중 4명, 완치 2명) 등 총 13명이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헉! 소리나는 스!토리 뉴스 [헉스]
▶ '아는 척'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두유노우]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양주=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양주시는 14일 해외입국자인 A씨(30대, 여)와 B군(10대, 남)이 코로나19 검사결과 확진으로 판정됐다고 밝혔다.
4월30일 파키스탄에서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씨와 B씨는 모자 사이로 입국 당시 무증상을 보였으며 자차를 이용해 삼숭동 자택으로 귀가 후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해제 전인 13일 양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14일 저녁 최종 확진으로 판정됐으며 보건소 구급차를 통해 안성의료원으로 이송됐다.
접촉자는 배우자와 자녀 2명 등 가족 3명으로, 13일 진단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 2주간 자가격리 후 다시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주시는 확진 판정 즉시 거주지 등에 대한 긴급 방역소독을 실시했으며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에 따라 가족 외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자가격리 기간 중 확진 판정돼 현재까지는 동선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한시도 방심하지 않고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14일 현재 양주지역 확진자는 타 지역 7명(완치 2명, 치료중 3명, 사망자 2명), 양주시 6명(치료중 4명, 완치 2명) 등 총 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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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5월15일 금요일 (음력 4월 23일 무오, 스승의날)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굳어있던 표정에 무지개가 떠준다. 60년생 앞서가는 두려움 뒤로 숨어보자. 72년생 손해가 따라도 신뢰를 지켜내자. 84년생 찾고 있던 인연과 마음을 나눠보자. 96년생 보고 배우는 것에 시간을 쪼개보자.
▶소띠
49년생 정겨운 웃음 고단함을 잊어보자. 61년생 호기심이 아닌 진지함을 가져보자. 73년생 제자리걸음이다 고생을 피해가자. 85년생 예쁘고 고마운 도움을 받아낸다. 97년생 계산하지 않는 진심을 보여주자.
▶범띠
50년생 알려고 하지 말자 객이 되어보자. 62년생 생각이 다른 인연 거리를 둬야 한다. 74년생 좌불안석 불편한 자리에 앉혀진다. 86년생 해바라기 사랑이 꽃을 피워준다. 98년생 말이 아닌 실천 자신감을 더해보자.
▶토끼띠
51년생 아쉬움이 한가득 인사가 길어진다. 63년생 끝나지 않은 것에 희망을 다시 하자. 75년생 인고의 시간을 보상받을 수 있다. 87년생 잡고 싶은 시간 흥겨움에 취해보자. 99년생 배고픈 지갑에 행복을 채워주자.
▶용띠
52년생 굽혀있던 허리를 활짝 펼 수 있다. 64년생 천근만근 고민 주름이 늘어난다. 76년생 눈물부터 나오는 기쁨을 볼 수 있다. 88년생 지지 않는 고집 자존심을 지켜내자. 00년생 박수 받기 어렵다 숨기고 아껴내자.
▶뱀띠
41년생 엇나가는 기대 쓴 웃음이 남겨진다. 53년생 귀한 손님 방문 지극정성 더해보자. 65년생 식었던 열정에 불씨가 살아난다. 77년생 기다렸던 기회 이름값이 올라간다. 89년생 일취월장 실력 스승을 넘을 수 있다.
▶말띠
42년생 상상을 넘어서는 결과를 볼 수 있다. 54년생 고고한 선비 양반걸음 걸어보자. 66년생 무거운 입으로 초라함을 감춰내자. 78년생 눈총이 따라도 반대에 앞장서자. 90년생 게으르지 않는 부지런은 깨워보자.
▶양띠
43년생 인사 없는 수고 냉정함을 보여주자. 55년생 포기가 어려워도 현실과 타협하자. 67년생 정직하지 않은 거짓에 다가선다. 79년생 앞서가는 욕심도 잡아내야 한다. 91년생 한 발 양보가 이보 전진을 약속한다
▶원숭이띠
44년생 높아진 콧대 뿌듯함이 더해진다. 56년생 떠나야 할 자리 미련을 잘라내자. 68년생 옥에 티 잡아내는 완벽을 보여주자. 80년생 사서하는 고생 가난을 부를 수 있다. 92년생 양 손 가득 무거운 선물이 들려진다.
▶닭띠
45년생 부진을 만회하는 거래에 성공한다. 57년생 여름이 부르는 소풍 눈이 호강한다. 69년생 흥겨운 호사 콧노래가 절로 난다. 81년생 어색하지 않은 마음을 붙여보자. 93년생 엇나가는 기대 썰물처럼 빠져간다.
▶개띠
46년생 자랑 아낄 수 없는 효심을 볼 수 있다. 58년생 많은 공부에도 긴장을 더해보자. 70년생 생각하지 않는 단순함을 보여주자. 82년생 버리지 않는 소중함을 지켜내자. 94년생 갈고 닦은 실력 합격점을 받아낸다.
▶돼지띠
47년생 반가운 도움 답답함을 풀 수 있다. 59년생 귀찮고 힘들어도 어깨동무 해보자. 71년생 아쉬움이 아닌 내일을 약속하자. 83년생 갈 길 못 찾던 방황 시작을 다시 하자. 95년생 의기양양 잘한다, 칭찬을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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