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정세균 총리 50.5억…이련주 규제조정실장 12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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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찬유
작성일20-03-2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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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본인·배우자 채무 6억여원 전액 상환
이련주 실장, 작년보다 7억 늘어 정부 공직자 중 5위
정세균 국무총리가 25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금융지원 간담회 및 협약식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3.25/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해(49억6133만원)보다 9298만원 늘어난 50억543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 총리는 지난 1월14일 취임해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신분으로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각각 관보와 공보에 게재한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내역에 따르면, 정 총리 재산에서는 배우자 소유 임야 등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 총리 배우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임야 6만4690㎥(32억63만원)를 소유하고 있다. 가액은 지난해보다 5831만원 상승했다.
건물은 본인 소유 서울 마포구 상수동 아파트 152.30㎥(9억9200만원),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빌딩 전세권(2000만원),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 전세권(6억8000만원) 등 16억9200만원을 신고했다. 마포구 아파트 가액은 지난해보다 9600만원 올랐다.
예금은 사인간 채무 상환으로 인해 종전 6억6032만원에서 3억5866만원으로 줄었다. 본인 예금은 9742만원에서 1억327만원으로 늘었지만, 배우자 예금은 6억5289만원에서 3276만원으로 감소했다. 정 총리는 본인 채무 5억2481만원과 배우자 채무 8000만원을 전액 상환했다.
정 총리의 장남은 예금 2억2264만원과 채무 2억6994만원을 신고했다. 정 총리의 장남은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련주 국무조정실 규제조정실장. 2019.9.19/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장관급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11억227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전북 순창 임야 745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6억4600만원, 본인과 배우자·자녀 예금 5억8477만원 등이다.
차관급 중에서는 최병환 국무1차장이 지난해보다 1억4345만원 늘어난 18억3800만원, 차영환 국무2차장은 4억2903만원 늘어난 83억272만원을 신고했다. 차영환 국무2차장은 배우자가 소유의 서울 구로구 공장용지(19억8878만원)와 강남구 역삼동 근린생활시설(18억2700만원), 본인 소유 송파구 아파트(7억9100만원) 등 부동산만 49억654만원을 신고했다.
차관급인 김성수 비서실장은 국회 비례대표 의원(더불어민주당)직을 사임하고, 지난 2월 임명된 만큼 국회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됐다. 김 실장은 지난해(4억3219만원)보다 1억400만원) 감소한 3억2819만원을 신고했다. 김 실장의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고지를 거부했다.
총리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련주 규제조정실장으로 126억7358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는 지난해(114억421만원)보다 7억3295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 실장은 이번 정부공직자 재산신고 대상 1865명 중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토지는 지난해(40억9712만원)보다 7억5398만원 늘어난난 48억4889만원, 건물은 지난해보다 3억1329만원 늘어난 50억41841만원을 신고했다. 이 실장은 본인 소유 서울 서대문구 상가(17억83만원)와 배우자 소유 강남구 역삼동 다가구주택(22억9000만원)과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1억6458만원) 등을 등록했다.
jupy@news1.kr
정 총리, 본인·배우자 채무 6억여원 전액 상환
이련주 실장, 작년보다 7억 늘어 정부 공직자 중 5위

(서울=뉴스1 ) 박주평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지난해(49억6133만원)보다 9298만원 늘어난 50억543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정 총리는 지난 1월14일 취임해 정부 공직자 재산공개 대상은 아니지만, 국회의원 신분으로 재산을 등록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와 국회공직자윤리위원회가 26일 각각 관보와 공보에 게재한 정기재산변동사항 공개 내역에 따르면, 정 총리 재산에서는 배우자 소유 임야 등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정 총리 배우자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에 임야 6만4690㎥(32억63만원)를 소유하고 있다. 가액은 지난해보다 5831만원 상승했다.
건물은 본인 소유 서울 마포구 상수동 아파트 152.30㎥(9억9200만원), 서울 종로구 종로6가 빌딩 전세권(2000만원), 서울 종로구 사직동 아파트 전세권(6억8000만원) 등 16억9200만원을 신고했다. 마포구 아파트 가액은 지난해보다 9600만원 올랐다.
예금은 사인간 채무 상환으로 인해 종전 6억6032만원에서 3억5866만원으로 줄었다. 본인 예금은 9742만원에서 1억327만원으로 늘었지만, 배우자 예금은 6억5289만원에서 3276만원으로 감소했다. 정 총리는 본인 채무 5억2481만원과 배우자 채무 8000만원을 전액 상환했다.
정 총리의 장남은 예금 2억2264만원과 채무 2억6994만원을 신고했다. 정 총리의 장남은 미국 하버드 로스쿨을 졸업한 후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

장관급인 노형욱 국무조정실장은 11억2277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본인 소유의 전북 순창 임야 745만원,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파트 6억4600만원, 본인과 배우자·자녀 예금 5억8477만원 등이다.
차관급 중에서는 최병환 국무1차장이 지난해보다 1억4345만원 늘어난 18억3800만원, 차영환 국무2차장은 4억2903만원 늘어난 83억272만원을 신고했다. 차영환 국무2차장은 배우자가 소유의 서울 구로구 공장용지(19억8878만원)와 강남구 역삼동 근린생활시설(18억2700만원), 본인 소유 송파구 아파트(7억9100만원) 등 부동산만 49억654만원을 신고했다.
차관급인 김성수 비서실장은 국회 비례대표 의원(더불어민주당)직을 사임하고, 지난 2월 임명된 만큼 국회 관보를 통해 재산이 공개됐다. 김 실장은 지난해(4억3219만원)보다 1억400만원) 감소한 3억2819만원을 신고했다. 김 실장의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고지를 거부했다.
총리실 고위공직자 가운데 가장 많은 재산을 신고한 사람은 이련주 규제조정실장으로 126억7358만원의 재산을 보유했다. 이는 지난해(114억421만원)보다 7억3295만원 늘어난 금액이다. 이 실장은 이번 정부공직자 재산신고 대상 1865명 중에서도 다섯 번째로 많은 재산을 보유하고 있다.
토지는 지난해(40억9712만원)보다 7억5398만원 늘어난난 48억4889만원, 건물은 지난해보다 3억1329만원 늘어난 50억41841만원을 신고했다. 이 실장은 본인 소유 서울 서대문구 상가(17억83만원)와 배우자 소유 강남구 역삼동 다가구주택(22억9000만원)과 종로구 내수동 오피스텔(1억6458만원) 등을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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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가 7명중 4명 원로법관…고위법관 평균 29억
김명수 대법원장 14억…대법관 중 노정희 가장 적어
서 © News1 성동훈 기자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고위 법관들의 평균재산이 지난해보다 2억원가량 늘어난 29억8697만원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공현)는 26일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16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 163명은 평균 29억8697만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공개 대상인 166명의 재산평균(27억6563만원)보다 2억2134만원 증가한 수치다.
올해 공개 대상인 163명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1억4703만원 증가했다. 재산이 늘어난 법관은 130명이었으며 줄어들었다고 신고한 법관은 33명이다.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법관은 총 7명이며 이중 4명은 원로법관이었다. 김동오 의정부지법 원로법관이 217억3760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김용대 서울가정법원장이 169억3270만원, 윤승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66억3552만원, 조경란 안산지원 원로법관이 149억9759만원, 최상열 서울중앙지법 원로법관이 133억954만원, 문광섭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가 131억9951만원, 심상철 성남지원 원로법관이 107억9666만원의 재산이 있다고 신고했다.
황진구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2억5486만원을 신고해 공개 대상자 중에서 재산이 제일 적었다. 황 부장판사는 봉급 저축 등으로 지난해보다 7764만원 재산이 늘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14억172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체 1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4억6322만원의 재산이 늘었는데, 직계비속 고지거부효력이 소멸해 장남의 재산을 함께 신고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공직자윤리법 등에 따르면 직계비속은 재산등록의무자와 최소 1년이상 별도세대를 구성하고 있어야 고지거부허가 대상이 된다. 김 대법원장의 장남 부부가 공관에 합께 입주해 거주한 기간이 있어 해당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법관 중에선 안철상 대법관이 63억7992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권순일 대법관은 47억8947만원, 민유숙 대법관은 32억3573만원이었다. 노정희 대법관은 10억6815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는 "6월 말까지 공개 대상자 전원에 대한 심사를 완료할 것"이라며 "재산 누락 등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선 공직자윤리법에서 규정하는 경고·징계요구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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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 자산가 7명중 4명 원로법관…고위법관 평균 29억
김명수 대법원장 14억…대법관 중 노정희 가장 적어

(서울=뉴스1) 이세현 기자 = 고위 법관들의 평균재산이 지난해보다 2억원가량 늘어난 29억8697만원으로 나타났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공현)는 26일 김명수 대법원장과 대법관, 고등법원 부장판사급 이상 고위법관 16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공개 대상 163명은 평균 29억8697만원의 재산을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공개 대상인 166명의 재산평균(27억6563만원)보다 2억2134만원 증가한 수치다.
올해 공개 대상인 163명은 지난해보다 재산이 1억4703만원 증가했다. 재산이 늘어난 법관은 130명이었으며 줄어들었다고 신고한 법관은 33명이다.
100억원 이상의 재산을 소유한 법관은 총 7명이며 이중 4명은 원로법관이었다. 김동오 의정부지법 원로법관이 217억3760만원을 신고해 재산이 가장 많았다.
이어 김용대 서울가정법원장이 169억3270만원, 윤승은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166억3552만원, 조경란 안산지원 원로법관이 149억9759만원, 최상열 서울중앙지법 원로법관이 133억954만원, 문광섭 대전고법 수석부장판사가 131억9951만원, 심상철 성남지원 원로법관이 107억9666만원의 재산이 있다고 신고했다.
황진구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2억5486만원을 신고해 공개 대상자 중에서 재산이 제일 적었다. 황 부장판사는 봉급 저축 등으로 지난해보다 7764만원 재산이 늘었다.
김명수 대법원장은 14억172만원의 재산을 신고해 전체 1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보다 4억6322만원의 재산이 늘었는데, 직계비속 고지거부효력이 소멸해 장남의 재산을 함께 신고한 것이 주요 원인이었다.
공직자윤리법 등에 따르면 직계비속은 재산등록의무자와 최소 1년이상 별도세대를 구성하고 있어야 고지거부허가 대상이 된다. 김 대법원장의 장남 부부가 공관에 합께 입주해 거주한 기간이 있어 해당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법관 중에선 안철상 대법관이 63억7992만원을 신고해 가장 재산이 많았다. 권순일 대법관은 47억8947만원, 민유숙 대법관은 32억3573만원이었다. 노정희 대법관은 10억6815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대법원 공직자윤리위는 "6월 말까지 공개 대상자 전원에 대한 심사를 완료할 것"이라며 "재산 누락 등 불성실 신고자에 대해선 공직자윤리법에서 규정하는 경고·징계요구 등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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