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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아닌 패션템"…진화하는 냉감 의류, 스타일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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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백찬유
작성일20-06-05 03:21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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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마아라 기자] [단독으로 입어도 OK…입으면 시원한 접촉냉감 기능에 자외선 차단까지 쏙!]

유니클로 에어리즘/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30도에 육박하는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여름철 필수 아이템 '냉감 의류'가 떠오르고 있다.

올여름은 특히 기온이 평년(23.6℃)보다 최대 1.5도 높아지는 등 역대급 무더위를 예고한 만큼 냉감 의류 전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물론 온라인 패션 플랫폼 '무신사'도 '쿨탠다드 시리즈'를 출시하며 '냉감' 전쟁에 뛰어들었다.

패션 업계는 냉감 신제품 출시 일정을 앞당기거나 생산 물량을 확대하는 등 본격적인 여름 마케팅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봄철 위축된 매출을 '냉감 의류' 이슈를 선점해 회복하겠다는 전략이다.



◇더 다양해진 냉감 의류


/사진=유니클로, 아이더, 마에스트로캐미솔, 티셔츠 등 이너웨어나 아웃도어 의류를 중심으로 출시됐던 냉감 의류는 소재의 활용 범위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냉감 소재를 적용한 레깅스는 물론 일상복으로도 입을 수 있는 티셔츠, 청바지와 셋업 슈트도 등장했다.

기능성 의류의 대표 주자이자 원조격인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는 냉감 소재 특유의 광택을 덜어낸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를 선보였다.

'에어리즘 소재의 티셔츠가 있으면 좋겠다'는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으로, 겉감은 면, 안감은 에어리즘으로 만들어 시원하고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냉감 소재와 통기성이 우수한 메시 소재를 더한 '아이스 데님 팬츠'를 출시했으며, LF 남성복 브랜드 '마에스트로'는 쿨링 기능성 원단이 사용된 셋업 슈트 '컴포트 셋업'을 계획보다 2주 가량 빨리 선보이며 경쟁에 나섰다.



◇자외선 차단에 소취까지…냉감 의류의 진화


/사진=K2, 유니클로올여름 새롭게 출시되는 냉감 의류들은 입었을 때 시원함을 선사하는 접촉냉감 기능은 물론 새로운 기능을 함께 지닌 것이 특징이다.

유니클로는 접촉 냉감 효과와 더불어 자외선 차단 효과와 데오도란트, 소취·방취 기능을 적용한 '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를 출시했다. 입었을 때 시원함은 물론 옷을 입는 것만으로도 자외선 차단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K2'도 땀이 많이 나는 암홀 부위에 냄새 제거 효과가 뛰어난 데오드란트 테이프를 적용한 냉감 티셔츠 '오싹 폴로 티셔츠'를 내놨다.



◇유니클로의 진화된 '에어리즘' 입어보니


유니클로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사진제공=유니클로(UNIQLO)스타일M 기자들은 기존 냉감 의류 대비 디자인, 기능 측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유니클로의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와 '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 2종을 직접 착용해봤다. 제품을 입고 느낀 솔직한 후기를 소개한다.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

유니클로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 화이트 컬러의 비침 정도./사진=홍봉진 기자유니클로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는 올해 처음 출시된 제품으로 남성용으로 출시됐지만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으로, 성별 관계 없이 누구나 착용할 수 있는 '젠더리스' 아이템이다.

면과 에어리즘 소재의 조합으로 시원하면서도 단독으로 입어도 멋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사진=홍봉진 기자마아라="에이, 어떻게 하나만 입고 나가"라는 말이 쏙 들어가는 톡톡한 원단의 광택없는 티셔츠다.

허리 라인이 잡히지 않은 기본 디자인으로 두루 매치하기 쉬웠다. 밑단을 묶어 타이트하게 연출했는데, 볼드한 목걸이나 팔찌를 매치하면 일반 면 티셔츠와 구분이 어렵다.

블랙 컬러라 속옷이 비치진 않았지만 컵에 레이스나 장식이 있으면 실루엣이 드러나 속옷은 조금 신경 써서 입었다.

입자마자 느껴지는 청량감과 몸에 달라붙지 않고 시원해 만족스러웠다. 덥고 습한 날씨에도 가볍게 입기 좋고 언제 땀이 났냐는 듯 금방 말라 산뜻함이 유지됐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티셔츠./사진=홍봉진, 이은 기자이은=에어리즘 특유의 광택이 없어 일반 면 티셔츠를 입은 것처럼 감쪽 같다. 얇고 타이트한 기존 에어리즘과는 달리 소재가 도톰하고 속이 비치지 않아 편하게 입을 수 있었다.

평소 55 사이즈를 입는데 L 사이즈를 입으니 어깨선이 살짝 내려오도록 루스한 핏이 연출됐다. 팔뚝 살이 모두 가려질 정도로 달라붙지 않고 넉넉한 핏이 마음에 들었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코튼 크루넥' 화이트 L 사이즈 착용컷/사진=홍봉진 기자허벅지 1/3 정도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바지에 살짝 넣어 입으니 자연스럽고 비교적 날씬해보였다. 재킷 이너로 입어도 부담 없는 정도의 핏이라 만족스러웠다.

▷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

유니클로 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사진=유니클로(UNIQLO), 이은 기자'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는 입는 것만으로도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제품이다.

UPF40 수준으로 맨살이 15분간 자외선에 노출됐을 때보다 40배 더 긴 시간인 10시간(600분) 동안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8부 기장으로 데일리 웨어는 물론 골프, 등산을 즐길 때 입기 좋으며, 재봉선이 없는 심리스 디자인의 네크라인으로 착용감이 훌륭하다.

유니클로 에어리즘 UV-CUT U넥 티셔츠의 가볍고 찰랑이는 소재감을 느낄 수 있다./사진=홍봉진, 이은 기자마아라=얇고 가볍게 밀착돼 셔츠나 티셔츠 안에 입기 좋다. 소맷단이 깔끔하게 디자인돼 겉으로 드러나게 착용하기 좋았다.

주말 등산시 에어리즘 위에 반소매 티셔츠를 입어봤다.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있어 팔 부분에 선 케어 제품을 바르지 않아도 돼 간편했다.

원단이 쫀쫀해 티셔츠 밑단을 하의 안에 넣어 입지 않아도 바깥으로 삐져 나오지 않았다. 소매가 짧은 블라우스 안에 입을 땐 에어리즘의 소매를 당겨 감추고 입었는데 활동이 많아도 흘러내림이 없었다.

이은=합성 섬유보다는 자연 소재를 선호해 한여름에도 리넨 티셔츠나 면 티셔츠만 입어왔는데, 냉감 티셔츠의 '신세계'를 맛본 기분이었다.

'옷을 하나 덧입는데 어떻게 더 시원할 수가 있느냐'고 의심했는데, 땀이 났을 때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축축하게 들러붙지 않고 오히려 산뜻하고 시원해 놀랐다.

처음 입었을 땐 피부에 밀착되는 느낌이라 조금 답답하지만 금세 적응되는 정도다. 북적이는 인파 탓에 땀이 살짝 배어나는 출퇴근길에도 땀을 금세 흡수해 옷과 피부 사이가 끈적임 없이 쾌적했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마아라 기자 arada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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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띠]
뭔가 배울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열심히 하라.

1948년생, 옛날로 말하면 장원 급제 할 것이다.
1960년생, 좋은 스승을 만날 수도 있고 좋은 기술을 배울 여건도 된다.
1972년생, 그 무엇보다 학업에 열중하면 좋은 결과를 맺을 수가 있다.
1984년생, 시기가 좋다. 뜻을 높이하고 펼쳐라.

[소띠]
매사를 무사 튼튼하게 노력하고 마음을 바르게 써야 된다.

1949년생, 매화는 혹독한 추위가 있어 그 빛을 더 하는 이치를 알아야 한다.
1961년생, 운이 도래했으니 반드시 좋은 일이 생길 것이다.
1973년생, 일상의 복잡한 일로 인해 산으로 기도하러 떠난다.
1985년생, 기회가 있더라도 배운다는 자세로 임한다면 불리함이 적을 것이다.

[범띠]
다른 이의 도움을 받아 꾀하는 일을 성사시키리라.

1950년생, 달이 그름 속에서 나오니 천지가 다 훤해질 것이다.
1962년생, 추위로부터 청송을 듣게 될 것이다.
1974년생, 자신을 뒤돌아보고 주변 정리의 목적으로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매우 좋다.
1986년생, 망설이지 말고 속히 도모해야 좋다. 기회는 늘 오는 것이 아니다.

[토끼띠]
일에 조리가 없으니 속히 이루려 하나 이루지 못한다.

1951년생, 새장에 갇힌 새가 풀려나 자유로이 하늘을 날아다니는구나.
1963년생, 남과 다투지 마라.
1975년생, 조급해 하지 말고 참고 기다릴 줄 알아라.
1987년생, 의심 가는 부분이 있더라도 끝까지 믿는다면 좋은 결과가 있겠다.

[용띠]
참새들이 떼를 나니 큰 매가 날개를 펴고 날아오른다.

1952년생, 망령되게 움직이면 기쁨은 흩어지고 근심이 생길 것이다.
1964년생, 여행수가 있어 좋은 여행을 떠난다.
1976년생, 사람을 믿지 마라, 겉으로는 가까우나 속으로는 멀기만 하다.
1988년생, 일에 두서가 없으니 처음에는 순조롭게 나아가지만 나중에는 좋지 않게 된다.

[뱀띠]
능력을 인정받게 되니 서두르지 마라.

1953년생, 외부의 도움을 받게 된다.
1965년생, 스스로 하려고만 하는 고집을 버릴 때이다. 때로는 남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1977년생, 자신이 잘 알지 못하는 곳이나 그런 계통의 일은 되도록 삼가해라.
1989년생, 자신이 원하는 곳이 취직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말띠]
범을 그리려다 개를 그리는 상이니 일을 도모하나 허황되어 한껏 심력만 허비하리라.

1954년생, 지나친 의탁이나 의존은 자신에게 피해만 줄 수도 있다.
1966년생, 처음부터 큰 뜻으로 나간다면 좌절감에 빠져 이루지 못할 수도 있다.
1978년생, 과욕은 금물이다. 남에게 베풀어라.
1990년생, 취업을 자기 분수도 모르고 높은 곳만 바라니 이루지 못한다.

[양띠]
방심하지 말고 상황을 냉철하게 판단하라.

1955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라.
1967년생, 하고자 하는 일이 귀하의 뜻대로 되지를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79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1991년생, 꼭 가야만 되는 경우가 아니면 여행은 삼가 하는 것이 좋겠다.

[원숭이띠]
불필요한 고집이 세고 포용력이 부족한 편입니다.

1956년생, 남자는 처덕이 있으나 의처증으로 부부 불화가 있다.
1968년생, 호랑이를 그렸으나 호랑이가 되지 못하고 개가 되는 격이라.
1980년생, 감언이설을 듣지 마라. 허울만 좋고 실상은 없으리라.
1992년생, 마음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밖으로만 나가려 한다.

[닭띠]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는 것은 위험하다.

1957년생, 자신을 믿고 자신감을 가져라.
1969년생, 주위의 환경이나 여건이 조성되지 않아 이루기가 어렵다.
1981년생, 적당한 운동으로 몸을 움직여라.
1993년생, 여행을 가고자 하면 좋으니 어디를 가도 좋을 것이다.

[개띠]
실패의 쓴잔을 마시고 뒤돌아서게 된다.

1958년생, 소망이 바라는 대로 성취 대질 않아 심기가 편안하질 못하다.
1970년생, 사업은 무리한 사세 확장으로 힘들게 운영하다 결국 파산지경에까지 이르게 된다.
1982년생, 욕심을 버리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별 탈은 없겠다.
1994년생, 마음의 병에 걸리리라.

[돼지띠]
밝은 달이 공중에 가득한데 뜻밖에 구름이 그 빛을 가리게 된다.

1959년생, 비리로 생기는 재물을 조심하고 탐내지 마라.
1971년생, 꾀하는 일은 반드시 허망하리라. 꽃이 서리를 만나니 일신이 고달프다.
1983년생, 계략을 쓰지 마라.
1995년생, 사소한 일이라도 주위의 의견을 듣고서 하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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