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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59년생 돼지띠, 보여주고 싶어도 감추고 아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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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린어
작성일20-04-11 17:23 조회1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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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4월11일 토요일 (음력 3월 19일 갑신,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기념일)

녹유 02-734-3415, 010-9133-4346

▶쥐띠

48년생 좋아서 하는 일에 발 벗고 나서보자. 60년생 흐르는 강처럼 쉽고 편하게 가자. 72년생 대신하는 자리 기대를 채워준다. 84년생 기다렸던 소식 반가움이 배가 된다. 96년생 땀으로 세수하는 열정을 가져보자.

▶소띠

49년생 꺼져가던 희망에 반전을 볼 수 있다. 61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구경에 나서보자. 73년생 금의환향 넓어진 어깨를 자랑하자. 85년생 때 묻지 않은 진심만을 보여주자. 97년생 오리에서 백조로 다시 태어나자.

▶범띠

50년생 잔칫상 대접에 젓가락이 바빠진다. 62년생 도울 수 있어도 남의 일로 해두자. 74년생 호랑이등에 날개 다는 기회가 온다. 86년생 보여지지 않아도 확신을 더해주자. 98년생 하늘이 내려준 선물을 받아보자.

▶토끼띠

51년생 반가운 얼굴 웃음꽃을 피워보자. 63년생 급하지 않은 양반걸음 걸어보자. 75년생 만나고 싶던 행운 구름을 밟아보자. 87년생 쉽지 않은 손님 긴장감을 더해보자. 99년생 칭찬 받을 일에 입 꼬리가 올라간다.

▶용띠

52년생 행복했던 기억으로 돌아갈 수 있다. 64년생 머무르지 않는 나그네가 되어보자. 76년생 오지 않는 사랑 기다림은 포기하자. 88년생 생각을 바꾸면 배가 산으로 간다. 00년생 약점을 숨기고 장점만 보여주자.

▶뱀띠

41년생 수고에 비해 많은 것을 얻어낸다. 53년생 빈틈 찾을 수 없는 완벽을 보여주자. 65년생 웃을 수 있는 일에 용기를 키워보자. 77년생 보기 좋은 것에 관심을 더해주자.

▶말띠

42년생 찾는 곳이 많아도 뒤로 숨어보자. 54년생 상상했던 그림을 세상에 펼쳐내자. 66년생 밤이 늦어져야 고민에서 해방 된다. 78년생 정성과 노력 달콤함을 볼 수 있다. 90년생 자랑이 많아도 겸손함을 배워보자.

▶양띠

43년생 상처가 될 수 있는 말은 아껴야 한다. 55년생 냉랭한 분위기 시간을 믿어보자. 67년생 눈길 주기 어려운 제안은 피해가자. 79년생 길었던 기다림의 끝을 볼 수 있다. 91년생 긴장 놓칠 수 없던 시험에 성공한다.

▶원숭이띠

44년생 빈자리 채워주자. 보석을 볼 수 있다. 56년생 궁금함은 참아야 쉽게 갈 수 있다. 68년생 포기하지 않은 만족을 볼 수 있다. 80년생 자신 있는 대답 기회를 만들어준다. 92년생 소중한 만남 추억을 가질 수 있다.

▶닭띠

45년생 이름 값 올려주는 제안을 들어보자. 57년생 긍정의 힘으로 위기를 넘어서자. 69년생 먼 길 가는 여행 설렘이 가득하다. 81년생 눈물 쏟아지는 감동을 볼 수 있다. 93년생 아쉬움 없는 이별 미련을 털어내자.

▶개띠

46년생 들어도 못 들은 척 귀를 씻어내자. 58년생 넘치는 자신감 두려움을 이겨내자. 70년생 색이 다른 인연 등을 보여야 한다. 82년생 가벼움 채워주는 공부에 나서보자. 94년생 먼지 하나 없는 깨끗함을 보여주자.

▶돼지띠

47년생 무거운 삶의 무게 잠시 쉬어가자. 59년생 보여주고 싶어도 감추고 아껴내자. 71년생 상상 못한 일이 기쁨을 더해준다. 83년생 희망을 놓지 말자 기적을 볼 수 있다. 95년생 손해 보는 장사로 내일을 살찌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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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환자 발생 없었던 대구서 7명 추가…수도권도 13명 확진

총 확진 1만450명…사망 211명·완치 7천243명


11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총 1만450명으로 집계됐다. 신규 확진자 수는 감소세이지만,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3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이번 주 초 50명 안팎에서 움직이다 차츰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6일과 7일 신규 확진자는 각각 47명, 8일 53명, 9일 39명, 10일 27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3명은 수도권에서 나왔다. 입국자 중 환자 발생이 이어지면서 서울에서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경기에서 의정부성모병원 집단발병 사례 등으로 9명이 새로 확진됐다. 인천 확진자는 없었다.

대구의 확진자는 다시 늘었다. 전날 0명이었던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이날 7명으로 집계됐다.

그 외 경북 3명, 울산 1명이 추가됐다. 공항 검역 과정에서 확진된 사람은 6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2명(40%)은 해외 유입, 18명(60%)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6천814명, 경북 1천330명, 경기 624명, 서울 599명이다.

이 밖에 충남 138명, 부산 126명, 경남 115명, 인천 85명, 강원 49명, 세종 46명, 충북 45명, 울산 41명, 대전 39명, 광주 27명, 전북 17명, 전남 15명, 제주 12명 순이다.

성별로는 여성이 6천265명(59.78%)으로 남성 4천215명(40.22%)보다 많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천856명(27.25%)으로 가장 많고 50대 1천926명(18.38%), 40대 1천399명(13.35%), 60대 1천327명(12.66%) 등의 분포를 보였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211명이다.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 늘었다.

평균 치명률은 2.01%이다. 치명률은 고령일수록 급격히 높아져 60대 2.19%, 70대 9.08%, 80세 이상에선 21.26%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전날 126명이 늘어 총 7천243명이 됐다.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는 환자 수는 3천26명으로 99명이 줄었다.

지금까지 총 51만479명이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이 중 48만5천9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4천7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매일 오전 10시께 그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일별 환자 통계를 발표한다.

최재규 기자 jqnote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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