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설 명절 농·축산물 가격안정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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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팽승희
작성일20-01-0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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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수급대책상황실 운영…수급상황 모니터링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 현판식 [농협 제공]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및 선제적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수급대책 품목을 선정해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가격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산물 공급 확대=농협은 대책기간 중 채소, 과일, 축산물 등 수급대책품목의 공급물량을 확대해 수급 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채소 및 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하여 출하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2배까지 확대하고,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40% 늘려 10만 세트를 공급한다.
또한, 설 성수기 축산물 수급안정을 위해 농협 축산물공판장 등 출하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7배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할인·특판행사= 농·축협 하나로마트 등 전국 2200여개 판매장에서는 ‘설 명절 농·수산물 대잔치’를 개최한다. 농협은 ▷농·축산물 ▷가공·생활용품 ▷6차산업·마을기업·농업인생산기업 제품 등 1300여개 품목을 판매할 계획이다.
▶직거래장터=전국 100여개소의 농·축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해 소비자에게 설 성수품 구입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식품안전=농협은 소비자가 안심하고 농·축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식품안전관리 특별상황실'을 오는 23일까지 운영하며, 농협의 모든 계통 사업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점검 및 현장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원석 농협농업경제대표이사는 “농업인은 농산물을 제값 받고, 소비자는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농협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산 농가를 위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hchwan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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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까지 수급대책상황실 운영…수급상황 모니터링

[헤럴드경제=황해창 기자] 농협(회장직무대행 허식 부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요 농·축산물 공급 확대 및 선제적 수급 안정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농·축산물 수급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
농협은 수급대책 품목을 선정해 수급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유지해 가격안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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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 배추, 사과, 배 등 주요 채소 및 과일에 대해서는 계약재배 물량을 활용하여 출하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2배까지 확대하고, 중·소과로 구성된 알뜰과일 선물세트는 지난해보다 40% 늘려 10만 세트를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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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우라칸 에보 RWD’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모델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이다. 기존 사륜구동 방식으로 구동력을 전달하던 우라칸 에보와 달리 엔진에서 발생되는 출력을 오롯이 뒷바퀴로 전달하면서 운전의 즐거움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자연흡기 V10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610마력, 최대토크 57.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와 맞물린다.
공차 중량은 섀시 경량화에 힘입어 1389kg에 불과하다. 이로써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3초에 불과하다. 최고속도는 325km/h다.
뿐만 아니라 후륜구동 모델을 적극적으로 다룰 수 있도록 개발된 새로운 차체 제어 시스템인 퍼포먼스 트랙션 컨트롤 시스템(P-TCS)이 탑재됐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적극적인 차체 제어로 감각적인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고, 후륜구동이 취약한 젖은 노면은 물론 눈길에서도 확실한 트랙션을 확보할 수 있다.
타이어는 기존과 동일한 피렐리의 P제로 19인치 휠 타이어가 장착되며, 후륜구동 버전을 위해 새롭게 개발된 트랙션컨트롤 시스템이 강력한 토크를 수월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외관 디자인은 V10 엔진 라인업의 강렬한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했다. 전면부는 더욱 확장됐고, 고광택 검은색으로 처리한 뒤 범퍼에는 우라칸 에보 후륜구동 모델 전용으로 새로 디자인된 디퓨저가 적용됐다.
실내는 다양한 색상과 트림을 개인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람보르기니의 애드 퍼스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가장 큰 특징은 차의 모든 기능을 제어하는 HMI 8.4 터치스크린이 센터 콘솔에 설치됐다.
‘우라칸 에보 RWD’의 판매가격은 15만9443유로(한화 약 2억 800만 원)부터 시작한다. 고객인도 시작은 올 2분기 말 또는 3분기 예정이다.
김민정 (a203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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